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드fc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하야시 요타 선수가 KO되고 바로 일어나지 못해 실려나가는 과정에서 대처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일반적으로 크게 다친 선수는 의료진에 의해 들것에 실려 나가야 하는데 하야시 요타 선수는 일본어 통역해주시는 분께서 부축하여 급하게 빠져나가더라구요. 빠저나가는 과정에서 길도 잘못 들어서 중간에 헤메는 과정도 있었습니다. 영상으로는 나오지 않지만 현장관객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안해 보였습니다. 이러한 응급처치와 안전에 관한 부분에 있어 보안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훌륭한 대회 정말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