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석작곡가는 알았어도 박시춘작곡가님은 재작년 21살 나이로 kbs1TV노래경연대회서 우승한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가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예선곡인 신라의 달밤도 우승곡인 이별의 부산 정거장도 모두 박시춘작곡가님 노래였네요 또 고향만리 비 내리는 고모령 전선야곡 굳세어라 금순아 남성넘버원은 조명섭 가수가 부른 노래가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이왕이면 박시춘작곡가님이 발표한 모든 노래를 조명섭 가수님 목소리로 듣고 싶을 정도입니다 삼가 박시춘선생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가요무대 덕분에 많은 노래 알게 돼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박시춘선생님 주옥 같은 노래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타임라인↓↓↓↓ [01:13] 주현미 고향초 [05:48] 김광남 애수의 소야곡 [12:10] 설운도 감격 시대 [17:54] 설운도 신라의 달밤 [19:17] 강민주 고향 만 리 [22:10] 김국환 비 내리는 고모령 [27:21] 박일남 전선야곡 [30:05] 강진 굳세어라 금순아 [32:27] 금사향 임 계신 전선 [34:41] 류기진 이별의 부산 정거장 [39:25] 백설희 아메리카 차이나 타운(VCR) [40:45] 박경원 남성 넘버원(VCR) [42:00] 권성희 물새 우는 강 언덕 [45:55] 김부자 일자상서 [50:13] 김수희 봄날은 간다
@@singer_jeongapchoel 병명은 자세히는 몰라도 몇년 전부터 병원에서 퇴원한 후 눈에띄게 야위시고,목소리도 잘 안나오셨어요 작년에 유튜브 영상은 없지만 한 모임에 나오셨는데 그 모습 보고 눈물 났습니다 그러고 1년이 지나니... 젊었을 때는 훤칠한 키에 우렁찬 비음에 대단하셨죠. 다른 원로 분들처럼 전설로 불리지 않는 것이 아쉬워요 너무 실력에 비해 저평가 되셨죠 무대는 야간업소 뿐이고(가요무대도 간간히)
내나이 65세.옛날 가요를 들으니까 부모님 생각.그 어린시절의 추억이 생각납니다.부모님께서 흥얼거리면 많이 부르신 노래입니다.음율.가사가 그시절.그때.상황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젊은가수들이 모두들 잘 부르십니다.류기진 가수님 잘 부르십니다.이야기에는 거짓말이 있어도 노래에는 거짓이 없다는 말이 있다는 말를 들었는데.가요 가사에 대한민국의 어려운 시절를 잘 표현한 역사인것 같습니다.
김도한님 조명섭 들먹이는 애들이 아니예요 모두들 50대 이상 되신 분들입니다 저도 60대 중반이구요 재작년 21살로 kbs1 TV 에서 주최한 노래 경연대회서 우승한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 가수가 묻혀져 있던 옛노래를 발굴하여 가요무대나 불후의 명곡서 들려주니 저도 옛노래에 관심을 갖다 보니 박시춘선생님 알게 되었어요 금세기 최고의 작곡가셨네요 요즈음 조명섭님 덕분에 이 영상도 감명 깊게 들었어요 유튜브서 조명섭가수가 경연대회서 부른 예선곡 신라의 달밤이나 우승곡인 이별의 부산정거장 들어 보세요 설운도가수님과 하춘하가수님이 극찬하셨어요 그럼 두루두루 가내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음악계의 거성 박시춘선생님 께선 암흘했던 전쟁 전 후 그시절 민초들에게 노래로 시름을 달래주곤 하셨지요 6.25전쟁때와 휴전2년후 발표하신 청춘고백 노래는 당시 라듸오도 없던시절 어린나이에 동네어귀 전파사 스피커 에서 흘러나오면 그곳으로 달려가서 남인수 선생님 노래를 따라배우던 그때 그시절이 세삼 떠오르는 군요.박시춘 선생님께서는 조선에 베토벤 이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45회 가요무대 "가요산맥 박시춘 명곡선“ 2013년 10월 21일 밤 10시 방송 곡 명 출연진 1) 고향 초 주 현 미 2) 애수의 소야곡 김 광 남 3) 청춘고백 이 효 정 4) 감격시대 설 운 도 5) 신라의 달밤 현인.설운도 6) 고향 만 리 강 민 주 7) 비 내리는 고모령 김 국 환 8) 럭키 서울 김수희.주현미 9) 전선야곡 박 일 남 10) 굳세어라 금순아 강 진 11) 임 계신 전선 금 사 향 12) 이별의 부산 정거장 류 기 진 13)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백 설 희 남성 넘버원 박 경 원 14) 물새 우는 강 언덕 권 성 희 15) 일자상서 김 부 자 16) 봄날은 간다 김 수 희
1913년생으로 태어나보니 일제시대이고, 1945년에도 33세의 청년이셨습니다. 그 시절 젊은 식민지청년이 음악을 배우면서 어쩔수없이 그 시대를 견뎌낼려면 어찌 과오가 없었겠습니까? 하지만 그 분이 열심히 만들어낸 주옥같은 곡은 지난 70년 우리 민족을 얼마나 위로를 했을까요? 공과를 같이 본다면 공9 과1 입니다.
박시춘 박춘석 백영호 새분은 최고에 작곡하님 더보자면 가수가 작곡을 참잘하신분 고봉산 한봉남 두분은도 참 곡이 좋습니다 한복남 선생께선 해학과 국악 풍이 더러 있습니나 참 멜로디가 좋아요 특히 백영호님께선 아주 쉽고 간단하고 간결하고 누구나 쉽게 부르수있고 묘하게 멜로디가 툭별히 매력이있는 곡이 허다함니다 한번들으면 아 이곡은 백영호 선생님거구나 하고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