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익적 목적이 담긴 영상임을 알려드립니다. ** 추가로 본 영상은 2014년에 제작된 영상입니다** [옛것이 좋다 42회] 각궁, 우리 전통 활에 관한 이야기 각궁의 탄생을 위해서는 세밀하고 섬세해야 한다고 하는데, 활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옛것이좋다 #각궁 #활
@@sehunlee9989 각궁 쏴보면 무슨 말인지 알게 될텐데요. 쇠붙이 들어가는 활들과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탄성이나 탄력은 그런 쇠붙이들보다 훨씬 좋아요. 성능을 빼고 얘기하면.. 당겨서 활시위를 놓을때.. 집중해도 매번 느낌이 틀립니다. 그래서 심신의 수련이라고 하죠.
The master is excellent, the bow making is beyond praise. But never let him pull the bowstring in the frame, it's some kind of shame. Pull with your thumb, and what kind of force on the bowstring will turn out? Zero whole shish tenths.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고대 이집트문명에서 힉소스가 등장하죠. 외래 지배인을 뜻한다고 합니다. 신석기수준에 있던 이집트에 청동기와 전차를 전해 주었다죠. 여기에 더하여 힉소스인들이 아시아인이라고 하는데, 각궁을 사용했답니다.ㅎ 고대 서양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신 사실입니다.
Sorry for the late reply. The man's name is Kim-Kwang-Duck. (김광덕) If you search '김광덕 국궁제작소' in Korean on Google, you can find the content related to the video. Thank you.
@@user-ni5bo3nr5q 훈족이나 쿠만인들의 각궁을 보았지만 가격이 비싸고 관리하기가 힘들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두 목재를 복합해서 사용한 복합궁은 사용된 적이 있지만 뿔과 나무를 사용한 복합궁을 유럽에서 만들어진 적이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myarmoury.com/talk/viewtopic.32002.html 만들려다가 포기한 건 모르겠지만 쿠만인들을 매우 무서워했다는 건 공부해봐서 무기도 공포스러워하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찾아보니 재밌네요
@@koko4240. 저기 미안한데요 확정 자료도 아니고 그냥 토론자료를....ㅎㅎㅎㅎ 그리고 스칸다나비아 반도건 유럽이건 그 곳 자연환경이 각궁을 쓸 환경이 아닙니다 각궁은 아교를 사용하기 때문에 습기에 가장 취약하죠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오는 스칸다나비아반도나 항상 습도가 높은 유럽은 복합궁을 사용할 환경이 아니죠 솔직히 우리나라 전사를 보면 북쪽 유목민들은 항상 가을쯤에 쳐들어오고 왜구들은 봄에 쳐들어와서 각궁이 빛을 발한거지 여름 장마철에 왔으면.. 그래서 삼국시대 이후 꼭 각궁만 사용한게 아니라 죽궁.특히 목궁이나 장궁도 많이 사용했는데 그 이유가 여름 장마철에 쳐들어오는 왜구들이 가끔 있어서랍니다
Dear Sir, Have you got a contact information to the Master Bowyer in the movie? I am Bartek from Poland and I like Gakgung a lot. I am working to build my own.
Beat Baker well, i don't recommend to buy gakgung for use. if you don't know how to bend bow exactly, it can be easily untied and you got hurt. also to keep gakgung for long time, you need to keep proper temper and humidity
유럽도 터키같은 동유럽국가는 복합장궁씁니다.... 일반적인 서유럽과 중부유럽 남유럽은 단일궁을 쓰고요. 하지만 단궁크기로 장궁정도의 파괴력과 사거리를 갖는거는 한국의 국궁밖에없고요. 물론 터키의 복합장궁이 350미터의 사거리를 가지고 국궁이 150미터의 사거리를 가지긴하나, 크기대비로 보면 엄청난거죠.
@@user-ml8jc8li5n 일본 고대사박물관에 고려 흑단 각궁있는건 아시죠? 연구해서 나온 발표에 보면 재질중에 뽕나무 뿌리가 들어간다고 되어있고, 조선시대에 기록에도 보면 뽕나무 뿌리를 쓴다고 되어있는데 어디에 어떻게 어떤 공정으로 들어가는지 모른다고 하던군요. 그리고 벚나무는 효종이 활의 재료라고 많이키우는걸 장려했다는데, 어디에 쓰는지 자료가 없다고 합니다.
@@user-di9vh1xv5n껍질은 화피단장이 아니면 쓰일곳이 있을까요? 뿌리쪽은 모르겠네요 제가 국궁을 현대적 기술로 만드는분을 알고 있는데요 그분은 공학목재와 카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주로 만드시는건 카누와 욕조에요 그러다보니 습기에 잘버티는 공학목재와 물소뿔을 대신해서 탄성재료로 카본으로 대체하서 만드셨거든요? 활을 쏘면서 만드신다고 하니 그분이 유툽이라도 하신다하면 주소 남겨 놓을께요 그런데 그분말씀이 몇번 활종류를 만들어보니 컴포짓보우가 더 매력적이다라고는 하시더라고요 왜 국궁을 당기면 당길수록 힘이들잖아요 버티기도 힘들고 컴포짓보우는 상대적으로 일단 당겨놓으면 버티는 힘이 좀더 펀하다?이러시더라고요 저는 인천에 있는 국궁장서 2번 당겨봤습니다 활이 생각외로 쏘기 힘들다 이런걸 느껴보긴 했습니다 저와 그분은 취미로 만드는 사람이지 쏘는데는 그렇게 몰두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지만요 활재료를 여러가지 목적으로 생산하는 공학목재를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국궁도 매력적이지만 그걸 발전시키는 일도 마찬가지로 흥미있는 일일꺼 같슾니다 만드는데도 관심이 있다 하셔서 길게 남겨봅니다
@@user-cp6mf7jv7f 지나친 국뽕을 치우치 않도록 냉정하게 바라보자는 취지로 한겁입니다. 아무리 본능이라고 해도 영국인이든 몽골인이든 우리처럼 똑같은 말을 할겁니다. 영국장궁에 관한 기록과 실험을 보면 그리 사거리도 짧지 않았고 장력이 기본 100파운드라는 점 다른 나라의 활을 너무나 무시하는 경향은 별로 좋은 건 아닙니다.
@@user-ml5ep1st8f 영국사람들이 영국 장궁하고 몽골 각궁하고 비교하는 거 봤는데 일단 성능면에서 장궁은 각궁의 상대가 안됩니다. 몽골군은 각궁으로 120파운드 이상을 쐈고 사거리도 기동성도 비교가 안됩니다. 일반차와 포르쉐의 차이죠. 하지만 병참의 의미에서 크게 다르죠. 영국 장궁은 하루면 만들 수 있고 각궁은 1년. 영국은 하루 만에 저렴한 비용으로 대군을 만들 수 있죠. 하지만 각궁은 최소 1년의 준비시간이 필요하고 귀족이나 가질 수 있는 가격의 활이고 그런 준비 시간과 비용으로 무장한 몽골군이 강했던 것도 우연이 아니지요. 그리고 영국은 습한 기후라서 각궁은 영국에서 힘을 쓰지 못했을 거라는 식으로 마무리를 짓더군요.
@@user-ng5mo1uc9t 영국장궁도 몽골각궁처럼 100 ~150파운드 이상의 장력을 가졌을 뿐더러 사거리도 그리 짧지도 않습니다. 100~200미터 정도는 능히 못나갈 것도 아닙니다. 몽골이 유일하게 파운드가 높은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시험용 활인 정량궁은 100파운드를 가뿐히 넘는 장력을 가졌습니다. 터키도 마찬가지고 영국장궁이 겉보기에는 단순히 보일지라도 원시적인 활은 아닙니다. 장궁의 활 안쪽의 심재가 물소뿔처럼 탄성력을 증대시켜줍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장궁과는 확연한 차이를 있습니다. 애당초 장궁은 보병용이기에 유목민이 쓰는 활과 다르게 기동성이 없지만 장궁자체가 승마용으로 못쓰는건 아닙니다. 일본 장궁도 영국장궁보다 길지만 말타고 쏠 수 있구요 우리활은 매우 강하나 다른 나라활을 멸시하는 태도는 매우 어리석은 짓입니다.
Hello. This is YesTV. Thank you for watching this video. Unfortunately, It is difficult for me to answer the technical details of the bow. This video is about a Korean bow, Gakgung, and you can find out more on the website below. en.wikipedia.org/wiki/Gakgung Thank you. Please come and see my channel again next time. Subscribe and like :)
of course they unstring but only first few time no need to unstring cuz the bow losing its shape without holding. its delicate bow for efficiency but disadvantages in durability and difficult to conditioning. like high-end sniper rifles. and its add info for archer like u, its little different with normal thumb-ring drow technique, it has curve grip set-up for each archers so u never touch other peoples bow cuz it could explode like dry-fire.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WnBV5KTY_Q.html not like normal horsebows, it takes time. otherwise just take modern-korean bow witch no need these long preparing works..
장궁도 분명 장점이있고(관리의 편의성) 사거리도 나쁘지 않지만 각궁에 비할바가 못되죠 저런 인고의시간과 정성이 들어갔는데. 더불어서 무관들이 쓰던 정량궁을 서양인들이 직접본다면 감히 그 건방진입을 놀리지 못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최고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 오만함에서 비롯한 착각이라 생각합니다.
@@handleshit 순수 힘만 따지면 활대가 크니까 장궁이 훨씬 좋지. 근데 화살이 너무 커,유효 사거리가 좁은거고. 중요한건 활이 아니라, 애깃살이라는 기가 막힌 아이디어지. 솔직히 우리 활 좋은건 맞는데, 영국 장궁도 무시 못하죠. 백년전쟁을 마무리한 그들의 역사가 있으니까 프라이드 대단하죠. 서로 서로 인정해야지, 틀딱이 처럼 그러는거 아닙니다. 나는 서양이 총포로 전쟁할때, 우리나라는 활질 했다는 임진왜란의 역사가 부끄럽다.
@@sehunlee9989 영국에서 국뽕샤워하면 자국사랑이고 우리나라에서 그러면 겸손치못한겁니까? 정말 자조 적이시군요~ 당신이야 말로 틀딱사대주의 입니다. 추가로 임진왜란때 활질했다고 뭐라하시는데 당시 조총은 활보다 여러면에서 뒤졌기때문에 가난한 조선으로서는 활을 택하는게 이치에 맞았구요 착각하시는점이 조총때문에 임진왜란에서 발린줄 아십니까? 200년의 평화vs 전국토 전란의 전국시대를 끝낸 일본이라 일방적으로 밀린거지 누가 보면 조총이 주무기인줄 알겠어요?
@@user-pj7pi5if7v 보급못했어요. 당시 고급 각궁의 가격은 기와집한채가격이었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명품 시계같은 느낌의 물건입니다.ㅋㅋㅋ 때문에 대부분 일반 병사들은 죽궁을 많이 썼습니다... 다만 중앙군영에서는 흑각궁(보급형)을 배치해썼습니다. 조선후기 기준 대략 3만정 정도 보유했다고 합니다.
3 lieutenants de Gengis Khan, à la fête annuelle étaient capable d’atteindre leur cible à 550m avec un arc be 250 livre « Mais je ne connais pas exactement la cible. Un homme ? Un éléphant ? / 연례 잔치에서 징기스칸 중위 3 명이 250 파운드의 활로 550m에서 목표물을 맞출 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목표물은 모르겠습니다. 한 남자 ? 코끼리 ? Patrick Dupré / France Montpel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