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마녀”라는 말이 긍정적인 의미로 제일 잘어울리는 언니.. 여리여리하고 하얘서 살랑살랑 노래 부를것같은데 노래만 시작하면 락커같은 발성으로 노래 불러서 사람 홀리고 어떤 시대의 영상을 봐도 전혀 촌스러움이 없고ㅋㅋㅋㅋ 어떤 노래를 들어도 그냥 딱“자우림” 스러운 노래고..10년전이나 지금이나 .. 혼자 똑같은 얼굴에 발성까지.. 김윤아 아니면 누가 마녀인데여….. 사랑해… 이렇게 내 영혼까지 가져가잖아ㅠㅠㅜ
김윤아(자우림)의 딱 하나의 실수는 나가수 출연해서 경합의 틀에 스스로 갖힌 것. 먹기 싫은 거 안먹을 거라고 말한 건 잘했어요. 정치색? 이건 `돌`이라는 상식이 어느날 이건 `돌`이 아닙니다가 되는 정치색? 자기 정체성이 없는 사람은 남의 정체성을 지적할 권한이 없다. 왜? 자신의 정체가 즉,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정체를 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