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다 같이 모이고, 또 이렇게 모인 자리에서 솔직하게 말하는 시간을 만든다는게 참... 힘든 일인데 웬만한 사람들은 부모님이랑 이런 자리 낯부끄럽고 싫을 거에요.. 보면서 뭉클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교차하네요. 그만큼 가족끼리 가까워 질 수 있고 단단해지게 만드는 과정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님 가족이 있겠죠.
예쁜가족. 원래 싸우면서 아픈만큼 성숙해 나가는거죠. 어른도 자식 키우는게 다 처음겪는일이니 나름 힘들고 최선으로 노력하고 실수하고 교정하고 하는 거랍니다. 애들도 나름 고민있고 불만 있고 근데 가족이라는 틀에서는 서로 이해를 먼저하고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 되여 있지요. 비빌언덕이 서로 되는거랍니다. 행복하세요. 예쁜이네 가족! 홧팅!
화목한가정 이쁜가족이네요 엄마도 묵묵히 아이들 잘 키우고 아빠도 혼자 주장 내세우지않고 큰딸은 역시 큰딸 형만한 아우 없다고 부모님 편안하게 해주려는 넓고 착한마음씨 동생은 투정하면서도 또 가족에 스며들고 우리님은 동안이면서 일찍 가정을 꾸려 자녀들을 다 성장시켜 노후가 편안하시겠어요 평범한듯 평범하지않은 모범적인 가정입니다 딸들도 엄마도 참 온화하네요 특히 큰딸은 든든합니다
동생이 나이에 비해 엄청 순수한데 보면 언니가 내면이 정말 강해서 그게 크게 한몫한게 보여요 첨에는 나도 장녀지만 부모님이 너무 언니랑 동생 비교하는게 아닐까? 했는데 역시 남의 집안 사정얘기는 함부로 하는게 아닌거같아요 언니 마인드가 큰그릇인게 보여요~~ 앞으로도 쭈욱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혜란씨 성격이 나같네요. 좋은점도있지만, 자식이 남편이 원하는걸, 인정하지못하는것, 아들이 나보고도 ,남편이당신은 그래!했을때 구지받아들이지않고, 변명아닌 설득하려는것,, 근데 나쁘다는건 아니고 지금까지 살아온 모습이 보여지네요.나랑같은 상황이라 미소지어봅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