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은 상업영화 보다 예술영화 예술영화도 원톱 으로 나오는 영화 가 매력과 연기력이 돋보이네요 꼭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게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대중성과 예술성 이 균형있게 들어가야 하지만 이런 영화는 주로 짜여진 연출인 액션영화가 많다보니 더 매력과 연기력이 보이지 않는듯요 다른 배우들이 더 돋보이는 느낌도 들고요 나이살도 찌고 이마도 벗겨져 가는데 수염까지 기르니까 더 매력이 반감되는듯;;;탐크루즈 처럼 나이들어도 수염을 기르지않아야 하는데......
고슬링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 여전했고, 크리스 에반스는 명불허전 블루스컬의 면모를 보여줬고, 아나 액션도 걸스 캔 두 애니띵 액션이 아니라 고도로 훈련받았지만 육탄전으로는 성별의 벽을 넘지 못하는 현실적인 액션이 멋졌고(이거 찍으려고 운동 많이 했다던데 ㄷㄷ) 카레형 싸움 개 잘해서 멋있었는데 낭만도 뒤짐. 식상해도 루소형제 영화는 믿고 볼만 함~ 특히 스파이 액션은~ 근데 에반스 연기력 진짜 디테일한게 ㅋㅋㅋ 최후의 결투에서 분수에 빠져서 상처에 물 들어가니까 쓰라려 아파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