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 씹덕같은거 왜 보지?'라는 편견에 사로잡혀있었는데 다들 너무 실력도 좋으시고 진지하고 재밌게 즐기는 모습에, 그동안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봤던 제 자신에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항상 많은 것들을 존중한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던 날들과 괴리감이 생겨서 진심으로 부끄러워졌습니다.. 스트형과 이세돌 분들 덕분에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이세돌은 뭔가 다른 버튜버하고는 선 자체가 다른 느낌임 6명이 다 완벽한 방송감 목소리 노래실력 컨텐츠 성격 등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각각 다른 자신만의 개성이 있어서 팬층이 골고루 퍼져있는게 진짜 지리는거같음 현실 아이돌 그룹도 이정도로 골고루 팬층이 분포하지는 않는데 ㄹㅇ 진짜 어떻게 뽑아도 이 6명을 뽑았냐 우왁굳 웅장해진다
버추얼 그뭔씹이였는데 스트님 마크 보면서 버추얼이 익숙해지고 팬이 된 버추얼도 생겼어요 이세돌 1도 몰랐는데 스트님이 떠먹여줘서 이젠 얼굴만 봐도 멤버 이름 다 알고 아는 노래도 많아지고 스토리도 알게 됐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플리에 이세돌 노래 잔뜩 넣어서 계속 들었네요 배척하지 않고 새로운 문화 교류하는 방송 좋은 것 같습니다 감스트 화이팅! 이세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