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이 노력을 일부 증명하는건 맞지만 그게 그 사람의 능력과 성실함과 직결된다는건 잘 모르겠네요 .. 그리고 기업이 무슨 무조건 능력 좋은 사람들만 고집하는 줄 아나본데 핀트가 조금 달라요 기업은 자신의 기업에 충실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해요 뛰어난 능력은 있지만 기업에 충실하지 못하다면 기업은 장기적으로 손해겠죠 어차피 회사차원에선 능력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은 어떤 경로로든 스카우트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내 회사에 충성을 바칠 사람을 선별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있는게 학벌이에요 인내의 증거 .. 얼마나 참고 공부해서 이것을 성과로 이루었는가 이걸 보는거거든요 결과는 그냥 부가적으로 따라오는거고 중요한건 그 과정속에서 무엇을 배웠는가가 중요하죠 명문대를 대충 공부해서 갈 수는 없으니까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20여년 전에 고졸을 뽑는 이유는 그 친구가 남다른 업무적 재능이 있기 때문이었지! 그런데, 오래 안거더라고~ 정말 재능이 출중하면 퇴사해서 자기 회사 차리고~ 그저그런 재능도 떠밀려 퇴사하고 백수되고~ 나도 그 중 하나였지^^ 공부하기 싫어했던 아그들은 명심해라 !!! 요즘 세상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 대학을 간다만~ 남자는 기술이 있어야 해. 그 분야에서 특출나야 하지. 그러려면? 어케해? 그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해야 하는 거야. 열심히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자, 그는 즐기는 자이니라~
@@user-vr6fp7tw4b 진짜 고등학교 와보시면 느끼실게 중학교 영어보다 훨씬 실용성 없는 공부를 하게 돼요,,, 내신도 지문 몇십개 달달 외워야하고 궁극적으로 수능을 잘치려면 기출풀고 구문분석하고 이게 다라서 글로 쓰여진 영어가 아니면 당연히 어색하고 저렇게 바로바로 말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느낄 것 같네요ㅠㅜ 게다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회사 들어간게 아니라 영어공부 안한 텀도 있을테니까요 저게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