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 가진다는 말은 좀 그렇지? (There's No Way...) 너의 마음을 모두 내가 가질 수는 없을까 가진다는 말이 좀 그렇지 나도 알아 물건도 아닌걸 담을 데도 없겠지만 가끔 생각해 말은 안 되는데 밤이 더 깊어지고 다시 조용해지면 너를 보고 싶은 마음이 또 번져 나오고 흘러나온 마음이 닦을 수도 없이 넘쳐 방을 가득 채워 난 바보가 돼 어떻게 니 마음을 내가 가질 수가 있을까 이렇게 예쁘고 너무도 멀리 있는데 너는 저 별나라 내가 보이기나 할까 근데 욕심나 말이 안되는 것들이 밤은 희미해지고 빛이 밝아져 와도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잠들 줄 모르고 커져 버린 마음이 막을 수도 없이 터져 방을 물들여 난 또 바보가 돼 너의 마음을 모두 내가 가질 수는 없을까 가진다는 말이 좀 이상해 그만둘래 너는 저 별나라 거기 닿을 순 없을까 매일 욕심나 말도 안 되는 것까지
내가 너를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상대방은 모르고 혼자 좋아하다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할 수 없기도 한 느낌이들어 노래가 이 시랑 어울려서요🫂
지금 이거 올려주는건 진짜 잘때 들으면서 자라는거 밖에 안들린다 또불러주시는 정열님 진짜고마워요 광광 웁니다...음색 오늘도 미쳤구요 특히 정열님의 독특하면서 짜릿한 음색에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습니다... 또! 칭찬할꺼 남았어요 난 바보가돼 차는 가사 엄청 와닿네요 혼자 남겨져 일방적 사랑을하는 사람 같아요 그냥 떵멍청이제가 몇마디 툭툭 던저 본겁니다요 오피셜 야근하는 거예요? 얼른 퇴근하세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