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낙과💕 원인 및 대책은? 감나무에 생리적 낙과로 6월 낙과가 진행되면서 감이 갑자기 많이 떨어진다며 낙과 관련 질문이 많아 답글 영상으로 공유하니 참고 바랍니다. (2024.6.19) ㅇ.낙과 원인 1. 생리적 낙과(6월낙과) - 수정불량과로 씨가 없는 감은 잦은 비와 구름으로 인해 일조량이 부족하여 자외선을 받아 잎에서 만들어지는 생장호르몬 옥신이 부족하여 생기는 현상 2. 둥근무늬낙엽병 3. 탄저병 4. 감꼭지나방 5. 가뭄뒤에 비가 많이 내릴 경우 ㅇ. 대책은? 1. 둥근무늬낙엽병 방제 2. 탄저병 방제 3. 수분수 식재 4. 나방류 방제 5. 토양수분 관리 6. 정지전정으로 수관내부까지 일조량을 좋게 해 줌 7. 도장지를 수시로 제거하여 통풍, 채광을 좋게 해 줌.
둥근무늬낙엽병이 있다는 건 이미 주변 토양에 포자들이 말도 못하게 퍼져 있다는 것. 올해는 잎도, 나무도, 땅에도 미리 카 계열 약제를 뿌려 주었지만 장마철 지나고 포자가 얼마나 올라올 지 걱정되네요. 항상 친절하고 좋은 영상 그리고 텍스트까지 댓글로 남겨주어 감사합니다.
잦은 비로 인해 이곳에도 탄저병이 생겨 낙과되는 농가가 제법 많습니다. 감나무를 심으실 때 품종을 최소한 2가지 이상은 심으셔야 타가수정이 됩니다. 혹? 한 품종 심으셨다면 단감을 한 품종 저 심으시길 추천합니다. 감에 씨앗이 안생기면 수정이 안된 것입니다. 일조량이 부족한 장마철에 수정불량과는 대부분 낙과가 됩니다.
항상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친환경농약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있는데 시간되시면 영상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텃밭에 고추 10여그루 오이 가지 등등 몇포기 재배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수확하니 친환경농약을 사용합니다. 사용하다가 보니 규산황과 모두싹충골드가 남아있는데 혼용해도 될까요?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설명은 제 채널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혼용관계 역시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믿음이 없기에 농약으로 방제를 하고 자가소비용으로 활용을 합니다. 친환경농자재로 등록된 것을 농약의 효과를 보려고 하니 과연 맞는 농사법인지 물음표가 생기더군요! 농약은 만들어 질 때 수년간의 실험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 환경에 미치는 영항 독성의 반감기 등을 연구하고 그 결과로 생성된 것을 농작물에 활용하는데 친환경농자재는 그런 실험치가 전혀 없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말씀 잘듣고있읍니다, 저희집에 18년됀 감나무가 (거봉) 1 구루가있는데요, 지난 6월부터 새끼감이 50개 이상 떨어지고 지금은 거이 감이 안보이네요 6월에 서 7월 10일까지 다떨어져서 속상하네요, 저는 감나무에 대해 아무것도 몰름니다 참고로 저히집은 경기도 이천시 입니다, 왜그럴가요? 부탁드려요
영상에 감이 낙과되는 이유를 설명드렸으니 다시 보기를 추천합니다. 감나무는 다른 품종과 꽃가루를 벌이 옮겨 주는 수정과정을 통해 씨앗을 만듭니다. 수정이 되지 않은 상태로 감에 씨앗이 없는 상태로 감이 성장하면 씨앗에서 만드는 생장호르몬 옥신이 분비되지 않아 6~7월 장마기에 일조량이 부족한 시기를 맞으면 잎에서 만드는 생장호르몬 옥신이 부족하게 되어 대부분 낙과를 하게 됩니다. 대봉감 한그루만 키우신다면 옆에 단감을 한 그루 심으시던지 접붙이기를 하여 가지 아나는 단감으로 키우시길 추천 드립니다.
농부님 낙과 문제에 되해서 구체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저희는 단감(넙적한 모양) 진영 단감은 아니고 ..... 현재 수령은 20년 정도 되었는데 다시 신품종으로 갱신을 하는게 좋을까요 ~ 해마다 방제는 자주 하는편은 아니구요 수확 할때보면 깍지벌레가 붙어이서 단감의 상품성이 떨어지는것 같네요ㅠ 대봉감으로 갱신 하는게 좋을까요?
@@user-qk8ir6ov6p 질문은 새로운 댓글로 주셔야 제가 휴대폰으로 당일 확인이 가능합니다 댓글에 대댓글로 질문하시면 노트북을 켜서 그동안의 댓글들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확인되기에 대댓글은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으로 특정 풍종에 대한 수분수를 알고 싶으시면 상주 감연구소에 문의 바랍니다 제밭에 있는 단감의 품종도 정확하게 모르고 있거든요! 구입할때 들었는데 이후에 잊혀지기에 😢 이젠 자꾸만 잊혀지는 나이가 되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