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오라버니 같이 너무 친숙하게 말씀하셔서 보는 내내 웃었어요. 자상하게 귀에쏙쏙 들어오게 설명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꽃을 많이 키우는데 관리를 잘 못하는데 많이 배웠습니다. 꽃은 저의 희망이고 기쁨이에요. 암 말기 환자로 콫을 보며 웃으며서 열심히 투병하고 있어요.앞으로도 많은것 가르쳐주세요.
사모님과 함께 오순도순 청귤청 만드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샐러드 드시는 모습도 참 복스러우시네요^^ 선생님 동영상 보고 바로 페트병 온실 씌웠어요. 올 여름 벵갈고무 나무 물꽂이가 다 물러버렸는데, 며칠 전에 웃자란 가지 하나 또 삽목을 한 게 마침 있어서요. 이번에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는데 날이 서늘해져서 잘 자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