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핑님과 동갑인 한국 대학생이에요! 그녀의 인생이 부디 행복하길 그리고 비록 제가 중국인이 아니라 그 나라에서의 27살의 무게를 다 알 수는 없지만 그녀만의 길로 행복하게 나아가길 바랄게요. 좋은 소식으로 또 볼 수 있으면 좋겠고 응원하고 응원받았다는 이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네요. 우리 같이 잘 하루하루 살아내보아요! ~한국에서 동갑내기가~
산 타는 영상으로 시작해서 중국 도착 영상부터 정주행중입니다. 이 전 영상에서 해맑게 인사하는 부분부터 선한 친구라는게 느껴졌는데 정말 힘들겠지만 열심히 살고 그 와중에 웃음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는 친구분의 모습에 정말 느끼는 바가 많고 뭉클한 마음에 계속 돌려보게 됩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 드려요
그건 아니죠. 이데올로기만 다른게 아니라 중국인들 교양 없고 무례하고 시끄러워요. 물론 다른 나라가 그렇듯 중국에도 좋은 사람 있고 나쁜 사람 있는거 알고, 중국은 많은 인구 때문에 나쁜 사람의 절대수가 많다는것도 한 몫 하겠지만, 절대수가 아닌 상대수로 따져도 다른 국가 사람들에 비해 무례하고 시끄럽고 교양 없는 중국인들의 수는 매우 많습니다 짧은 해외여행만 가봐도 겪을 수 있어요. 다르다고 욕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냥 틀려먹어서 욕하는거에요. 중국인이라서 욕하는게 아니라 욕하고 보니 중국인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berdandyss 한국인들도 십수년전에 욕 많이 먹었고 어글리코리안 소리 들었던거 맞는데, 그럼 왜 현시대에 욕 먹을짓 하는 중국인은 욕하면 안된다는거죠? 어글리코리안 소리 들을만한 짓을 한 한국인들은 오히려 한국에서도 욕하며 자기비판 자기반성을 하는게 한국인들인 반면, 중국인들은 그게 안돼요. 절대 다수가 맹목적인 국수주의에 빠져 있으니까요. 위에도 적었다시피, 한국에도 나쁜 사람 많은거 아는데 아무리 그래도 전체적인 교양 수준에서 중국이랑 비교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한국은 인구도 적고 교육에도 많은 정성을 쏟기에 단기간에 시민의식이 많이 올라온 케이스지만, 중국은 그게 한국만큼 쉽지는 않은 나라에요. 욕 먹을만한 짓을 하니까 욕을 하는겁니다. 새벽에 면세점과 붙어 있는 공항 출국장에서 네다섯명이 동시에 손에 컵라면 들고 명품샵 돌아다니면서 진열장 위에 컵라면 올려놓고 구경하면서 먹기도 하는거 보신적 있어요? 전자담배 자체가 불법인 나라의 '공항 앙 출국장' 에서 단체관광 온 대학생 수십명이 새벽에 고성방가하면서 전자담배 동시에 피는거 본 적 있으심? 중국인이 들어가 있는 좌변기 옆칸 바닥으로 부터 내가 들어와있는 칸 바닥으로 오줌 줄기 밀려 들어오는 경험 해본 적 있으심? 이 최악의 경험을 고작 코로나 터지기 직전인 3년전에 그것도 단 4박6일 이라는 아주 짧은 일정안에서 겪어 본 저로서는 중국인이 인간으로 보이지 않아요 ㅎㅎ 저에게 있어 중국인들은 그런 벌레같은 존재들입니다.
@@user-brity79ho 누굴 혐오하는 인생을 혼자 즐기세요. 퍼트리지말고. 잘못된 정부 정책, 일반 국민들의 잘못된 행동을 개별적으로 비난하고 대처해야하지만,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고, 내부 불만을 타국, 타민족에 대한 혐오로 대체시키는 건 과거에 이미 죄다 망한 이념을 똑같이 따라하는 거죠.
핑핑님 고맙습니다. 61년생인 저가 80년대에 딱 십오년을 핑핑님처럼 살았는데요^^ 미래를 모르지만 희망을 다잡으며 살았더니 대박도 나고, 험한 일 만나면 잘 해결하며 살아왔네요. 젊은때엔 남보다 덜 자고 더 일하며, 여행이나 여러가지 참여하며 부지런히 사는 것, 참 소중한 삶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나를 내가 귀한 사람으로 대접하는 삶❤ 응원합니다. 션님의 정성 들이신 이번 영상도 넘 감사합니다.
제가 션님의 구독자가 된 이유는, 다른 여행 유튜버들과 다른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 보는 가치관에서 감동을 받은 거라고 항상 생각 했었는데, 이번 베이징행 시리즈를 보면서 역시나 이분은 그런분이시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확신 하게 되었습니다. 이걸 유행되는 중국어로 한다면 三观很正(삼관‘세계관, 인생관 , 가치관“이 바르다)的RU-vidr 라고 할수 있네요👍🏻최고의 칭송을 받아 마땅합니다❤
한편의 인간 극장을 본 듯 합니다. 핑핑님은 그날 새벽 이불을 부여잡고 울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인간이 저렇게 순수할 수 있을까? 너무 천사같은 마음을 지녔네요.지친 일상에 노드마션님이 핑핑님에겐 단비 같은 존재였을 것 이고 또한 정말 우연한 만남이였지만 핑핑님은 잠시의 노근함을 달랠 수 있었던 탈출구를 느꼈으리라 생각 해 봅니다. 누군가에게도 큰 힘이 되어주심 노드마셤님 참 따뜻하십니다! -금암동 가일-
노드마션님도 금전적으로 도와야 하나 선물로 도와야 하나 많은 고뇌의 시간을 가졌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래도 현실적인것이 제일 낫다 싶네요. 보는내내 저도 한때 나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었던 일본인 녀석에게 도움을 주었던 잃어버렸던 기억도 소환되고 좋았네요. 저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소환 휴머니즘 너튜브 ㅋㅋ.
중국의 압축성장을 생각지도 않게 접하게 되네요. 우리네 부모 세대 분들도 저렇게 살아오셨지요... 서울에도 저렇게 가벽 나누고 심지어 전깃불도 나눠서 쓰던 달동네 집들이 많았습니다. 저 태어나기 한 10여년 전 쯤 얘기.... 언제나 현재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 구독 알람설정 했습니다. 중국인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오늘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사람 사는건 다 똑같은 것 같고 중국인 친구분 정말 고생하면서 사는데 꼭 잘됐으면 좋겠네요. 저도 외국 사는데 그 나라 언어를 모르면 그 나라 사람의 생각을 알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노마드님이 중국어로 중국 친구와 대화하는걸 보면서 친구분의 상황과 생각과 마음을 잘 알게 됐습니다. 확실히 정치인들이 문제네요. 중국과 좋은 관계 맺고 싸우지 말고 지냈으면 좋겠네요.
핑핑이라는 친구분이 요즘 보통의 중국인입니다. 혐오로 조회수 올리는 사람들이 정말 나쁜사람 인거를 사람들이 모른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중국생활 6년째지만 나쁜사람 거의 못보고 내가 외국인이라고 잘모르는거 같으면 도와주려고 하고 친절한 사람들 정말 많은데 가짜 뉴스나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 때문에 국가간에 나쁜 감정이 쌓이는게 어이없는거죠
중국여자가 보통 친정에 월급다바침. 남편월급도 여자가 관리함. 결혼전에 남자가 여자한테 수천만 및 억대정도 여자친정에 받혀야함. 아파트도 사고 여자명의로 해야함. 또한 부부가 무조건 여자친정 아님 여자직장인곳에서 살아야함. 남편 애보다 친정이 우선임. 일케 말한중에 핑핑 의 출신지 강시성은 몇배로 강함. 결혼얘기 꺼내봐요 ㅋ 또다른 사람으로 보일꺼임 ㅋ.
@@아수라마타타-d6c 또라이세요? 뭘 안다고 상상 해서 이딴글 여기에 적는지.. 당신이 뭔데 다 아는척 갖쟎은 글 똥싸듯 여기에 싸놓으세요? 역겹도록 짧은 식견과 갖쟎은 아는척에 썩은 당신 심보냄세 풀풀 날리니까 다른사람들에게 글쓰지 마세요. 그냥 당신인생만 더러웁시다. 네?
92년 부터 20여년간 중국 북경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체류 했었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왕징4구와 3구는 제가 살았었던 지역이라 너무 반갑네요. 심지어는 핑핑씨가 거주하고 계시는 왕징4구는 제가 1년정도 살았었던 동 이여서 더 반갑습니다. 두분 모두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멀리서나마 두 분의 우정을 위해서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왕징도 많이 변했군요 새로운 상가도 많이 들어섰고요. 오랫만에 왕징을 보고 기억을 회상하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클릭했습니다.
정말 생각치도 못하게 알고리즘에 떠서 노마드션님을 알게 되었는데 중국여행 시리즈 너무너무 잘 시청했습니다!! 지금 영상 속 왕징 근처에 학교에서 유학 중이여서 분위기가 너무 반갑고 소호 건물이 살짝살짝 보일 때면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솔직담백한 영상들 좋은 인연들과 함께하는 스토리들이 영상에 차곡차곡 한가득 담겨있어서 긍정적이고 따뜻한 알 수 없는 영향력이 제게로 오는 걸 느꼈습니다~~~ 앞으로 이전 영상들 새로 업로드해주실 영상들도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잠 안자고,쉬지도 못하면서 투잡 뛰어 대출금으로 다 갚는다는 핑핑님인데, 마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여유없이 빡빡한 삶일텐데... 6~7년만에 길에서 우연히 만난 외국인 친구 션한테 식사와 너그럽게 베푸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온유한 핑핑님의 힘든 겨울이 빨리 지나가고,따뜻한 봄날이 어서 오길~~
최근에 올리신 중국 산? 절벽 타시는 영상으로 시작해서 정주행했는데 이 영상은 댓글을 안남길 수 없었네요 ㅎㅎ 핑핑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고 저도 생각이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션님 핑핑님 두 분 다 마음이 너무 예뻐서 눈물도 찔끔 했네요 좋은일만 잔뜩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근황 스토리로 핑핑님 다시 영상으로 만나뵙고 싶은데 부탁드릴게요 션님!
저도 10년전쯤 선전에서 1년정도 지낸적이 있었는데 같이 일하던 친구들이 다 비슷했어요.. 옛 생각 많이 나고 그때 친구들도 보고싶네요 중국사람들 한국에서 안좋은 이미지 많지만 순수하고 친절하고 착한분들이 더 많았어요 제가 경험했을땐. 중국 친구분도 잘 됐으면 좋겠고 영상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약10년전에 왕징에서 살았어요. 남편이 주재발령이 나서 대서양에서 살았고.. 그땐 한국 대기업들 삼성 현대 엘지 씨제이 롯데 그리고 그 협력업체들까지 참 왕징이 활기넘치던때였어요. 귀임하면서도 너무 정들었던곳이라 자주 가볼줄 알았는데 코로나로 이렇게나 중국들어가는길이 힘들어질지 몰랐네요. 반중감정이 심해진다고는 하는데 저에게 늘 그리운곳입니다. 핑핑씨 26살27살^^ 저도 흙수저라 20대땐 공부에 알바에 오전6시부터 밤12시까지 분단위로 살았었죠. 그때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좋은 날 올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