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wb5rs5bf1n 정확하게는 '여러분은 어떻게 되십니까? 혹시 이번 크리스마스도 혼자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남자가 없습니까? 저 때문에 눈이 너무 높아졌습니까? 그러니까 좀 낮추십시오!! 세상에 저 같은 남자는 존재하질 않습니다!!' 라고 썼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다행이 지방층이 두꺼우면 감기 같은거 잘 안 걸리지 않습니까? 오해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그냥... 아프지 않았으면 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도 썼더라고요ㅋㅋㅋㅋ 엘프 놀리는데 맛든 이혁재...
진짜.. 평소에는 장난 많지만 은근 귀엽고 은근 잘 챙겨주고 길 가다 넘어지면 뒤에서 잡아줄 것 같은 사람.. 외롭다고 전화하면 엄청 투덜투덜 하면서도 집 앞까지 보러올 것 같은 사람.. 술 취해서 전화하면 잔소리 엄청하면서 숙취해소제 하나 들고 집까지 바래다 줄 것 같은 사람.. 우울할 때면 웃겨줄려고 더 장난칠 것 같은 사람.. 이거 다 이혁재라구..
누가 팬들 놀리는데 팬들이 또 복수를하는데 너무 착한 우리 혁재씨 결론: 완전 착하지만 팬서비스까지 확실하지만 또 슈퍼주니어하는 많고 많은 이유중에 팬들 놀리는맛이 재밌어서 하는거 같기도 하고 팬들 누가봐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 (슈주 다포함 근뎅 딴 멤버들은 혁재만큼 장난을 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