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 평점도 좋고 유럽쪽에서 흥행하는 이유를 알겠다. 진입장벽은 낮추고 고수들 대결에서도 훨씬 심리적인 요소를 많이 넣고 격투게임 본연의 맛을 살린 느낌? 특히 심리전 베이스의 이지선다 싸움이야말로 격투게임의 즐거움인데 선수권에서도 이 싸움들을 더 치혈하게 설계를 하니까 보는 입장에서도 몰입하면서 볼수밖에 없음.
제가 볼때는 무릎은 펭을 제일 잘하는데, 일부러 전략 노출 때문에 안고른듯 해요 이게 그저 예능+진지한 친선?경기이긴 하지만, 무릎 해외팬들, 해외 프로게이머도 무릎선수 영상을 일부러 찾아보기 때문에, 안고른것도 있어요~ 분명히 세계대회 준비용 캐릭터 픽이 따로 2~3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