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간헐적 단식이 건강에 좋은 이유, 핵심만 뽑아서 다시 올립니다 (강북삼성병원 서울건진센터 박용우 교수) 

@@ejpark7422 안해보거나 하다실패하거나 ....누군가를 탓하고싶은가봅니다

저랑 같네요. ㅎㅎ 살짝 다른점은 저는 무식하게 걷기 운동으로 12~14정도 감량한 다음에, 간헐적 단식과 저탄식단을 알게 되었어요. 감량 후 4~5년 정도 간헐적 단식(저는 18:6정도 되고, 한 달에 한 두번 1식도 합니다)과 저탄식사로 고통없이 체중 쉽게 유지합니다. 그리고 홈트(저는 팔굽혀펴기, 스쿼트, 버피)로 근육 만들고 있어요. 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배고픔 전혀 느끼지 않고, 식욕으로부터 해방된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 예전에는 식사시간 조금만 늦어지면 짜증나고 화가 났던 것 같은데 ㅎㅎㅎ 요즘은 점심 때 많이 바쁘면, 그 날은 그냥 1식 해 버린다는. 다만, 간헐적 단식, 저탄+약간의 고지방/육류 식단이 경험적으로도 또는 자료에서도 특별한 부작용은 없어 보이는데, 하나 못 찾겠는 것이 대장암과의 연관성입니다. 한국이 대장암 발병률이 아주 높은데, 기존 의학에서는 원인 1순위로 육류 섭취를 이야기하니 이게 좀 찝찝하다는...

​@@setanwon 적색육 안먹고 생선드시면됩니다 소 돼지만 지방 단백질 있는거 아님

저는 몸이 안좋아서 수치들을 낮춰보려고 완벽하진않지만 따라하는데 효과적이라 3개월 마다 검사진료가 6개월로 늘어나서 좋습니다

@@제니뽀-t3d 니랑 잘 맞나보네

호스트 수준이 자주 의심스러움, 게스트가 하는 설명을 안듣는거같음

맞아요 이해도가 너무 떨어짐

저도 저분말대로해서 4킬로감량하고 유지중이고 알콜당분절제해도 스트레스받거나 하지않아요..왜냐면 삶의질이 달라지고 건강해지고 몸도가벼워지고 만족합니다

제가 느낀거랑 완전 똑같네요. 깐족거리고 둘이 이죽대는것도 완전 눈쌀 찌푸려져요

이 의사도 깐죽이거든요

이딴 컨텐츠보다 댓글 수준이 높음.

@@복자오-s6i 저두요

음료도 먹는 것에 속한데요. 간식과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fold4 맞아요. 쌍커풀 하신 최근 윤도현님

박선생이 파는약 사드세요

셈셈 거리지마 초딩이냐

아니 뱃속에음식이들어가지안은데머리가맑아져요사람이나동물도 좋은환경조건속에서사랑을주고칭찬을주어야만이 음식이들어가도소화를잘시키고엔돌핀호르몬이나오는데먹고싶은것이것저것잘먹고움직이고활동하면된다고생각해요뱃속에서움직이지안은화동량의그룹단체활동량들은죽은시체나갓죠저는선생님말씀을ㄱ들어보고경청해보니 배가고프지안든단식을하든간에그냥자유롭게구애받지않고이것저것여러가지음식을골고루댕기지안으면안먹고내뱃속에서장이원하면먹어야된다고생각행요배가고픈데굳이참을필요는없을것같아요배가고픈데단식을위해서 안먹으면오히려우리위장이엉망으로시간과공간개념이없어지고뒤죽박죽될것같아요그냥즐겁게원하는것을먹으면최고의만찬좋은음식의분윅속에서즐기면될것같아요단백질도내가잘소화할수잇는걸로에나지보층을위해먹으면되지안을까요솔직히먹고픈것구애받지안고먹으면즐거울운장이좋아할것같아요

띄워쓰기 좀ㅜㅜ

현대사회서 에너지 과잉인게 커요.. 적당히 먹어야는데 자주먹고 인슐린 떨어지지도 못하고 인슐린저항성이 생기게되고 그러면 음식물 먹은족족 계속 지방으로 쌓이니 나쁜거죠. 시간텀을 두고 공복시 배가 안고픈게 정상이란말씀

​@@미향변-s2e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제기능을 해서, 충분히 먹으면 배고픔을 쓸데없이 안느끼게 됩니다

먹지 말라는게 아니고 먹는 주기를 조절하는겁니다~ 자연의 섭리를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자연에서는 육식동물이 매일 밥을 먹을수가 없어요 사냥 실패하면 굶죠.

간헐적단식이 소식은 아닌데요.. 영상 새로보시죠😂

10대랑 60대랑 같겠음?😢

​@@hyunsookim609610대가 더 건강한데 그러면 배 고픔 덜 느껴야하죠.

@@MegaTubeamp 나이대가 같을때 얘기지 나이가 젊으면 당연히 건강하죠.

@@hyunsookim6096 ??? 저 교수가 나이 한정했어요? 젊은 사람은 비만 없어요? 무슨 나이가 같을 때 이야기예요? 그러면 저 교수가 말하는 기준은 몇살부터 몇살까지죠?

@@MegaTubeamp 나는 10대 20대때 별로 배 안고팠습니다. 점심이라고 450원짜리 만두사먹고...그것도 점심때라 그냥 먹었지 배고파서 먹은것도 아니고, 그리고 활동량도 많았죠. 홀쭉했죠. 그러다가 40대 후반 정도 되니까...점심때가 되면 미친듯이 배고파서 밥 빨리 안먹으면 화가날 정도. 살은 찌고. 그러다가 당뇨왔지. 그래서 식단조절 시작하고 체중 12kg정도 감량하고, 1일 1식하고....혈당은 정상을 회복했고, 지금은 뭐 점심 굶어도 별로 배 안고파요. 견딜만하니까 굶는거죠.

혹시 어떤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간헐적단식에 대해 아직 회의적인 부분이 있어서 보충하고자 여쭤보려 하는데 혹시 번거로우시면 넘어가주셔도 괜찮습니다!

​​@@E_ricka살 잘 안빠집니다.일반식으로는 처음 좀빠지다 마네요.

@@evastrinity 아 그렇군요ㅠㅠ 저도 한달 좀 넘게 유지해봤었는데 살빠지긴 커녕 근육 선명도만 떨어지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E_ricka 제가 알려 드릴께요 사람마다 생각도 디르듯 몸도 체질이라는게 있어서 사람마다 다름니다. 본인 몸에 맞는 방식의 다이어트 운동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땅콩카라멜-k5z 네 제가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간헐적 단식이 보편타당한 방법이라고 소개하는 교수님 말씀에 의문이 있어 덧글 작성자님께 여쭤본거였어요.

그건 다이어트 방법보다는 지능이슈 ㅋㅋㅋ

그런 사람은 이미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한 상황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 라지 3판이 우스울 정도의 식성이라니, 아무리 배고파도 3조각이면 못 먹겠던데

피 철철나는건 응급실 가야지 데일밴드 붙이고 있으면 안되죠

식탐은 진짜 케바케에요. 대식가들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진짜 피자 한조각 먹으면 물려서 못먹는 소식가들 꽤 많습니다.

먹는 양이 너무 적으면 간 까지 영양분이 가지 않는다는 말 아닐까요? 반대로 영양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지방간이 쌓인다고 하듯이요.

'기별'은 상황을 알려주는 소식을 뜻해요 기별도 안간다는 것은 소식이 전달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따라서 '간에 기별도 안 간다'는 말은 먹은 음식의 양이 너무 적어서 간까지 전달되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우리가 먹은 음식은 위장에서 소화도어 그 영양소가 간으로 들어가요. 간에서는 각종 영양소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때마다 즉시 장기로 보내요. 즉, 음식물을 섭취하면 간까지 전달되어야하는데 먹는양이 워낙 적어 간까지 전달되지않았다면 먹지 않은것과 마찬가지죠

​@@Myyyyoon29:44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ШинкаренкоПавло 음....🤔

@@JJ-fx8ld 옛날에 당근 토마토 브로컬리 삶아서 갈아서 아침마다 마실때 머리가 확 덜 빠지던데요.

@@ШинкаренкоПавло 비타민 흡수가 되니 도움이 되는거일수도...

다른 첨가하는게없다면 단식깨지않는다 들어쑈

촉새강의 ~

부처님 열반들때 단식하는 수준으로 하는게 아니라 몸에서 자가포식(오토파지)할 수 있을만큼 영양분을 안넣고 쉬게하는거에요, 확증편향 제발 멈춰!

먹는시간에 골고루 충분히 잘먹는거에요

단식이 12시간 이상 길어지면서 자가포식을 하게 하는데 의미가 있는거

당뇨환자면 적용불가능해요 당뇨 극초기면 돌아오겠지만 저혈당 겪을정도면 그냥 세끼 규칙적으로 골고루 드세요 인슐린저항성 개선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이미 췌장손상이 많이 온거에요 그건 간헐적단식한다고 돌아오는게 아님

블랙커피나 허브차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남자들이 평균적으로 위험한 일을 더 많이 하고 위험한 "짓"도 더 많이 함. 여기서 일이란 직업을, 짓이란 모험심과 도전정신과 용기가 필요하지만 쓸데없을 수도 있고 목숨이 날아갈 수도 있는 모든 행동을 말함 (고층 빌딩 오르기, 익스트림 스포츠, 격투기, 다이빙, 좁은 동굴 탐험, 친구들끼리 장난 등등)

오장육부를 지켜라

자가포식, 케톤 관련 논문이 수두룩하고 이미 증명이 됐는데 오장육부 이러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 해야 적응됨. 그리고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됨. 정크푸드가 계속 생각나는 건 몸이 거기에 길들여져서 그런 거임. 일종의 금단증상 같은 거. "왜 당이랑 지방 안 보내? 맨날 보냈잖아." 라고 뇌가 생각하는데 이걸 극복하고 뇌를 바꾸는데 걸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림. 그래서 갑자기 살 찐 사람 말고 오랜 시간 비만 체중으로 지낸 사람은 다이어트가 힘든거고 독하게 마음 먹지 않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해도 금방 요요가 옴. 보통 그런 사람은 뇌가 아직 바뀌지 않았는데 살은 빠져서 다이어트 끝난 줄 알고 은근슬쩍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가게 되니까.

빙빙돌리는이유는 의학적으로 딱 이렇다 단정할수 없기때문입니다.

@@yus9834그것도 있고 저분은 본인이 알고있는 의학적인 메커니즘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지를 같이 생각하면서 얘기하니까 자꾸 빙빙 도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아마 같은분야에 있거나 의사끼리 식견 나눌때는 술술 말할걸요? ㅋㅋ

최겸이나 팀키토도 괜찮죠, 최겸 설밀나튀 끊으라는거 보고 14키로 뺐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