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호주 캠핑카 다녀왔는데요 들어가는 돈이 꽤 많습니다. 특히 캠핑카 무료주차장(그냥 잠만 공용화장실 있는지 없는지는 들어가기 전에 확인 하셔야 합니다. 또한 청수 폐수 오수도 교환이 어려워 최대 1일 유료1일 형태로 퐁당퐁당해주셔야 합니다.) 도 있지만 유료주차장(시설물은 천차만별닙니다. 보통 프렌차이즈-디스커버리 등의 유료캠핑장의 시설물이 좀 더 좋았습니다.)도 근 10만원 가량이며, 주유비도 600km주기로 풀로 넣어야 합니다.(가격이 기억 안나지만 대략 15-20만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거기에 밥값하고 톨비(동부쪽은 유료이지만 서부쪽은 무료라고 합니다) 도 들어갑니다.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캠핑장 소싱은 어떻게 하셨나요? 우리는 "CamperMate" 와 "park4night" 2개 앱을 통해 캠핑장을 소싱할 계획이랍니다. 이 두군데 앱을 통해 유류 캠핑장 가격을 보니 평균 25불 정도하는것 같네요. 하지만 무료 캠핑장도 많으니 제가 무료/유료 캠핑장 사용을 한 번 해보고 시설 평가를 해 보겠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과도한 지출을 막기 위해 외식보다는 요리 위주로 할 예정이며 바쁠 일이 없으니 고속도로 보다는 되도록이면 국도로 다닐 생각입니다. 이렇게 18일의 캠핑카 생활을 해보고 총 지출을 계산해서 공유를 하겠습니다. 😊
@@PatSunny23 저도 캠퍼메이트라는 무료앱 이용했는데요. 제가 캠핑카 회사에서 받은건 ‘the roadtrip’을 받았는데요. 캠퍼메이트와 지도상에 찍힌 캠핑장의 내용은 동일했습니다.(다른 점은 캠핑카 이용하면서 시설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 영상이 있습니다. ) 유류캠핑장의 일반가격은 그러한데 인원에 따라서 더 늘어납니다. 저흰 3명이 갔어서요. 프렌차이즈(ingenia, big4, 디스커버리 등)은 시설(샤워장, 세탁실, 덤프스테이션)이 확실히 좋습니다. 그리고 전 1,2월 여행 성수기라 자리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아 팁을 드리면 케이마트는 공산품을 저렴하게 사시기 편합니다.(밥솥-5,6인분 1.5만원정도?,필터 음료(브레타 같은게 2만원) 대부분 공원마다 공용바베큐 장비(가끔 고장난게 있으면 다른거 이용하시면 됩니다) 있습니다.(이거 있으면 가스비도 절감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 반납하실때 가스 다 채워서 반납해야 합는데 울월스나 콜스(마트)가서 물어보면 채울수 있는곳 알려주긴 하더라구요. 주유소에서도 된다고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런게 있었는줄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됐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기원합니다^^ 근데 디파짓 3,663불은 언제 지급하나요. 차량 픽업할때 지불하는 건지요? 돌려 받는것은 반납하고 바로 돌려받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두분 유럽 여행기도 정주행했습니다. 잘봤습니다. 특히 니스^^)
@@isamokan 네,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는 유튜버 시작한 지 7개월 정도라서 아직 유튜버에 대한 지식이 미천합니다. 그래서 부끄럽게도 정보 공유하는 방법도 잘 몰라요. 제가 공부를 좀 더 해서 그런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저희는 유튜브를 수익 창출이 아닌 노후 소장용으로 생각하고 올립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까요. 백장의 사진 보다는 한개의 영상이 추억을 간직하기에 더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면서 얻어지는 정보를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과도 공유가 가능하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