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댓글 너무 좋은게 둘셋 나눠진 이후 팬덤간 전쟁 심했고, 서로를 원망했어서 서로를 입에 담는게 금기시 됐고 5인을 그리워하는 건 이단아 취급받았는데 여긴 다들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분들 뿐이고 재결합은 힘들어도 각자 갈 길 잘 가길 바라는 분들 뿐이라 감사하네요. 우리 모두 성숙해졌단 거겠죠?
@@rumison6145 저도 어릴 땐 5인 그리워하시는 분들 이단으로 생각했는데 다 크고 보니 참... 5인이었을 때의 추억이..뭐라고... 그렇다고 이제와 재결합 외치기에는 2인도 너무 힘들었고 3인도 힘들었고 저도 그때 당시 팬덤간 전쟁에 지쳤어서 그냥 다함께 각자 갈 길 응원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애들 다 이쁘잖아요.
@@HAi_BAi H.O.T 팬들이 왜 계속 뭉치고 싶어하고 그렇게 그리워했는지 솔직히 5방신기 시절엔 이해해볼 생각도 안했고 이해도 잘 안됐다.. 근데 이제 진짜 알거 같음.. 차라리 그들은 해체라도 해서 명확하게 다시 볼 이유라도 있지.. 우린 2대 3으로 나뉘어서 아마 5인무대는 평생 다신 볼일 없겠지.. 진짜 슬프다
지금같은 파급력(유튜브)에 이미 잘 닦인 길(일본 진출 등 해외진출 및 해외의 케이팝 인식)에 네티즌 힘(인터넷.유튜브 등 정보망 )이었으면 sm도 맘대로 계약 그땨식으로 못하고 얘네도 안갈라지고 네티즌 무서워서라도 범법행위도 아이들이 하기전에 한번더 멈칫해서 안하지않았을까... 너무너무너무 아쉽다ㅜㅜ 물론 지금 나는 팬까지는 아니어도(콘서트 표사려고 안달하거나 음반사는 등 돈드는거 안해서, 근데 그외에는 팬급 애정) 방탄.비툽 죠아하는데 그래도 얘네만큼 전설적이란 느낌은 없다ㅠ
구동방이랑 우후죽순으로 쏟아지는 덜떨어진 양산형들이랑은 아예 궤를 달리하지ㅋㅋ 같이 언급한다는것 자체가 실례임 지금 발에 한가득 채이는 별볼일 없는 놈들은 물론이고 그나마 염치는 있어 실력을 꽤 키워 나오던 저때도 남자 아이돌이라면 무시하고 봤던 내가 유일하게 찾아본 형들이다 걍 말이 안됨 멤버 하나 비주얼만으로도 요즘 애새끼들 압살하는데 말다했지ㅋㅋㅋㅋㅋ
소송 패는 인간들은 진심 인간말종이다. 사회생활 안해본 애기들도 아니고 회사 박차고 나가면 배신자고 돈에 눈이 먼거임?ㅋㅋㅋ 도대체 어느 사회분야에서 미성년자랑 군 미포함 13년씩 계약한다던? 거기다 휴가라곤 1년에 일주일 받고 뺑뺑 돌려지면서 가요계 최고 매출 찍었지만, 5년동안 5명이 110억.. 진짜 미친거지 어떻게 버티냐;; 소송으로 7년짜리 표준계약서 만들어놨지만, 정작 당사자는 그 회사 외압으로 13년째 음방 한번 출연 못하고, 방송활동도 자유롭지 않고.. 에휴;; 진짜 못된놈들이야
완성형 아이돌이 이 판에 너무 일찍 등장했어.. 누군가가 너희들보다 앞서서 노예계약 구조부터 뜯어고쳐놨다면 너희들은 그 길 위에서 정말 탄탄대로만 걸었을텐데.. 해체 당시에 누구보다 안타까워했던 방시혁 인터뷰 기억난다.. 그리고 그는 방탄을 만들어냈지. 지금 방탄 대우보면 너무 부럽고 그때 방시혁이 얘네를 보고 뭔가 느낀게 있지 않았을까하는 근거 없는 생각이 왠지 그냥 자꾸 드네ㅠ SM이 아이돌 산업에 가장 먼저 뛰어들었고 오리콘을 비롯해 수많은 최초의 기록들을 만들며 몇 십년간 이 세계에 군림해왔지만, 결국 빌보드를 선점한게 방탄이었다는건 결코 우연이 아닌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 웃안웃이다 ㅠㅠ , 진짜 우울증 오면 정신과에 가서 심리 치료 상담 잘 받고 , 건전한 취미 생활 잘 만들고 , 슬럼프 오거나 번아웃 같은 거 오면 술집이나 이상한데 가지도 말고 , 불완전한 여자 만나지 말고 정말 착하고 지혜로운 사람 만나라고 귀에 못박을 정도로 애기해주고 싶네요 ...ㅠㅠㄹㅇㅠㅠ
단순히 오빠들이 하는 말 알아듣고 싶어서 한국어 공부하게 되었는데 이제 통역사가 되고 한국에서 대학원 다니게 된 줄 몰랐지. 연예인 이성경 윤박 심지어 엑소한테 통역해줬었는데 유독 오빠들 아직 멀리 있는 것 같네ㅠ 오빠는 항상 내 원동력이고 팬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워요! 꼭 무대에서 만나자! 🎈🎈🎈🎈🎈
@@쮕쮕 ㅎㅎ... 뭐 구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제로 비교 힘들죠 ... 덥에스 대상도 받은적 없지 않나요... 그냥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좀 그렇게 불려졌울뿐 인기 성적 이런거 확차이 났어요 ㅎㅎ... 적대라고 불리기도 좀 민망할 정도로 인기차이는 많이 났다고 생각해요 일본인기더 너무 넘사벽이고 .. 솔직히 그 당시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나중에를 돌아봤을때 설마 ... 나중에 ss501이 라이벌이였다고 방송에서 막 그러는거 아냐? 이런생각도 했어요 ㅋㅋ 그리고 그런시기 조차도 너무 잠깐이였구요... 진짜 2006년 인가 스노우 프린스때...? 그때는 반에 팬도 한두명 있고 했던거 같은데 여즁여고 나온 사람으로 동방신기 팬이랑 빅뱅팬 거의 이 구도 었어요 ㅋㅋ 저는 오히려 미로틱 이후에는 빅뱅이랑 라이벌 구도였던거 같아요
공감하는 91.... 첫 방송날 어떻게 딱 보고서 12.26부터 쭉 달리면서 유애루비에서도 살고 서울 지하철도 처음 타보면서 새벽에 가서 드콘 줄 서서 가서 기다려도 보고... 진짜 학창시절 = 돖 팬이였는데... 둘다 떨어트려놓울수 없죠. 너무 얽혀서. 고3 가을때 너무 놀라고 충격이였는데 그때 울기도 많이울었던... 이제는 그냥..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모여서 얘기하는 사진 하나만이라도 떴으면. 다들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랄까... 방송도 자유롭게 하고
초등학교 졸업할 때 봤던 hug의 충격, 절대 못 잊쥬ㅠㅠ 천사시아, 믹까살, 8반이쁜이, 마딛는우유, 덧니잇던유노... 세빈가령에서 유애루비로 바뀌고, 믿어요 이후 노림수처럼 ss501 나오고, 진짜 91년생으로써 저 시절 동방은 할 얘기 너무 많아서ㅠㅠㅠ 추억돋네요...
SM의 어벤져스. 당시 재정난으로 여러팀 데뷔를 계획하다가, 각 팀의 에이스들을 뽑아서 만든 팀 저렇게 완벽한 밸런스의 팀이 또 어딨을까.... 일본에서 밑바닥에서의 성공신화가 있지만, 저 시절 쌩라이브인데도 춤추며 부르는 라이브 실력이나 화음...아주 가요계를 뒤집어놓으셨다
전 스물여덟입니다! 초중고대 항상 행복했고 슬프고 힘들때 기쁠때도 오빠들 노래 들으면서 이겨내고 행복하고 했는데.. 아직도 제 최애곡은 럽인아거든요..ㅜㅜ 저도 좋아했던 순간을 후회하고 실망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노래들 놓을 수 없고 방송에 안나오는 오빠들 아직도 동방인 오빠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다 잘 되고 행복한 삶 살았으면 좋겠어요..ㅜㅅㅜ 실낱같은 부분은 아직도 놓지못했지만 행복해라 구 오빠들..
@@니들이뭘알아-n8y ㅋㅋㅋㅋ 그래 재중이는 음주운전에 코로나 어그로 끌지 ㅋㅋ 인지도 ㅈ도 없으니까 연예인인데 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노래 잘하면 뭐함?? 아이돌은 얼굴이 생명인데?? ㅋㅋㅋ 그렇게 노래 잘하면 발라드나 하라고 해라 ㅋㅋ 씹퇴물 동방이나 좋아하는 아줌마야
동방신기는 잊을 수가 없다.. 대체자가 없기 때문에. 그룹 멤버 전체가 노래, 외모, 춤, 자기관리(몸,비주얼 등) 예능까지 다 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 누구 하나 컨디션 안 좋으면 빈틈없이 메꿔주고 데뷔 이래 라이브 무대는 거의 모두 완벽에 가까웠지 솔직히 이 시절 오동방은 어떻게 잊냐.. 김재중은 비주얼에 노래 실력이 가려졌고 김준수는 노래에 춤 실력이 가려졌었지 그냥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잘되길 바랄 뿐이다 엔딩을 알아도 다시 돌아가면 사랑할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