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레시피는 단언컨데 최고 입니다 전 다이어트 때문에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소고기 수육 여러번 시도했지만 이번 이 레시피로 ❤.❤성공 쉽고 맜있습니다 조미료 1도 안든 진국 먹을수 있고요 남은 편육 살짝얼려뒀다가 파기름내고 고춧가루 뿌린후 숙주넣고 남은육수로 육개장 끓여먹고, 또 남은걸로 비빔냉면 편육으로 듬뿍올려 먹었어요 넘 맛나요 잡내 없고요 12분먼저 삶아 내는게 비법인듯요 시도해보시길
와... 진짜 잡내가 하나도 없고 완전 맛있어요. 특히 소스가 엄청난 레시피였네요ㅠㅠ 참소스는 맛이 너무 쎄서 고민했었는데 이 소스가 완전 딱입니다. 참고로 간장을 국간장1, 진간장2 로 하니까 딱좋았어요ㅎㅎ 그리고 고기는 남았고 육수는 없어서 마트에서 청정원 한우 사골곰탕사서 부추, 팽이버섯하고 자작하게 끓여서 먹으니 수육집 저리가라네요. 그리고 냉장고에 남은고기 보관했다가 썰으니까 얇게 잘 썰려서 좋더라구요. 암튼 세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울 엄마 꼭 다 나아서 퇴원하시면 꼭 이 요리 해주고싶네요^^
아롱사태 넘 좋아하는데 굿아이디어네요~!^^ 여긴 LA에요. 고기집에 장조림이 늘 아롱사태로 나와서 집에서 그렇게 해서 먹거든요. 수육도 아이디어가 넘 좋네요~!! 혹시 코스코에 파는 beef try trip?(삼각살?) 완전 살코기인데 가격이넘괜찮은데 뭘해야할지 도통ㅠㅠ 그 고기 활용법도 한번 알려주셔요!🤗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네, 몇 일씩 이동하시는 것만 아니라면 관계없다고 보여요. 가장 좋은건 식힌 육수에 담가 보관하시는게 제일 좋구요. 이동하시려면 식인육수와 함께 지퍼백에 따로 담아 이동하시면 제일 좋겠네요 여의치 않으시다면 고기의 겉면이 마르지만 않게 해주시는 게 포인트입니다! 성공적으로 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