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사마다, 매장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한 내용이니, 무조건 100% 따르지 마시고 꼭 직접 견적 받아보세요! ※ 추가로, 초기에는 견적에 TV를 포함했다가 2021 신제품이 나올 거라 최종 견적에서는 제외하고 구입했는데, TV를 포함했을 때는 삼성이 엘지보다 말도안되게 싸서 엘지.. 생각 안나더라구요. ㅎㅎ
ㅋㅋㅋㅋ얼마전에 그램하고 이온 비교해보러갔는데 엘지는 사람바글바글하고 좀더 보고올게요~ 하니까 네~^^하고 나왔는데 이온보러가서 아 엘지도 보고 올게요 하니까 삼성은 '삼성 컴퓨터는 5년쓰는데 엘지는 3년만에 바꿉니다 이유가 뭐겠어요 그리고 화면은 엘지가 못따라옵니다 저기 중국에서도 삼성하면 알아주지 엘지는 따라오지도 못해요'그랬어요 개인적 체험이라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딴 매장도 그런가보군요^0^
오늘 오픈한지 얼마안된 백화점에 다녀왔습니다. 삼성과 엘지가 맞은편에 위치해서 박터지고 있더라구요. 둘 다 사람이 엄청많았습니다. 특히 LG는 상담사들이 엄청 많이 대기하고있었어요. 오픈할인 생각하고 Lg갔는데 생각보다 할인이 별로네? 하고 별로 생각없던 삼성에 갔는데 없던 생각도 생기게 만들더라구요. 기본 할인율이 엄청난데다가 100마넌추가하니 에어드레서 추가되고 tv를 65에서 77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네요? ㄷㄷ, 거기에 60마넌추가하면 77보급형에서 액자형으로 바꿔주고 30만원짜리 밥통에다가 60만원짜리 공기청정기를 얹어준다고;;; 와 진짜 잇섭님 말한 딱 그대로였습니다. 가격때문에 완전 혹했습니다. 그자리에서 결제할뻔.. 재밋었던건 정말로 삼성은 젊은 감각과 분위기에 공격적으로 영업하더라구요. 돌려말하지 않고 시원하게 비교해주는 부분이 좋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집에돌아와서 알아보니 가전기기별로 LG에 더 진보된 기술이 접목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또 10년이상 쓰게될건데 몇 푼(ㄹㅇ 삼성이 100~200 더 저렴)아끼는거보다 좋은걸 사자라는 마음으로 LG로 마음이 다시 굳어졌습니다. 하루종일 고민한 후 결론 : 무조건 LG살껀데 존나 할인해주는데를 찾아보자!
근데 솔직히 삼성 매장에선 엘지 까면서 파는게 습관 되어 있는듯... 엘지도 삼성 까는건 똑같은데 잇섭님 말처럼 삼성 제품 장단점을 알려 주면서 엘지껄 더 치켜 세우는 전략인데..삼성은 똑같이 자사 제품 치켜 세우면서 엘지 제품 비교 하며 단점 까기만 함 물론 일반화 시키면 안되지만 내가 사는 지역 삼성 매장은 다 그런식 인데 마케팅이 좀 거북한 느낌이 든다는.. 요약 하면 엘지는 자신감 있으니 삼성꺼 비교 하면서 장단점 말하고 삼성은 조급해서 그런가 그저 엘지꺼 까기 바쁨~!
삼성가전은 ODM이라 많이 후려치는 경우가 있죠. 잇섭님이 말하는건 매장판매 모델에 한해서입니다. 혼수 이번에 했는데 전 온라인으로 다 LG 했습니다. 온라인 전용모델이 있거든요. 오브제 필요없어서 870리터 1등급 냉장고 ,워시타워, 65인치 올레드 CX, 스팀식세기 다해서 580만원에 맞췄습니다. 본인 발품팔기 나름입니다.
디자인에 신경안쓴다면 출시후 1년 정도 지난 제품을 구입하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가격비교를 해볼때 제품 모델명 (영문등)에 붙어있는 알파벳 및 숫자 끝까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냉장고의 경우 모델명 앞자리와 숫자는 같고 마지막에 붙는 알파벳 한두개가 다른경우 냉장고에 들어가는 분리판이 플라스틱이거나, 강화유리 이렇게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ITSUB 그리고 잇섭님 하이프x자 직원들이 오히려 삼성을 더 삼성보다 삼성제품 대놓고 깝니다. 직원 상담사 바이 상담사 차이인 거 같고요 아마 잇섭님이 방송하는 사람이라 자제 한 거 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청첩장 비정도는 유감이네요ㅜㅜ 그리고 상품권 브로커긴 하지만 이게 나쁜건 아닙니다. 상담사가 직접 상품권을 팔면 문제지만 백화점엔 상품권에서 혜택을 받을수 있는것도 있고 자유시장에 있어 합리적인 인간이라면 같은 재화가치를 상품권으로 더 싸게 사서 물건을 더 싸게 산다면 더 좋은 행위 아니겠습니까~ 인간은 합리적이고 싶어 하는 동물이니까요~
이미 몇년이 지나서 쓸데없는 정보가 될지 모르지만, 2019년 혼수가전을 준비하며 겪은 경험입니다. 우선, 가전을 구입할 수 있는 루트는 크게 4가지입니다. 1. 백화점 2. 직영점 3. 하이마트/전자랜드 등 가전제품 종합몰 4. 인터넷 문제는 네군데에서 모두 가격만으로 제품을 비교할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일단, 제조사에서 납품하는 제품명이 다릅니다. 제품명 뒤에 붙는 알파벳이 하나 둘 씩 다른 제품들이어서 견적을 받은 이후에 인터넷에서 종합적으로 가격을 비교하기 어렵게 해둔 것 같습니다. 판매루트가 다른 판매자들끼리 서로 경쟁붙이지 않도록 아예 다른 제품을 공급하는 것입니다.(수많은 옵션 중 의미없는 옵션 한두개에 차이를 두어서) 대체로 백화점에 들어가는 물건이 가장 풀옵션이고, 하이마트같은 곳에 들어가는게 가장 낮은 옵션인 식입니다.(그래봐야 진짜 의미없는 옵션차이)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 최종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1. 제조사 선택 2. 구입루트 선택 3. 선택한 구입루트 내의 지점 선택 4. 선택한 지점에서 딜러선택 이라는 많은 단계의 결정을 거쳐야 하지요. 그래서 비슷한 제품을 비슷한 단계에서 '비교'하는것이 무척 어려운 구조입니다. 솔직히 it유투버 1인자 잇섭님도 명쾌한 결론을 내지 못하는데, 보통사람은 또는 전자기기나 가격정책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제대로 된 할인혜택을 받기 힘들지요. 저런 가격정책 시스템이 딜러 재량에 영향을 받는게 문제입니다. 말단직원과 상담하다가 실랑이 하면 한단계 위 직급인분이 나서서 서비스 넣어주는 식입니다. 실랑이 안하면? 말단 직원에게 큰 할인 없이 구입 하는거지요. 딜러가 나서는 시스템은 결국 딜러가 살살 간보다가 호구 잡히냐 마냐 싸움 아닌가요?
@@김치치즈스마일-u4l 냉장고 문을 닫았는데 안닫힌채로 아무 소리도 안나고 냉장고 기사는 결함이 아니래요 그래서 냉장고 10시간 열려있어서 고기 버리고 안에 음식 다 버렸슴다 4도어가 어느순간 닫혔다고는 하나 안닫힌채로 아무 현상도 없이 그냥 있는거죠 설계결함 아니냐고 따지니 지방 수리센터 보내고 수리센터 3번이나 왔는데 자기들은 어케 해줄수 없다 뺑뺑이중이요
만 8년전 LG DIOS 냉장고 최신형으로 300만원 넘게주고 샀는데...한달전부터 냉장,냉동 서서히 안됨. 음식물 모두 상함. LG AS에서 돈을 줘도 부품 없어 수리불가라 함. 감가상각 끝나서 새거 사라고 함.....뭐? 가전은 LG라고? 거짓말임. AS와 고객대응이 개판. LG 꺼 사지 마세요. 2021년6월 실제이야기 입니다.힘없는 소비자는 어떻게 대응하나요?
엘지나 삼성이나 배송 중 문제 생기면 그 제품 반값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저는 에어컨 배송중 교통사고나서 저한테 전화와서 새제품받을건지 아님 그냥 쓰면 제품 반값준다고 해서 그냥 쓴다고해서 아직까지 아무 이상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ㅎ 물론 이것도 운이긴한데 모르시는분 계실까봐 이야기 해드려요
최신 모델 구매하실 생각 없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잇섭님 영상보고 매장 다녀봤는데 최신 하이엔드 모델 여러개 구매 할 거 아니면 온라인이 더 싼 것 같아요. 냉장고, 건조기, 식세기, 티비 나름 4개 사는 거면 할인율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삼성프라자,엘지베스트샵 ,하이마트,전자랜드 총 4군데 견적 내러 다녔습니다. 다들 최신 모델 제외하고는 단종됐다고 설명을 하시더라구요(특히 냉장고). 매장 들어가자 마자 바로 비스포크나 오브제 라인으로 안내하고 중저가 제품 사러왔다는 걸 알게되는 순간 낯빛 싹 바뀌고ㅜㅜ(전자랜드랑 하이마트가 그랬고 삼성이랑 엘지베스트샵은 친절했음) 최신 모델 아닌 것들로 견적 냈을 때는 할인율도 거의 없고 취급 자체도 잘 안하다고 해서 저는 온라인으로 샀습니당. 온라인 전용 모델들은 부품이 조금씩 다르다고는 하는데 매장에선 최신형 모델 or 완전 구형 모델 정도만 취급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냉장고의 경우 오브제나 비스포크 300~350짜리를 사거나 구형 메탈 냉장고 밖에 없었는데요. 좋은 부품 들어간 2도어 메탈 냉장고를 카드발급 할인가 180 주고 사느니 그냥 온라인 전용 베이직오브제 4도어 사는 게 낫겠더라고요. A/S는 어차피 제조사에서 받는 부분이라 상관 없을 것 같아서요.
LG 건조기 콘덴서 문제가 아직 해결 안된것 같아 태어아 처음으로 삼성 세탁기 건조기 제품을 샀는데... ㅎㅎ 구매해서 6개월동안 AS 5번 불렀어요. 진짜 징하네요. 저도 나름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인데 삼성 기사님들 얼렁뚱땅 정상이라고 자꾸 넘어가려고 해서 눈앞에서 정상동작 시연해 보라고 하니까 동작 안 함... 기사님 논리대로라면 지금 동작해야하는데 왜 동작 안하냐니까... 아무래도 고장난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러네요. 제품 교환 신청 했는데 심사후 알려준다네요. 다시는 삼성 안사렵니다. 아휴 지겨워 이것때문에 연차를 몇번을 쓰는 건지 ㅠㅠ
저 같은 경우는 에어콘, 공기청정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스타일러 이렇게 총 5개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2019년 기준 전부 최신 최상위 모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견적 내봤는데 총합 가격이 온라인이 평균 100~150만원 더 저렴했습니다. 물론 상담사마다 매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영상 초반부만 보시고 여기저기 견적 안 받아보고 그냥 바로 오프라인 매장에 달려가시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제가 2018년도에 TV, 건조기, 세탁기 이렇게 3가지를 살 때에는 결혼시기에 맞춰서 산거라 매장에서 신혼부부 혜택이라고 더 할인을 해줘서 온라인보다 싸게 매장에서 사긴 했었습니다. 이 당시에도 신혼부부 할인 혜택이 없었다면 온라인이 더 샀던걸로 기억하네요
정말 매장 가보면 엘지는 별로 설득하는 느낌도 없이 객관적으로 설명만 하는데, 삼성매장은 진짜 조명부터 직원 표정, 멘트까지 다 준비되어있고 LG제품이랑 비교하면서 완전 혹하게 만들더라구요. 살 마음 전혀 없던 사람도 사게 만듬. 매장에서 직원 설명 들으면서 구경하면 삼성제품이 엄청나게 훠얼씬 좋은 것처럼 보임. 그런데 나중에 집에 와서 차분하게 전에 찍어둔 사진이나 실물 보면 느낌이 확 다름.
LG가전 제품은 써본사람이 압니다 처음 가격을 볼땐 비싸다.. 라는 인식을 만들지만 써보면 아.. 비싼 이유가 있구나 생각이 되어지는부분이 많죠 그렇다고 삼성 제품이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삼성은 as와 마케팅 가격 면에서 엘지보다 강점이 있다봅니다 엘지는 비싼만큼 자제가 좋고 생산 대부분을 국내에서 해서 그런지 완성도에서 분명 다른 제조사와 다른 강점이 있습니다. 엘지가 마케팅과 as까지 섭렵한다면 삼성이 따라오기 어렵겠지만 엘지가 왠지 따라오게 만드는 실수?를 하는게 의아할정도로 아쉬운 부분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저도 신혼가전 알아보면서 온라인, 백화점, 베스트샵,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진짜 오만때만데를 다 다니면서 처음엔 가격때문에 삼성을 하려고 했지만 발품 팔수록 가전을 엘쥐지 하면서 엘지로 돌아섰네요ㅎ 캐시백이런건 나중에 돈 제대로 들어왔는지 확인 잘해야하고, 안들어왔음 전화해 봐야 합니다. 매장마다 사은품도 다르고 할인폭도 달라서 저도 한 6군데 정도 돌아본것 같네요. 온라인최저가랑 가격 비교해 가면서 봤는데 가전2개까지는 온라인 오프라인 비슷합니다 ㅎ 3개부터는 오프라인 발품!!이 정답이에요
저도 11월 쯤에 TV, 세탁기, 냉장고 구입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온라인으로 구입했는데요. 오프라인의 경우 영상과 같이 매장마다 가격 차이도 나지만 특정 제품 마다 할인율 차이도 많이 납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혼자 쓸거라 처음에 용량이 작은 세탁기 위주로 알아봤었는데요, 24kg 세탁기+건조기 세트 같이 여러 매장에서 공통적으로 추천해 주고 할인 많이 된다는 제품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세가지 해서 맥스 500만으로 정하고 시작했는데요. 삼성같은 경우가 특히 영상처럼 +a +a... 이런식으로 붙일 수록 할인이 많이 되는데 미리 예산을 정해두고 견적을 보면 생각외로 할인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천만원대 사용하면 꽤 할인이 많이 되는거 같지만 그 이하로는 할인율이 뚝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포인트 페이백이나 카드 할인 같은거 다 끼워넣고 최종가를 알려주는데 이때 계약금 같은거 걸어놓고 나중에 더 좋은 조건이 나오면 알려드리겠다, 변경해 드리겠다. 이러는데 이거 나중에 취소하기 엄청 귀찮습니다. 딱 이때 휴대폰 구매할때랑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온라인의 경우는 그냥 포털이나 대형오픈마켓에서 검색하면 인기순 정렬이라 크게 싸진 않습니다. 온라인도 발품 비슷하게 최저가를 좀 찾아봐야 하는데요. 계속 최저가를 찾다보면 사진 올려놓은것도 수상하고 한두푼 하는것도 아닌데 정말 이런데서 사도 되나 싶은 곳들도 나옵니다. 그런데 사고나서 생각해 보니까 어차피 가전은 삼성이던 엘지던 매장이 아니라 물류센터 같은데서 설치기사분이랑 같이 출발하고. 설치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들은 판매사에 문의하는게 아니라 삼성, 엘지 의 A/S 센터에 문의하는것이며, 오픈마켓의 경우 제가 구매확정 누르기 전 까지 결제금액이 업체에 지불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저도 반신반의 하면서 일단 한번 사봤는데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제품 다 잘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온라인의 경우 페이백 같은 골치아픈 조건들이 없고, 특정 카드 추가 할인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곳에서 여러개 묶어서 산다고 해도 온라인은 추가 할인이 붙지 않으니 삼성 냉장고와 엘지 세탁기를 동시에 쓸 수도 있구요. 다만 시기별, 제품별로 오프라인의 프로모션 조건이 더 좋을 수도 있으니 결국은 온/오프라인 모두 발품을 파시는게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