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한국사회 가장 문제가 집단주의 , 패거리주의 이죠ㅡ같이 술먹고, 2차 같이 가며 선배님, 형님 했던 ㄴ이 , 실력이 없어도 중요 자리에 가죠..그래서 공정한 절차와 절차의 투명성 정말 중요하죠.(이번 청문회가 이래서 중요하죠)ㅡ 평소에 술 자리 좋아하는사람 경계해야 하죠.
3> 선거 ,투표가 이래서 중요..'공정절차'는 국회서 법에 의해 만들어지고, 불공정은 이번 '청문회' 처럼 견제와 감시가 필요함..그래서 극우 언론은 국회가 싸움만 하는 곳으로 이미지 조작질 하고, '정치 무관심' 조장해서 국민이 관심을 못가지게 하고 싶어하죠.국민 관심이 없어지면 특헤 특권을 끼리끼리 나눌 수 있죠.(이번 청문회도 국민 관심이 있어서 가능 했죠) 관심과 ,선거,투표는 개인의 모든 실생활과 연결 되어 있죠.
30년 축구팬으로서 축구계의 레전드들이 쓰러지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시대가 변하는게 확연히 느껴지기는 하네요 축협은 변화가 있어야 하겠지만 싸이버렉카처럼 축구 커뮤니티들이 단결하여 축협을 뒤흔드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면서도 사공이 많아지는 나룻배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생깁니다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그룹들이 여론을 무기로 권력을 행사하는 모습인데 이그룹에거도 책임과 의무가 있는것일지는 의문입니다 부디 선한영향력이라는 의무를 절대 잊기를 바랄뿐입니다
@@수수-j2n 논점을 흐리다니! 제정신이냐! 제시마시나, 다른 외국인처럼 명보가 대표팀 분석이 철저했냐? 뭘 제안했냐? 절차가 정당했냐? 전술이 앞서냐? 말도 안되는 소리로 당신이 논점을 흐리고 있지 않은가? 20억 이상 연봉을 받는 감독이 희생하는 것처럼, 봉사를 들먹이고,홍감독은 그냥 자기 욕심으로 버티는거다! 일련의 과정이 잘못되었는데, 오차를 들먹이지 않나, 절차란 과정이고, 과정은 틀리거나 맞는거 둘중에 하나다! 오차가 발생했으면, 과정이 틀린거지! 당신같이인간들 때문에 세상이 제자리 걸음인거다! 진정 대한민국 축구를 위한다면, 담담하게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면, 최소한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사퇴할수 있다고 말하는게 성숙한 인간의 자세 아니냐? 생각이 짧으면 무지함을 드러내지마라~ 인간아
@@deutschland7188 ?????? 출세를 바라면 오히려 지금 처럼 썩어버린 축협에 라인을 타야지 쓴소리를 하겠나요? 이번 사태로도 안 바뀌면 한국축구는 미래를 판거에요. 끝이죠. 이 사태를 본 학부모들이 축구 시키겠나요? 시켜도 조금 재능있다고 생각되면 해외 내보낼거고 한국국대 선택하지말라고 말하는 사람도 나오겠죠.
이미 차범근과 같은 세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한 분을 왕따시키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오는 것이죠. 수십년 내려오는 역겨운 전통입니다. 예를 들어줄까요? 2002년 월드컵 당시 조추첨 행사를 한국에서 하는데, 그 당시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송혜교가 조추첨을 하러 나오는데 차범근이 없었음ㅋㅋ 오죽하면 그 행사에 온 해외 레전드들이 차붐 어딨냐고 찾던 유명한 일화도 존재합니다.
@@krhksk 이유는 돈이죠... 지들끼리 인맥 축구 하는 이유도, 눈먼돈 뒷돈 이런거 슈킹한거 나중에 들통이 안나야 하니까... 그런거라고 봅니다. 차감독님은... 독일에서 현역뛸때, 당시에 우리나라 스포츠기자들이 취재하러 가서 접대랑 돈을 당당하게 요구 했는데, 바로 까버리셨답니다...ㅎㅎㅎ 그래서 그치들 한국와서 차범근에 대한 악질적인 기사들 남발하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허정무는 열등감 쩔었던걸로 보이고... 열등감을 논할 레벨도 사실 안되지만... 그러던 애들이 축협에서 한자리들 했었으니...ㅋㅋㅋ 어디 닭장의 닭들이 때거지로 모여서 학이나 공작새 한마리를 다구리 쳐서 얼씬도 못하게 한 꼴이죠....ㅋㅋㅋ
본인 감독 능력과 커리어가 지네딘 지단이라고 생각하고 봉사하려는 한 남자 참고로 황새는 서울에서 지도자로 완벽히 끝났다고 봤는데, 올대 망가뜨리고 정말 은퇴겠구나 했는데 대전행ㅋㅋㅋ심지어 대전은 재취업이라 성심당 팬들에겐 쇼크일듯 홍명보도 어디선가 불러줌. 심지어 축협회장으로 복귀할수도 있음. 지옥 밑에 지옥이 있는 대한민국
(펌글) 이상한 것은 왜 근본적인 문제는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지.. 위임이 있었는지여부에 관한 문제이전에 이 권한이 위임될 수 있는 것인지가 문제될 것인데, 전력강화위원회에 위임된 취지는 소수의 전횡에 의한 결정을 하지 못하도록 위원회에 위임된 것., 위원회 위원들이 다른 1인의 위원에게 권한을 위임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 그들이 주장하는 권한위임 자체가 위법적이고 무효다.
근데 그런거 어느사회나 똑같다. 그게 우리나라 정서의 문제다......우리나라는 능력에 따른 정당한 보수나 자리를 요구하면 돈만 혹은 출세만 밝힌다고 몰아가니까 좋은 지도자일수록 그런 복잡한 문제에 얽히기 싫어서 좋은자리(=좋은 보수)를 입밖에 내지 않지만 안 좋은 지도자는 그런거 모르고 정치적으로만 활동하고 정작 중요한 자기업무는 뒷전이다......어느 사회 업종이나 다 똑같은듯......차라리 실력으로만 판단하는 무대(선수같은 경우)가 있으면 다행인듯....
적어도 어느 정도 축구 시스템이 있는 나라들은 냉정합니다.. 물론 유명한 선수 출신들은 기회를 빨리 받습니다..하지만 거기까지 입니다..실패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결과를 보여줘야 생존하는 냉정한 나라들이 꽤 됩니다..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다 그렇게 돌아갑니다..한국처럼 유명했던 선수 출신이라고 끝없이 기회가 주어지는 나라는 없습니다..
@@TOPX-th9gt 무능력한데 좋은 자리 차지하는것도 나쁜거지. 파리올림픽 예선탈락해서 욕 드럽게먹는 그와중에도 대전 감독으로 갔는데 도대체 축구계 바운더리는 얼마나 폐쇄적인거냐. 황선홍보다 실력 좋은 감독 찾아보면 수두룩빽빽인데 그저 인맥 이름값때문에 k리그 감독자리에 다시 앉아버린다는게 참... 그 자리에 가고 싶어서 피나는 노력을 하고 탄탄한 실력을 길러온 감독들은 그저 선수시절 명성이 낮았고 황선홍 홍명보만큼의 인맥이 없다는 이유로 재야에 묻혀서 사라져가고있음
이래서 축협의 수장은 진짜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어야 하는거다 축구협회를 정치적 도구로 쓸 생각 가득인 벌레가 수장이고 3연임을 시켜줬으니 이런 일들이 안터지고 베기나... 얼마나 축구를 1도 모르면 전 독일 국대감독 뢰브를 모르냐 뢰브가 독일 국대감독을 몇년을 했고 월드컵을 몇번을 나갔는데 감독중에서도 엄청난 네임드 감독인데도 그걸 모를 정도다 홍명보는 절대로 자진 사퇴 안할거다 월드컵 예선전 성적 내면 묻힐거라 생각하고 그냥 버티는거다 현역 선수들은 당연히 이 문제들에 대해 언급을 할 수 없는 입장이니 축협이나 감독이 압박 줘서 응원해달라고 언급하게 시킬거고 선수들만 맘 고생 한다 선수들은 축협의 압박,감독의 압박이 무서운것도 있겠지만 당장 코앞의 월드컵이 젤 걱정이거든 월드컵 못나가면 현역 선수들은 엄청난걸 잃는거라서 당장 코 앞에 닥친 월드컵 예선 때문에라도 이 문제들에 대해 언급을 못하니까, 홍명보+축협 은 그걸 이용하고 있지 이런것들만 봐도 축협+홍명보가 얼마나 나쁜새끼들인지 알 수 있다
축구계만의 문제가 아니죠.... 우리나라 전체가 다 그런것 같아요.... 그게 젤 슬픈 현실이라... 축구계의 변화가 우리나라 전체의 변화의 시작점이 되면 좋겠어요! 그만큼 이게 중요하다는.... 축구에 대한 열정에서 답이 찾아지면 좋겠어요!!!!!!!!!!! 홧팅!!!!
모든것을 떠나서 사람들이 진짜 분노하는 것은 공정이 실종 된 현 축협의 실상이란 것 입니다. 어떤 엘리트 출신 스타가 말하기를 잘 하는 사람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리는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한 말이나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잘하고 못하고 판단 되기 전 애초 부터 공정한 기회를 부여 했느냐가 문제지요? 스타 출신이라고 다들 감독 까지 잘한다는 것은 아니듯이 감독직은 그 이전 스팩과는 완전 별개로 자격증과 코치 경력이 우선이자 상식 아닌가요? 축구판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이 이런 불공정함 때문에 사람들이 분노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김영광 골키퍼 포함해서 4분 말씀을 저의 방식대로 적용을 해보자면... 개인적으로 황선홍 감독님 싫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40년만에 올림픽 츨전 좌절되었는데요. 그 어마어마한 실패=참혹한 결과의 올림픽 대표팀 감독-수장이었던 분에게 아무리 감독직이 급했다고... 모 프로팀도 그렇고요. 황선홍 감독도 그렇고요. 바로 프로팀 감독 복귀 뉴스 보고... '이게 뭐지? 개그하나? 축구가 스포츠계가 완전 아사리판이구만. 그렇게 감독할만한 사람이 없어?"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영원히 축구계 떠나야 했다는 말이 아니라... 황감독님 본인도 얼마나 심적 부담이 컸겠어요. 모 프로팀은 다른 지도자를 감독으로 영입해서 계속 치열한 K리그 경기 이어가고... 황감독님은 감독님대로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휴식과 분석-공부-성장의 시간을 보내는게 정상-상식 아닐까 싶었어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