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현명하게 잘하셨네요. 돈 4백준다고 며느리한테 명령받고 하신건 정말 아니었습니다. 돈이 그정도로 필요하셨슴 차라리 나가서 식당일을 하고 말지요. .듣다 진짜 열받더라고요. 며느린지 똘땡인지..... 아무튼 끝까지 맘 지키시고 현명하게 처신하신거는 진짜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꿋꿋히 잘 사시길 바랍니다
아들이 장성해서 결혼을 해서 지 가정을 이루면 그때부터는 어머니를 안 보이고 지 마누라한테만 빠져서 사는 거 같아요. 며느리도 어서 그렇게 시간 방진 게 들어와가지고 신호 한테도 말을 그렇게 안 할 거예요. 말을 좀 다정하게 하면 어디가 덤 나나 뭐 땐 며느리 잘 하셨어요? 아들은 그 여자의 남편이지 어머니의 아들이 아닌 것 같으니 이제는 마음을 널리 가지시고 내일의 좋은 취미를 가지시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행복하게 사랑하세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