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쿼터 중반까지는 엎치락뒤치락 시소게임으로 갔으나 삼성이 리드한 시간이 더 많이 있었는데 한국가스공사도 시즌 초반보다는 저력이 있다는걸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다고 보고 니콜슨, 김낙현 이대헌 그 세선수 활약으로 인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둘수 있었습니다. 삼성도 김시래 선수가 빠진 이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상대구단과 대등하게 경기하는점은 본받아야 될것 같습니다. 클러치 상황에서 한국가스공사가 뒷심이 더 좋았던 경기인것 같고 이기세 몰아서 울산현대모비스 한테도 이겨서 6강 싸움을 끝까지 이어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