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롯트계의 화려한 기교의 대명사 김용임가슈님은 타고난 음색과 꺽기의 달인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현역 최고의 국보급 트롯트가수지요^^^ 많은 후배가수들이 롤모델로 하여 그 창법을 구사하고 대를 이어가고 있네요 특히 트로트전국체전의 13세소녀 오유진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전국의 많은 이모 삼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난리군요 장래가 기대되는 오유진에게 푹빠졌네요 색스폰연주가 또 프로급이라는 군요^^^ 주현미님이 감탄을 하시네요^^^
저요~~저요~~ 김용임씨가 훨씬 잘 부르죠 다만 김용임씨가 불렀을적엔 몰랐던 노래를 유진양이 부르는걸 듣곤 괜찮은 노래다 라고 생각한 점이 다르다면 다를까,, 김용임씨는 국악과 민요의 창법이 고루 어우러져 똑같이 따라 부르기 어렵지만 유진양의 창법은 완전 트롯식이라 누구라도 따라 부르기 쉽게 해석해 불렀다는점이 장점인거 같아요~ ㅎㅂ씨가 부른것도 봤는데... 저는 유진양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더 잘부르고 못부르고의 차이가 아닌, 더 쉽게 불렀다는거에서 점수를 높게 매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