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였어요ᆢ지원이는 착하고 여린사람이였어요,, 보고싶습니다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그를 위해 모든 힘든 이야기들을 다 들어주어서라도 그를 살려내고 싶다. 이렇게 떠나기엔 너무 마음아픈 존재

서지원 죽음은 진짜 슬펐음. 어린 나이에 홀로 한국에 와서 문화도 다른데 정글같은 연예계에서 얼마나 힘들까 생각도 들었고 보기에도 되게 여려 보이고 적응하기도 힘들어 보이고 외로워 보였는데 어느날 뉴스보고 진짜진짜 충격 받아서 눈물이 절로 났다.ㅠ

한약 좀 사주는게 그리 어려웠냐 서지원 소속사야 ㅠ 저 키에 52kg까지 살 빠지고 얼마나 마음 고생에 스트레스가 많았으면ㅠ

소속사만 잘 만났어도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했을텐데........ 지금도 우리 마음속에 그는 영원한 스무살 순수청년으로 남아있다.

아름다운 청년 서지원. 28년 전 영상을 이렇게 어제일처럼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가슴 시립니다. 약간 긴장한 듯 보이는 첫 무대도 귀엽고 퍼플톤 쟈켓입은 영상에선 발라드에 댄스를 접목한 듯 보이는데 리듬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는 그루브도 매력이 넘칩니다. 댄스를 접목하니 탁월한 비율과 비주얼이 돋보이고 기교 없이 맑고 담백하지만 감성 가득한 목소리가 가슴을 울리네요. 힘들 때 옆에서 누군가 진심을 다해 도와줄 수 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까지 활동했다면 얼마나 많은 명곡들을 남겼을지... 너무 그립고 아쉽고 잊히지 않습니다.

화면속에선 너무 어려서,,,,아깝고 슬프다

내눈물모아 를 라이브로 딱 한번만이라도 들어봤으면 좋겠다,, 참 감성적인 멜로디의 가수였는대..

사람이 저렇게 착하고 순수하고 맑게 생길수가 있을까. 살아있을때 단 한번도 씨발 이런 말을 안해보셨을것같아..

형님 저마흔입니다 벌써 그렇게 됏네요 지금도 내눈물모아 들으면 그때 10대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행복하세요 하늘에서 ...

형.... 형은 언제나 젊은이군요......

당시엔 노래 잘하는지 몰랐는데 잘하는데다가 목소리 자체가 엄청 좋네. 그땐 어려서 잘생긴 줄도 몰랐음. 그런데 이제와서 보니 얼굴도 그렇고 비율도 옷발 잘받는 여자들이 딱 좋아할 스타일이셨구나.

와 대박 목소리좋고 잘생기고 키크고 개성없이 다 똑같은 요즘 아이돌보다 훨훨 낫다

진짜 미쳤다 23.12.28.여전히 디시 듣는데 천재다. 리듬, 음감, 감정 그 이후 20년간 들어본 적이 없다. 지원이형 최고에요 하늘에서도 잘 지내요. 왜 이렇게 한국에서 인재들은 빨리 떠나가나요 ㅠ

라이브를 이렇게 잘하다니..

그때 보기 드물만큼 장신이었죠 내 첫사랑이었는데 지금 나는 45세 한아이의 엄마인데 저분은 여전히 어린 청년이시니

어떡해ㅠㅠㅠ쭉 이어보다보면 세 번째(5월 공연)부터 시작부터 힘겨운게 보인다..무대 직전에 울다온 것 같기도 하고 노래하기 정말 하기힘든 상태에 떠밀려올라온 느낌이 든다. 시대를 잘못 타고 난 귀인…

세상살이에 바빠 잊고지내던 서지원 님... 저도 활동 당시에 태어나지도 않았던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제 학창시절 우연히 들은 내 눈물모아라는 곡을 듣고 그 때부터 팬이 됐습니다. 서지원님 전집을 자동재생 해놓고 잠이 들곤 했어요. 깨끗한 미성이 너무 듣기 좋더라고요. 사람 자체가 선해보이기도 하고... 뮤비에서 보드타면서 해맑게 웃는 모습이 기억이 나요. 그런 순수한 사람이 혼자서 고뇌하고 힘들어했을 거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뒤늦은 덕질이랄까 점프챔프 찾아서 보기도하고 얼마없는 라이브 영상도 다운받고 중고나라에서 서지원님 1,2집 씨디를 사기도 했어요. ㅎ 푸르매가 작성한 메모같은 거에 서지원님이 좋아하시는 노래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이라는 걸 알고 그 뒤로 영화 건축학개론도 보고 김동률님 노래에도 빠지게 됐답니다... 신년쯤 될때마다 생각나서 찾아보는데 고화질+희귀 자료를 볼 수 있다니 기쁘네요.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진심으로 지원님 노래를 아끼고 좋아하는 팬입니다. 제 학창시절 기억을 아름답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지원 님 노래 추천하고 댓글 마칠게요 1. 내 눈물 모아 2. I Miss You (1,2번은 넘유명하죠) 3. 첫 눈이 오는 날 4. 너만을 위해 5. 잊을 수 있겠니 6. 이별만은 아름답도록

내나이 41살 아마 죽을때 까지 들을꺼 같다ㅎㅎ언젠가 다들 만나게 되지 않을까요?? 그저 조금 빠르게 간것뿐 그곳에서 라이브한번 듣고 싶습니다^^ 편히 쉬고 계세요

진짜 너무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ㅠㅠ 초등생이였음에서 소식듣고 맘이 먹먹해서.. 너무 슬펐음.. 지금봐도 스타일이나 노래나 정말 하나도 안 촌스럽고 패셔너블함

행복하실까나...하늘에선... 어린 마음에 그땐 이해가 안됐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갓20살된 그도 어렸던건데.. 모든걸 감당하기엔 어리고 여렸지 행복하길

21세기 지금 이 시대 사람이였어야대는데... 시대를 잘 못... ㅠㅠㅠㅠㅠㅠ 미치겠네... 너무 아깝다 악~

아 서지원 ㅠㅠㅠ 진짜 눈물 나요.. 내가 첨으로 앨범 산 가수라서...ㅠㅠㅠㅠㅠㅠㅠ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서지원씨 음악 더 듣고 싶어요 .. 그땐 내가 너무 어렸거든요...

이분은 어린나이에 그런선택으로 생을 마감하신게 이해될정도로 유리같이 여린 순수한영혼이 음색이나 외모에서 느껴져요

잔뜩긴장해서 노래하는 모습이 더 슬프다 그렇게 가지말았어야했는데

이런 목소리톤의 가수는 지원오빠 이후로는 못 봄ㅠㅠ 따뜻하고 너무나 감성적인 목소리ㅠㅠ

피부톤 하얀사람을 ㅜ또다른시작 메컵 진짜 볼때마다 한숨ㅠㅠㅠㅠㅠ너무 이상 근데 오빠는 너무귀엽고 사랑스러우ㅓ

잘생긴 얼굴 183이라는 큰키 길죽길죽한 팔다리 예능에 출연한 영상을 보면 진짜 비율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죠. 게다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노래 최고 입니다.

지금도 살아있음 얼마나 좋을까ㅠ

전 활동당시 태어나지도 않고 뒤늦게 팬이 됐어요.. 안그래도 서지원님 영상이 귀해서 너무 슬펐는데..이렇게 소중한 영상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다른 영상도 많이 봤으면 바람이 있네요,, 보고나선 역시 울컥하네요 영원한 푸르매ㅠㅠ아껴아껴 두고두고 볼 것 같아요 언제까지나 기억할거고 사랑합니다..

아 너무그립다 그때 15살때 학교에서 소식듣고 얼마나충격이었는지ㅜ 진짜많이 울었어요ㅜ 조금만더 서지원님을 느낄수있었다면 얼마나좋았을까요 진짜진짜 너무너무 아까운 가수님ㅜㅜ

오늘 2021년 1월 1일, 지원님이 하늘로 떠난지도 25년이 되었습니다

빛이난다 너무 아까운사람을 데려갔네

오늘 1월2일 어제 1월1일이 기일이였죠.. 참 아까운 가수😢 살아있었으면 정말 좋은 곡을 많이 히트시켰을건데.. 보기만 해도 슬퍼지는 미소에 안타까운 사연과 인생을 살다간 가수죠

올해 40살된 아재입니다. 지금까지도 지원이횽님은 제맘속에 있네요. 매일매일 횽테이프들어가며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그립습니다 그때가...

진짜 안타깝고 아깝고 아프다

영원한 푸르매 왕자

세번째 5월 영상에선 많이 지쳐보인다 웃지도 않고ㅠ

서지원님 활동이 끝나버린지도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이리 많은 사람들이 오시니 팬인 저는 기쁠뿐이네요...그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래요.사랑해요 서지원!♡

오빠 가고 나서 사춘기라 그런가?? 그 어린 나이에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는데.. 그 밝은 웃음 짓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것 같던 당신이 왜 힘들었지 싶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 그다지 행복해 보이지 않는 모습이 이제야 보여 미안해 미안해요..몰라서 그렇지만 사랑했어요 내 평생 누구보다

서지원오빠 죽고 그 시절 사춘기인 내가 너무 충격받음...서지원오빠 왜 죽었어요ㅜㅜ 내 눈물 모아 진짜 좋았는데ㅜㅜ 당신의 아픈 얘기를 들어주고 싶다 생각한 나의 어린시절ㅜㅜ

이렇게라도 추억할 수 있어서.. 아니요 사실은 당신의 라이브가 너무 그리워요. 그 시절 소년의 설렘과 떨림을 모두 싱그럽게 간직하고 있는 당신의 목소리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건 여전히 서지원이라는 가수 뿐이라서 이렇게 매일 찾아요.

이분 왜 지금 없나요? ㅠㅠ 살아계셨으면 지금도 엄청 멋있으실것 같아요. 발라드의 정석같은 목소리예요. 워낙에 흔하지 않은 몸을 갖고 계시긴한데 얼굴 표정도 몸동작도 너무 잘 쓰시고..뭣보다 목소리가 너무나 봄날 같아요. 사랑하고 싶은데 없어서 너무 슬퍼요. ㅠㅠ

내 고등학교시절 오빠의 보내주신 편지 너무 고마웠어요..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편지.. 눈물나네요..보고싶어요. 참아야겠죠..

세상따난지 20년이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기억하고 추억하고 보고싶어하는건 참..대단한일이다..... 그저 안타까울뿐...꼭 알았으면 좋겠네..

설레는 풋풋함이 마냥 이쁜데.. 눈물이.. ㅠㅠ 재능있는 젊은, 어린 친구들이 겉으로만 화려하게 포장된 기회라는 이름으로 착취 당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함. 정당하게!!

더 플어 주세요 ...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여전히 예쁜....그래서 더 슬픈....

너무 안타까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조그만 더 우리 곁에 있어줄 순 없었을까... 오죽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지만... 2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안타깝고 아프고 아까운 사람.. 사랑합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영원히

우리 기억 속 서지원은 여전히 스무살의 앳되고 순수한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는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본다....

마음이 너무 여리고 착해서 그랬던거지..사람볼줄아는데 이형은 쇼프로나왔을때고 겸손하고 착했던 기억이남

목소리 전무후무하다 이렇게 청량하고 맑고 담백하고 전달감 있고 이런 톤의 보이스는 더이상 안나오는 사실이 너무 슬프고 노래가 몇개 없단 사실이 너 아프다

매순간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죽을 힘을 다해 불렀다던 데 .. 얼마나 힘이 들었을 지 짐작이 가는 말이죠.. 영상 감사합니다

13살 꼬맹이가 38살 아줌마가 됐네요…용돈으로 처음 사본 테이프가 오빠 테이프였어요…지금들어도 노래가 너무 좋고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목소리가 대체가 안돼요… 너무…빨리 갔어요…ㅠ.ㅠ왜이리 빨리 갔어요….너무 맑고 깨끗했던 영혼….오빠 노래 영원히 기억할게요…

하늘은 원래 재능이 많고 예쁜사람을 데려간대요 당신은 누구보다도 예쁜 사람이에오~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세요 ~~

내년이면 성인 되는 19살 남학생 팬입니다.작년에 내 눈물 모아 처음 듣고 입덕 했는데 서지원님 하늘에선 잘 계시죠?ㅠㅠ 하늘에서는 힘든일 없이 행복하세요

참 어리고 귀엽고 매력적이였네요 이 오빠... 당시엔 몰랐던거같아요. 아줌마가 되서 보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렇게 어린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ㅜㅜ 노래도 목소리도 너무 좋네요

내눈물모아 라이브로 한번만 들어보고싶다...

96년생입니다.저는 2010년 중학생때 서지원씨를 처음 접했는데 내눈물모아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팬이 되었습니다. 만약에 서지원씨가 지금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팬분들이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ㅠㅠ 앞으로도 노래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ㅠㅠ

지원이 형은 영원히 늙지 않아서 좋겠네. 77년생인 나는 지금 40대 중반 쭈그리가 되었는데.....ㅠㅠ

76-70=❤ 이 곡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내가 다시보려고 쓰는 좌표) 0:21 950322 가요톱10 첫방 03:51 950419 가요톱10 10위 07:35 950503 가요톱10 10위 11:46 950429 토요일 7시가 좋다 14:10 가요 톱10 내 눈물모아 MV 15:44 가요톱10 내눈물 모아 1위 후보

미소년외모에 미소년목소리. 이렇게나이먹었어도 서지원노래들으니 소녀시절로되돌아가는 느낌이다.나의소녀시절에 함께했던 노래 지금도 전혀낯설지않고 감성적인노래

첨엔 볼살이 제법있었는데...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점점 야위어가는 모습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형 초등학교 그리고 막 중학교 입학했던 어린이가 25년 흐른 지금 형 노래 다시 듣고 있어.. 나 올 해 38이야.. 형 살아 있으면 45이겠지.. 살아 있다면 예능에 나오고 있지 않았을까? 미운우리새끼에서 보고 있거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애기랑 같이 나오거나 나혼자 산다에 나오고 있지 않았을까.. 그리워 형..

비율봐 걍 미소년임

아궁T.T 너무 소년이였는데

형은 20년전 그대로 이시네요 그립습니다

발라드 부르면서 춤춘다고 뭐라 한 사람들 참 미워요.감각이 남달랐을 뿐인데... 요즘 활동하면 더 행복하게 살았을텐데,시대를 잘 만나지 못한 거죠~~

지원오빠 영상 감사합니다 오빠... 하늘에서도 잘 지내고 있는거죠?

꾸밈없는 목소리와 미소, 무대매너 모든 게 너무 소중헌 사람..간주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고 심장이 조여와요.. 심장이 아파지는 그런 사람.. 안타까운 사람..할 수만 있다면 내 심장 반 뜯어 다시 살려내고 싶어요.. 그 당시 소속사도 대응이 부족했던 그 병원도 다 책임 져야 하는 데 .. 오빠가 어리고 약하기만 했던 그 시대가 야속하네요 ㅠㅠ

사고방식 자체가 참으로 선한 친구였지요. 해마다 1월이 다가오면 생각 나 미안하고 슬퍼져요.

그래서 점점 더 말랐구나...너무 안타까워 착한영혼ㅜㅜ

현재 우리 곁에 없는 사람을 사랑한다는건, 말로 차마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인것 같아요.. 얼마 전 공부하며 90년대 랜덤 플리를 듣다가 목소리가 너무 순수하고 예뻐서 찾아보니 서지원 님의 또 다른 시작이더군요. 그 자리에서 바로 팬이 되어버렸어요ㅎㅎ (요즘 또다른시작만 수십번 듣는듯) 현재 스무살인 저와 같은 나이에, 너무나도 꽃다운 청춘의 시작에 떠나신게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비록 현재 서지원 님과 함께할 순 없지만, 이렇게 잠시라도 곁에 있어주셨어서 감사하고, 당신이 떠난 수십년 뒤에도 저처럼 기억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영원히 팬으로 남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지원오빠~오늘도 보고싶고 그리워서 들렸어요 오빠노래를 듣던 중학생이 이제 커서, 나이가 들어 직장인이 되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빠도 함께 나이들어갔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오늘도 아쉬움에 ...마음 남기고 가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오빠였는데 이제는 오빠가 어린 나이.. 그땐 어려서 죽음이란걸 받아드리지못했던 이제는 그곳이 더 편안하죠 늘 웃는 모습으로 기억 할께요.. 아름다운 서지원 오빠

노래는 여전히 좋다

76년생. 살아계셨더라면 아직 50세도 안되는 나이인데... 성공해야 된다는 부담감, 압박감이 너무 크셨나 보네요... 그저 안타까운 마음뿐이고 내 눈물모아 라이브로 부르시는 모습 보고 싶어요.

힘들지 않기를 많이 하늘에서는 웃기를

눈물난다. 오빠 많이 좋아했어요

또다른시작 노래진짜 좋음.

너무 안아까운 인재 어린 희생양이에요 가끔 힘들때 왜 저분이 그런 선택을 했는지 너무 공감이돼요 어린 맨탈이 버티기엔 어른들의 횡포가 심했죠 안타깝고 슬프고 화나고 그래요

22살 아들둔맘인데 ~:) 제가 대학졸업후 유치원샘할때 인기 있던 서지원노래~~~ 넘 좋아했는데.... 짐 들으니 눈물나고 가슴아프네요~ㅠㅠ😢 서지원 오빠 보고 싶어요~~~

도대체왜? 못난나도살아가는데 아까워ㅠㅠ

나는 서른이 되더라도 너는 언제나 순진한 스무살 소년이겠지.. 서지원님 편히 쉬세요.

아무리 봐도 또다른시작 후반영상으로 가면갈수록 애절해지고 힘들어하는것같은것이 많이 힘들어하는게 보이는것같은데 ..

또다른시작은 정말 서지원님 목소리가 최고네요 원곡가수 아무도 못따라가네요

갑자기 꿈에 서지원님 생전이 나와서 들어와 듣네요ㅜㅜ 팬이었고 장례식도 다녀왔던 사람이라 이 영상 다시보니 눈물이 나네요... 보고싶고 또 보고싶네요

아직도 사랑합니다.

무대에서 그 누구보다 항상 밝게 웃던 가수분들이 오히려 아픔이 많았던 것 같다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톤이 너무 좋다.아까운사람 그곳에서는 고통받지않고 행복하기를

지원오빠 살아있었다면 지금쯤 주름이 자글자글 졌고 주근깨도 띄엄띄엄 생겼고 흰머리도 나 있겠지..그래서 더 멋진 꽃중년 아저씨가 됐을거야..그 모습 보고싶다.. 난 97년생..서지원 오빠가 떠난지 1년 후에 태어난 여자에요..

안타깝다 자살이라니 ᆢ 지금시대 태어났음 인기좀있었을거같은데 ᆢ 노래도좋구 가창력도 있는데 안타깝다 ᆢ 또하나의 별이 지는구나😭이노래 노래방 내18번곡인데 언제들어도 좋다 다만ᆢ음이 높다 나만그런가 서지원얼굴에서 박보검이보인다 나만그런가 ᆢ자꾸오늘따라 이곡이 자꾸생각나는 밤이네요ᆢ잘듣고가요🙏

지금 기준으로 봐도 외모도 실력도 매력도 최상위권 인재인데. 그 나쁜 인간 때문에.

지금보니 노래도 잘하고 잘생기고 참 아까운 인재네요ᆢ잘났구먼ᆢ왜ᆢㅠㅠ 먼저 갔는지ᆢᆢ

영원한 어린왕자 서지원❤️

96년.. 어제가 떠난 날이었네요.. 떠나간지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어디에 있던지 행복하기만 해요 그시절 비슷했던 또래.. 그립네요

even if I was born in the 2000s and was never apart of your timeline, i will always be a fan who admires and appreciates you. It is so sad that you felt the need to end your precious life short. I hope to meet you in the future! when I meet you in the future I will go to your concert and have lots of fun with you. You will always be remembered as a human who gave the world pretty songs to listen to. Thank you for giving us the chance to meet your voice and im sorry 🎀🩷

서지원을 AI 만나고플만큼 그립다 많이

1995.5월부터 눈이 퉁퉁 붓고 웃지도 않고 힘들어 했네ㅜㅜ그 시절로 가면 감싸주고 싶네요~~오빠 지금도 울고 있지 않은지...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