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신 마음이 와 닿습니다..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성도로 같은 고민을 하며 도움받은 글을 나눕니다. 저는 어떤상황도 선하신 주님의 통치를 신뢰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루시도록 온전히 저를 사용하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주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합니다. 내일의 의식주 문제에 대한 염려가 들거든 염려를 없애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그분의 통치)를 소망하며 그분의 나라에선 그분의 의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생각해보라는 것입니다. 단적인 예로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생각해보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계속해서 내일의 의식주 문제로 염려하면 사실은 이방인처럼 재물을 주인으로 삼고 있는 불신자인데도 신자인척 하거나, 아니면 잠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잊고 있는 믿음이 적은 자라는 것입니다."- 이 글은 미국 남침례교단 소속 박진호 목사(멤피스커비우즈한인교회 담임)가 그의 웹페이지(www.whyjesusonly.com)에 올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