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글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저랑 정말 똑같은일,심지어 가족 반응까지 동일하네요 김윤희프로파일러님이 얘기하신말 저희 엄마한테 다 들어본얘기네요ㅎㅎ 저도 초등학교때 당하고 중학교로 진학하니 없어지고 오빠가 천사같이 착하게 군것까지 똑같네요 항상 집에서 오빠는 천사 저는 악역인거까지ㅎㅎ..... 저도 이제 성인이고 때문에 정신과치료도 2년째 받고있습니다 저는 성인이 된 이후에 당사자에게 사과를 받았지만 그 한마디로 바뀌는건없죠 피해자에게 가혹한 현실이 계속 바뀌고 나아지길 빕니다
세상에 부모라는 인간이 저럴수가 있을까요 엄마 아빠 자격도 없어요 불쌍해요 얼마나 괴로워을까 안스럽게 생각하고 마음이 같이 아파해야 정상이지 저런 인간들이 있네요 딸의 아픔을 안아주고 미안해 해야 될일을 자식이라고 자라는데 목욕 하는데 문을 함부로 열고 여성의 수치도 아빠 오빠 보는데 애기하는게 정상이 아니네요 따님 힘내시고 열심히 사세요 교수님 윤희님 무더위에 건강 하시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일을 당한 한 사람으로서 해줄 말은 어서 커서 독립해서 가족 등지고 사는게 수예요! 그런 가족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저도 20살도 되기전에 집나와 이젠 타국에서 산답니다. 저희집 사람들도 아주 똑같은 사람들이였어요! 그래도 저는 계모였지만 친엄마라면 더더욱 근본없는 사람들이네요!
도심에서 유독가스로 숨진다는 것이 말이나되는 일 일까요? 근심푸는 곳, 해우소라고 하는데 근심을하며 배설을 해야하니 이거야 원~ㅉㅉㅉ 가족이란 울타리가 안전하지 못하다면 방범창이라도 해서 철통수비하며 살아야겠어요. 오빠, 아빠, 의 명칭을 바꾸면 좀 나아질까요? 남을 해치면 안된다고 배웠는데 아버지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는데 왜 이렇게 속이 후련할까요? 정민군은 그곳에서 맘 편히 잘 있을까요? 참 많이 씁쓸합니다.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노래처럼 제 하루의 반은 사건의뢰에 있답니다. 수고하신 교수님, 윤희님, 두분PD님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사건의뢰 최고!
전 어릴때 엄마가 남자는 가족도 믿지마라 라고 항상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늘 조심햇어요‥ 조심햇는데도 가족은 아니지만 어떤 할아버지한테 성추행 당햇습니다. 저만 그런줄 알앗는데 다들 어릴때 조금씩 당햇더라고요. 여자들이 추행에대해 넘 예민하다고 하는데 다 이유가잇는거에요. 어릴때부터 그런 문제 커서도 당해야되나 분한맘 듭니다.
항상 자세하게 사건의 개요부터 알려주시고, 사고의 예방까지도 신경써 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구독자들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진심이 느껴져서 구독하며 참 보람있습니다. 어쩌면 교수님께서 모든면에서 앞서가시며 얘기하셔서 오히려 힘들어 지시는 경우도 있는것같아 맘이 아플때가 있답니다 ㅠㅠ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세상에 이런일잉?? 눈물밖에 안나오내요. 사연분 얼마나 무섭고 수치스럽고 외로워 겠어요. 말할 사람도 없고 충격이 심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사연분 그동안 고생 많이 했어요. 토닥토닥 옆에 있었으면 안아주고 싶내요. 본인 잘 못이 아니라고 그 이유를 알면서 모른척 하고 오빠 편든 사람들이 잘 못 이라고 얘기 해주고 싶내요. 사연님 뭐라 위로의 말을해야 할지?? 눈물만 나오내요. 어른들이 어른 다워야지 얼마나 상처가 심했을까?? 사연님 힘내시구요. 오빠는 엄벌한 처벌을 해야 합니다. 약해지시면 안되요. 어떻해 사연니을 보호를 하지?? 걱정 입니다. 선생님 좋은말씀 부탁 드려요.
저 2019년 광안리 해수욕장 여고생 사고때 그 화장실에 있었습니다 시간차도 약간 있고 중학생인 아들이 사용 했으니 여성 화장실은 아니지만 식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김복준 교수님 김윤희 프로파일러님께서 알려주신 계란 썩는 냄새가 나는 화장실 사용시 환기 꼭 시키고 더불어 화장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신고도 해야겠네요
교수님 그리고 윤희님 세상에는 왜 이케 나쁜 사람들이 많을까요!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무서워 지는 지금의 현실이 법으로 밖에 다룰수 없는데 법이 물법이니 범죄공화국이 되는것 같습니다!우리 대한민국 최고의 멋지시고 인간적이시고 정직하신 김복준 교수님과 이쁘고 지혜로운 우리 윤희 프로파일러님께서 이 나라 정의의 사도로 나서 주시면 좋겠습니다~!세월이 흘러 2천년대 초강디지털 시대에 아직까지 구닥다리 헌법을 논하며 범죄공화국 만드는 사법부 갈아엎어주세요~늘 좋은 컨테츠 만들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시고 사건의뢰 모든분 진심 감사합니다~!!
여성들이 모두 성교육을 받아서 같은 여성을 혹은 딸들으 지켜주는게 아닙니다. 같은 여자로써 어떻게 하면 수치심이 드는지를 잘 알기에 특히 엄마라면 딸의 수치심될만한것들을 감춰주는것이 당연하죠. 저 엄마라는 사람은 같은 여자로서 절대 공감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타인보다 더 악랄하게 수치심을 유발했네요. 정말 저 따님이 너무 힘들었을거같네요... 에효... 참 ...
어떤 이유던 살인은 정당화할순 없다는 김교수님 말씀에 공감이되고 하지만 정말 살아서는 안되는 인간들 도 있다는 말에도 깊이 공감됩니다 저또한 어린시절 아버지가 어머니를 엄청심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가정환 경속에서 자랐는데요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못할겁니다.항상 당하고 심하게 맞는 엄마를 보고있으 면 정말 아버지를 죽이고싶은 충동이 제 마음 깊숙한 곳에서 분노가 들끓었 거든요.프랑스 사건을 들으며 제 가정 사가 오버랩되어 또화가 치밀어오네여
두분의 진행 참 좋습니다. 늘 몰입해서 보고있습니다. 특히 교수님이 범인들한테 욕하실때는 제가 하고싶은것을 대신 해주시는거같아 속이 다 후련합니다. 악플때문에 제발 힘들어하시지 않으면 좋겠어요. 김연아(제가 너무좋아하는)선수나 최고의 연예인들도 모두 악플에 수도없이 시달립니다. 그런 방구석 키보드 워리워들은 인생패배자들입니다. 실제로 고소당해 잡혀온 연예인 악플러들이 남들앞에선 찍소리도 못하는 사회성 부족하고 자존감낮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여기 구독자들은 대부분 교수님을 너무 좋아하고 응원한다는것만 생각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제가 오십대 입니다 쫌 빠른 말이지만 오래살다보니 별의별 개보다 못한 집구석이 있네요!!!들으면서 화가 치밀고 구역질이 납니다!!!그여자분 하루라도 빨리 짐승보다 못한 집구석에서 탈출해서 사람들과 어울려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많이 남은인생 활쫙 열려있습니다 사건의뢰 여러분들 감사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 방송듣기전인데 영상제목만 보고도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아 가슴이 답답해져옵니다 듣는 저도 이렇게 분하고 원통한데 피해자의 심정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더운 날씨 힘든 사건 방송해주시는 분들의 노고는 더 할 나위 없으시겠지요 늘 방송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이야기 하면 그 시대땐 부모님이 다 그랬지..친구들도 이런이야기 하더라구요 나이가 드니 이제 부모님이 이해가 된다고 오빠둘에 막내인 여동생인 저는 성추행까진 아니지만 샤워하는거 몰래 보고 밤에 몰래와서 이불들춰보고 사춘기 예민할때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고 벽을 쌓으면서 살았는데...고등학생 되서는 성적수치심에 남자처럼 머리 짧게 자르고 ... 그때 수치심과 괴로움은 말로 표현도 못하고 꾹꾹 눌러담고..요근래 엄마한테 이야기 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그때는 잘 몰라서 다 그러면서 살았다 ...끝..이게 다 죠 사건의뢰 끔찍한 사건들 뒤엔 찜찜 한게 피해자들 죽거나 살지만 제대로된 사과를 받지 못하고 어쩌겠냐 라는그 뻔뻔함
맞아요 교수님ㅜㅜ 방구석 코난들 사건의뢰 1000시간씩 교육시청 시켰으면 좋겠어요 사건의뢰보면 사건 해결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우리가 모르는 수사기법이 얼마나 많고 경찰분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다 알겠는데 경찰분들 욕먹을때마다 제가 속상하더라구요ㅜㅜ 물론 욕먹을 경찰들도 있지만 어느 조직이든 그런 사람들은 있잖아요ㅜㅜ 경찰분들 힘내십시요~~
@@user-rf6og8xd5u 그런가요ㅋㅋ 저는 확실한 증거없이는 범인이 될수없고 부검은 우리나라가 최고다라는 말씀을 많이 새겨들었네요ㅎ 장모를 칼로 찌르고 입을 찢은사위나 진주의 친구를 시켜 어머니를 살해했던 아들도 아내 살인을 사주했던 대처승도 명백하게 심증은 가도 완벽한 증거가 없어 죄를 못물었죠 물론 친구가 범인이라는건 아닙니다 확실한 살해 증거가 하나도 없죠 부검 결과도 피살은 아니라하고ㅎ 저는 공증된 기관의 공증된 증거를 믿습니다
@@user-rf6og8xd5u 사건이 아닌 범인이 없는 '사고'일 가능성을 모두 배제하고 무죄추정의 원칙마저 위배하며 한 사람의 인격권마저 말살 할만큼의 증거가 없지요. 그저 낮은 지식에서 나오는 '의심'일뿐..전혀 합리적이지 않은데 합리적의심 이라는 말을 방패삼아 범법을 저지르면서도 부끄러움이 없는 분들이 경찰을 쉽게 모욕하며 사건 유튜브나 좀 봤다고 마지막에 함께 있었던 사람이 범인일 확률이 높다는걸 마치 증거인양 인식하는것도 위험한데 그것도 모르시고....마지막 함께 있었던 사람이 관련없는 경우도 숱하게 많은데 그건 또 내가 모르니 아웅 하고...ㅎ 언쟁하다 막히면 알바 소리 앵무새마냥 반복하고 원치않는 조사결과가 나올때마다 매수얘기도 빠지지않죠. 그 사람들 알바비 주고 매수 한 비용 다 따지면 총액이 얼마나 될지 계산먼저 해보는 합리성들은 왜 없으신지...최소 20억이 넘을텐데 그정도 돈이 한달 넘는 기간동안 현금으로 전달되면 금감원은 가만히 있나요?ㅎㅎ 그정도 돈 있었음 걍 돈으로 다 막으면될껄 애초에 변호사는 왜 선임했을까요? 변호사 선임한거가지고도 의심들하셨잖아요?ㅎㅎ 0.15가 넘는 혈중알콜농도 수치를 멀쩡하다고 하질 않나, 만약 살해일경위 양말에서 검출된 진흙에대한 분석결과가 그렇게 나오려면 어떤 상황일지 쭉 타임라인 대로 시나리오 짠 것도 본적이 없네요ㅎㅎㅎ 그저 토막 영상 가지고 앞뒤 거짓붙이고 소오름~~~이러면서 우르르 몰려다니는것만봤지
부모에게 가스라이팅지속적으로 당하신거같은데 정말 안타깝네요 진짜 ㅜㅜ 그리고 담임교사는 학부모동의없이 상담센터 마음대로 보내거나 할수없답니다. 아마 담임교사가 학부모에게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부모가거부하지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ㅜㅜ 아동학대등의 건으로 담임이 신고하는경우에도 제보자 정보유출되어 학부모가 보복하는 경우도 다수있는걸로 알고있고요 ㅜㅜ 정말 답답하네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끄트머리 수변공원 회센타 지하 화장실에서 여고생이 죽었죠. 저도 산책하다가 그 화장실에 들어간 적이 있는데, 무슨 대형 회센터 공중화장실이 지하로 내려가 있나 싶어서 아주 찝찝했어요. 그런데 얼마 뒤 가스로 여고생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끔찍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