2빠 갑자기 말씀하셔서 놀랬어요 ㅋㅋ 저는 반주를 안 하거든요 밥은 밥 술은 술! 배가 부르면 술을 못 마셔서 안주도 진짜 조금 소주의 쓴 맛만 가시게 먹어요 긍데 찐찐님 영상보니 조용한 백반집 가서 한잔하까 하는 욕구가 폭발하네요 오징어두루치기 시키길 내심 기대했어요 제가 먹고 싶어서 ... ㅎㅎ 다담주 주말되면 이제 저두 논알콜 맥주와 이별하고 진로와 재회합니다 진짜 잘 참고 견뎠네요 독한 약 복용중이거든요 심지어 저번주 주말엔 펜션가서 조개 해삼물 파티까지 했는데 무알콜 맥주 3캔으로 버텼어요 ㅠ 진짜 벼루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