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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저는 가수 엔 더 보고싶음

@@hdh020406 둘다 좋아요..🫶🏻

무인도의 디바 사전제작이라 빅스 엔 남은 드라마 촬영은 없을건데 에이핑크 손나은처럼 앨범활동 불참후 탈퇴하고 배우만 하는 루트로 갈듯하네요

⁠@@user-yl7bh7mv3k컴백활동도 앨범 음원 녹음, 뮤비 촬영, 자켓 제작까지 전부 사전 제작이에요;; 드라마 촬영이 이미 진행 중인 상황에 녹음,뮤비촬영,자켓촬영,안무연습 까지 하기가 본인과 멤버들이 판단하기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겠죠. 당장의 활동만이 있는게 아니라 컴백을 하기까지 약 3달간의 준비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을 함께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상의 하에 빠질 수 도 있는거죠. 활동 시기에는 스케줄이 빈다고 해도 음원 녹음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가 활동을 함께하는 건 이상하잖아요. 음방 같이 나가서 춤만 추면 그건 백댄서잖아요. 준비 과정을 함께하기가 어려우니 스케줄이 없어도 음악방송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한거겠죠. 다른 가수겸 배우들과 비교도 많이 하시던데, 물론 그 분들 대단하시죠. 허나 그 것도 생각해보면 드라마 방영과 가수활동이 겹친다고 해서 무조건 그분들이 두개를 병행한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드라마도 사전 제작이니까요. 물론 방영중에 막바지 촬영이 진행 중이긴 하겠죠. 그렇지만 이미 찍은 부분 방영 될 동안 가수 활동을 하면 일정이 겹치지 않으니 보다 수월하게 스케줄 조율이 될테고 그럼 드라마도 가수활동도 다 할 수 있게 되는거죠. 하지만, 드라마 촬영, 컴백 준비 두 사전 제작 과정의 일정이 겹쳐버리면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하는 경우가 생기죠. 차학연 배우가 그 경우로 보이구요. 방영 몇달 전 한참 전부터 촬영은 시작되고, 이미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중에 컴백 활동을 위한 제작 과정도 모두 마쳐야 하는데 음원 녹음, 자켓촬영, 포토카드 등의 앨범 구성품을 위한 셀카 및 사진 촬영, 안무 연습, 최종 연습 까지 해야하는 컴백 준비 활동은 드라마 촬영과 병행하기엔 많은 과정이죠. 둘 다 하고 싶어도 시간을 내기 어려우면 하나는 놓아야 하는데, 보통 먼저 잡은 약속이 우선시 되는게 맞는 거 잖아요. 그룹활동이 오랜만이고 중요하고 팬분들이 기다리시는 건 차학연배우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지만, 이미 먼저 확정 짓고 촬영 날짜 다 잡고 촬영을 하고 있던 중에 “컴백 준비 때문에 촬영 날짜 조율이 필요하고 조율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드라마 못 할 것 같습니다” 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조연도 아니고 주연인데 서브여도 목하 기호와 함께 주로 출연하는 배우인데 갑자기 컴백해야해서 촬영 일정 조율 다시 해야한다? 이제와서 촬영 못할 것 같다? 그럼 그 드라마는 배우부터 다시 뽑고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합니다. 본인 딴에는 그렇게 까지 판을 키울 순 없으니 이미 하고 있던 걸 하고 아쉽더라도 원성을 듣더라도 컴백활동을 다음으로 미루고 다음을 기약하는게 할 수 있는 선택의 전부였겠죠. 그러니 한 부분에서만 생각하며 너무 비하 비난 하지 마시고 차학연님은 배우가 가수 보다 더 중요해서 드라마를 선택한게 아닌, 먼저 잡힌 일정을 다 엎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피치 못할 선택을 한, 아직도 춤과 무대에 목마른 여전한 “리더 엔” 이라는 걸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닌데요 올해 명절인사도 4명이서 했고 2주전에 빇망진창에서 같이 찍었어요.

​@@user-jk4yh2du3d그거 말고 팬콘이나 이번 컴백 때 참여하나요? 안 하잖아요... 리더가 그러는 거 처음 봐서 놀랍네요

@@user-je9rw7po9w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건 아닐거예요 그렇지만 팬이라면 속상하고 아쉽긴 하죠.. 같이 컴백해서 무대서면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이미 맴버들끼리도 다 얘기 된거고 정해진거라 팬이든 팬이 아니든 이제 이부분에 있어서는 왈가왈부 할게 아니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