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형님이 노래와 가수에 대한 정의를 잘말씀해주셔서 기억이 나는게 있는데 어떤분이 말씀하셨는데 그게 누구인줄은 잘 기억안나지만 본인이 노래 얼마나 못하는지 알고 싶으면 본인이 노래를 부른걸 녹음해서 직접한번 들어봐라 그럼 오디션프로에서 가수나 프로듀서들이 왜그렇게 독설을 내뱉는지 이해할수 있을거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녹음기로 녹음해서 직접 제목소리를 들어봤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형편없더군여 ㅎㅎㅎㅎ 가수는 그래서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SAY YES .. 한번 두번 들엇을땐 김명기님 반갑다 하엿고 세번 네번 들엇을땐 그속에 빠져 흘러들엇고 다섯번 여섯번 들엇을땐 이어폰을 끼고 영상을 보지않앗고 일곱 여덟번 들엇을땐 가장 따뜻한 온도의 반 신욕하는 느낌이엿고 아홉번째엔 90년대 테이프를 되감기하듯 감고 감앗고 열번째엔 눈물이 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