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쵸가득형님 솔직히 노래 너무 좋은데 제가 좋아하는 곡 기준으론 길에서 듣긴 쉽지 않더라구요... 아무렇지 않은 사람, 홈 스윗 홈, 나무, 명동콜링 뭔가 형님 목소리 그리고 노래에 깃든 마음의 무게 때문인지 노래에 집중하다 길에서 사고날 것 같아요 ㅎㅎㅎ.. 집에서 항상 생각날 때마다 잘 듣고있어요 !
가든커터님 어느 방송에서 차=카, 정원=가든이라는 소개?를 듣고 카더가든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제 플레이리스트에 카더가든님 노래 많지만 요즘은 아무렇지 않은 사람 무한반복 중이에요 아무렇지 않게 살려는 저를 다독이는 거 같아요 아무렇지 않아보이는 사람이 얼마나 노력해서 그리보이는지...참ㅎㅎ 영상도 재미있고 노래도 좋아요
나 진짜 차정원씨 내 고등학교 시절의 전부였음...아직도 기억나 맨날 전곡 스밍돌리고 주변 사람들한테 카더가단 알아? 존좋이야 하면서 공유하고 유스케 나올때 맨날 챙겨보고 돈없어서 공연은 못가는데 공감에 카더가든. 신해경 공연해서 사연 꽉꽉채워 보냈는데 당첨 안되서 못감...진짜 친구들이랑 우리집와서 맨날 카더가든 노래 듣고 그랬었음 어느날..친구들이 더 팬 보고 연락옴 노래 너무 좋다고 진짜 너무 좋았음 세상사람들 모두가 이제 당신을 외쳐 내 전부였다 ㄷ6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