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을 한다는 것은 쇠가 녹을 정도의 열을 내며 작업을 하는것이지요. 아크용접이나 Co2 용접을 하게 되면 불똥이라고 하는 스패 등이 튀게 되고 이것으로 인해 합판에 불이 붙거나 타들어 가게 됩니다. 티그용접을 할때도 스패터 등은 없지만 용접된 부위를 뒤집거나 돌려 놓게될때 뜨겁게 달궈진 부분이 합판에 닫게 되면 타들어 가게 되지요. 가끔 현장에서 평단한 곳이 필요할때 임시로 잠깐 잠깐 사용을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용접테이블은 철판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딱 필요했는데 딱 만들어주시네요!! 엇그제 3cm 철판을 고물상에서 수입해서 수동리프트 테이블에 올려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3t 임에도 평탄하지도 못하고 녹쓴 표면이 요철이 많아 사용하기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내일 다시 고물상에 팔고 철공방 걸로 사야겠습니다. 그리고 용접기 거치대겸 이동 카트도 좀 만들어 주세요...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용접테이블을 하나 만들어볼까하는대요 전체가 철인거보다 목재 테이블 위에다 철판하나 얹히는게 어떨까합니다 이유는 전체가 철이면 용접할때 전기가 흐르잖아요? 좀 위험할거같아서 인데 유투브 검색을 다 해보니 모두다 철로만 만들던데 그 이유가 있는건지 궁굼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요즘은 취미 생활과 DIY 등 가정에서도 철공작업을 많이 합니다. 아크용접 뿐만이 아닌 티그용접 소형 미그 용접기를 이용해서 Co2 용접까지 업자들 못지않은 장비들을 사용하면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특히 티그 용접기를 이용해서 작품이나 크기 않은 소품들을 만드는 경우에는 테이블은 필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직접 만들어 쓰기도 하지만 자재 구입과 적당한 소재 선정 등 접근이 쉽지 않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은 것같아 제품으로 만들게 되었지요. 이 용접테이블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돈이 남아 돌다뇨... 메탈님 덕분에 세세하게 배울수 있어 너무 좋은걸요. 티그 용접기도 내쇼날제품으로 65만원 주고 업어오고 사용하던 아크용접기 방출하고 자잘한 작업하려고 용접테이블 어찌 만들까 고민하던 차에 영상이라 너무 좋아요! 메탈님 맘 상하시겠어요~~~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