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 변화는 직접 체험했는데 처음 공장에서 조리되어 나온 모든 식품을 제하고 집에서 직접만든 담백한 요리를 먹기 시작했더니 어느 순간부터 오이가 얼마나 상큼한지, 당근이 얼마나 달달한 채소인지, 토마토가 얼마나 여러가지 맛을 가졌는지 알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음식점 음식이 너무 짜고 달아서 피하게 되더라고요. 결국엔 이틀정도 외식하면 속이 안좋아지는 경험을 했어요. 물론 항상 주의듣던 여러 건강 적신호는 다 사라져서 의사선생님께 칭찬듣고ㅋ 살도 배고픔이나 운동없이 20킬로를 1년에 걸쳐 감량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불혹이라 근육운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몇년전만해도 상상도 못했는데 발톱깍을 때 무리없이 깍는 제 모습이 신기합니다. 우리 모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식습관 바꿔봐요! 저같은 의지박약도 했는데 지금 고민인 분들도 하실 수 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김남희-n8s 조미료는 설탕이나 감미료를 제외하고 소금,간장,발사믹식초를 쓰고요,보통 삼겹살에 생채소 (고추, 샐러리, 파프리카) 먹고 나오는 기름에 버섯이랑 가지등등 살짝 조려 먹고요. 된장찌게는 조개를 담뿍 넣고 왜된장이랑 조금 섞어서 ㅋㅋ 비빔밥 많이 해 먹습니다. 버섯 많이 넣고 먹어요. 쌀밥은 쌀이 0.5/퀴노아 1/ 아마씨 0.5이렇게 두컵 해서 신랑이랑 둘이 2끼 먹어요. 삶은 양배추는 가스가 너무 생겨서 잘 안먹습니다. 양파피클에 설탕 안넣고 간장,발사믹식초에 물 넣고 팔팔 끓인 후 깍둑썰은 양파에 부어서 5일후쯤 부터 먹는데 간을 약하게 해서 사과같아요. 오이도 얇게 져며서 간장 발사믹식초,고춧가루,참기름에 넣었다가 자박하게 물 생기면 먹고요. (여기에 데친 여린미역 넣으면 여름에 맛있음) 발사믹 식초는 한국에서 나오는 홍초류는 안쓰고 조금 더 주고 이탈리아산 먹습니다. 포도만 들어간거요. 가끔 사과식초도 브래그라는 미국 식초 먹습니다. 식단은 단촐하지만 푸른잎채소보다 씹는 재미가 있는 색색채소 먹습니다. 저는 외국이라서 애호박이 없어서 양애호박도 그냥 날로 잘 먹어요. 김치는 몇번 만들었다가 감당이 안되어서 양파피클이나 오이절임으로 대체하고 감칠맛 나는 찌개 먹고 싶을 땐 삵힌 멸치나 국산 새우젓 씁니다. 파스타는 면을 반으로 부러뜨리고 (미안 이탈리안ㅠㅠ) 토마토,가지 고기 쓰고요, 알프레도는 좋은 버터 구해서 집에서 소스 만들어요. 시판 소스는 다 끊고 시져드레싱도 집에서 만듭니다. 조금이나마 아이디어에 도움이 되기르바래요! 가장 즐겨먹는 채소가 샐러리 입니다. 상상도 못했는데ㅋ.
지갑은 열고 말수 줄인다.조연인지 주연인지 파악한다. 건강관리, 뱃살줄이기,유산소운동, 밥을 천천히,음미. 저탄고단백, 3백줄이기, 넉살, 기대무너뜨리기(상식) 유머, 언어의변주 일상에서 감탄찾기 책임 전가하지않기 문제의 원인을 남탓,환경탓하지않고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잘된일은 환경덕분으로 말한다. 역지사지로 말한다. 비교질투가 아니라 이미 발생한 문제는 스스로에게 대안을 모색하는 질문을 한다. 문제와 싸운다. 카이로스의 시간, 주관적인 시간을 보낸다. 원심력 남 중심이 아닌 구심력 나자신이 중심이 되어 산다. 목표달성과정에서 일상행복을 느끼며 뿌듯하게산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지식인사이드팀^^ 배울 점이 가득해서 타자 치면서 보았어요. 특히 인상 깊은 내용은 1. 체력을 키워야 행복한 것과 2. 일상에서 감탄하는 힘 3. 자기가 무게 중심인 삶 4. 의지미래로 주관적 시간을 운용 5. 일상의 디테일에서 구체적인 각론을 가지고 뿌듯하게 사는 사람
살아서 꽃길이 죽어서 지옥길이고 살아서 헌신과 노고가 죽어서 천당길이다. 쓸데없이 남기려 하지 말고 쓸데없이 얻으려 하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비싸고 소중한 것이 자신의 영혼인데 ... 왜 가장 소중하고 비싼 것을 가장 탐욕적이고 추악한 것으로 포장하려 하느냐! 평생 낡은 옷과 맨발로 살아도 ... 신 앞에 당당해 질 수 있다며 ... 그것 만큼 강하고 아름다운 인간이 있겠는가!!! 정신차리고 살아라! 다른 사람에게 품격있어 보이는게 무슨 의미냐? 왜 다른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거냐! 그렇게도 그 사람이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이냐?
남편 주변에 자기 재산이 천만불 된다고 늘 자랑하면서 밥 자주 사지 않았고 어쩌다 한번 사도 싸구려 사주고 생색내고 남편하고 나 1베드 1베쓰 아파트 살고 있는데 그 많은 돈으로 호텔을 잡던지 하지 2주 이상 개기고 안나가서 결국 나가달라고 이야기했다..... 바로 손절함
삶이 점점 개인화 되고.. 조금이라도 힘들면 일하지않고 자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에 살고있어서 그런지 저는 잘못을 자기자신에게만 탓하지않고 객관적으로 외부에서도 잘못을 찾아보는 편인것 같아요.. 뭔가 이 혼란한 이 시대에 나를 지키는 방법같기도 한달까요.. 너무 나를 탓하는 것도 성격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면 좋을것 같아요. 대신 그 문제를 반복하지 않게 내가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대비하고 계획하는 생각이 중요하지않을까싶어요 ~ 강의 들으면서 여러 가지로 나를 돌아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그 진정성을 갖게 만드는 원동력은 '자아실현' 입니다. 그들은 세월 속에서 샐 수없는 자아 실현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했기 때문에 인간 본질의 진정성을 갖게 된 것이겠죠.. 나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은 자아 실현이고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 사람은 꿈을 가져야 합니다. 꿈이 있다면 기다림이 지루함에서 설레임으로 바뀌게 되고 계속되는 설레임은 곧 맘속에 행복으로 자리 잡습니다.
근육량 보다 중요한건 관절의 가동범위, 근육질이죠. 나이 먹고 근육량을 늘린다고 웨이트민 하면 유연성 순발력 떨어지고. 그 근육들은 빨리 지치는 근육이라 건강에 큰 도움 안됩니다. 나이 먹을수록 요가나 필라테스 오래 걷기로 근육량 보다는 전체적인 밸런스에 더 신경써야되요😊
겸손과 검소. 명품만 입고 사용하는 사람. 명차 타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죠. 졸부죠. 다만.. 5스타 초 특급 호텔가서 식사하는 사람들은 찐 부자죠. 왜 ??? 자신의 건강을 위해 또 신규사업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기 좋은 장소죠. 명차에 기사아저씨 있고. 명품있고 다니면 사기꾼 or... 재벌임.
거품을 버려라 자기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에서 바른 시선으로 응하라 품위있게 말하라 기분 나쁜 말도 많지만 기분 좋고 품위있는 말도 수 없이 많다 질투심을 버려라 상대와 비교보다는 자아를 알고 인생을 살아가라 Problem 문제 라는 단어를 풀어보렴 으로도 생각하고 응용해보라 추가로 알게 됐습니다
10:09 완벽한 때를 기다리다 몸에 때만 낀다 11:56 카드는 긁어도 마음은 긁지마라 12:33 13:21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는것부터 뭔가 잘못됐다 하면 창문을 보지않고 거울을 보기 뭔가 잘될때는 창문을보기 15:10 자문 학습자의 질문 때문에가아니라 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방법은 뭘까?
정확히 얘기하자면 자기 처세를 잘 하는 사람이냐, 아니냐이죠. 근데 말이죠. 처세라는 것은 결국 남에게 비치는 나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거죠. 그리고 사회적 맥락에 적절한 나의 언행을 만들어가는거구요. 처세 잘 하는 사람이라도 그 속은 결국 천박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겉만 세련된, 막상 까고 보면 사회에 큰 도움이 안 되고 타인의 기회를 박탈하는 사람도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