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강연이었는데 올해 출판된 '겸손의 힘' 과 '강인함의 힘' 에 나오는 내용과도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겸손의 자기 평가,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으로 자신을 넘어 다른 사람을 향한 관심으로 사회를 생각하는 태도. 강인함의 불편함을 피하지 말고 실체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하여 행동하는 힘. 인간으로서 잘 살아가야 하는 방법의 기본은 표현만 조금씩 다를 뿐 동일한 내용인가 봅니다. 좋은 영상과 좋은 책 출판 감사드립니다.
기준은 없으면서 자기가 보고 싶은것으로만 보는 것이예요..................................., 그리고 그 다음에 기분에 따라 판단하는것! ........................., 감정에 휘둘리는 인생 얼마나 많은지............................, 참 위험천만한 곡예를 보는것 같아!
시야가 좁아져 내 자신만 들여보게 된다면 결국 소통의 단절로 이어져 관계가 깨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한 순간 좁아진 판단으로 나를 먼저 기준 세우기 보단 한 발짝 물러나 좀 더 큰 시선으로 바라 본다면 어느 정도 감정을 컨틀롤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썸네일 보고 도데체 무슨 내용 인지 궁굼해서 들어와 봤어요. 감정이 중요하지 않은게 아니라 비합리적 사고를 하는게 문제인거네요. 자기 문제를 직면하지 않고 회피 반응이 비합리적 사고니까요. 감정은 무척 중요하고 합리적으로 그 감정의 이유를 알아야하죠. 기분 감정은 충분히 느껴주면 되는거
대부분 저런 막무가내 식의 주장이 일방적으로 이루어지는 이유는 상대는 나에 대한 정보를 어차피 모른다. 라는 익명성에 의지해서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일부는 익명성에 의지하지 않고 얼굴 공개 하고 그것에 관한 활동을 하죠? 왜 하겠어요. 다 뭐가 득이 있으니까 하는 거죠 익명을 제거하면 저런 사람들 다 사라져요, 왜냐면 진작에 자기 신상 공개 하고 그것들에 관한 활동을 하고 있을 테니까요
현재 임원비율이 여성보다 남성이 훨씬 높다 (ㅇ) -> 취직 비율이 여성보다 남성이 훨씬 높다 (ㅇ) -> 관련 과 입학 비율이 여성보다 남성이 훨씬 높다 (ㅇ) -> 그것은 자라면서 여성성 남성성에 따라 여성보다 남성이 더 고치길 좋아하고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 지금 상황이 저런 것은 맞는데 이 영상에서 캐치하지 못한 부분은 사회적 여성성 남성성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점이다. 댓글 보면 남자들이 힘 더 많이 쓰는 것에 대해 불평이 많은데 이것도 다 잘못된 사회적 여성성 남성성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이라는 것을 다들 알 것이다. 그리고 이 성고정관념을 없애고자 하는 게 여성들의 주장의 출발점이다. 그렇기에 여성들이 자기 기분대로 피해의식에 쩔어서 통계도 제대로 안보고 감정에 휘둘려 주장한다는 것을 반박하는 듯한 영상과 댓글들은 이 고정관념에 일조하는 것 밖에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2030 축의전환보면 여성의 사회활동으로 남성보다 더 경제적으로 부를쌓는시기가온다고 합니다 저도 여자지만 남자들 회사에서 일하는 태도 충성적이고, 힘든것을 묵묵히 잘해내는 태도 군대를 통해 배운 조직충성적 집단 적응력 그리고 생산성에 기여하는 정도 기업입장에서 결코 무시하지 못합니다 저도같이 일하는데 배울점 많습니다 여성은상대적으로 업무적 유연함이 강합니다 같은문제를 두고 효율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대단합니다 남녀를 편갈라 할것이 아닙니다 개인의 능력을 잘활용하는것은 기업문화의 선진성의 척도이고 기업인적자원활용의 척도 입니다 똑똑하고현명한여자들 많습니다 기회만잘주어진다면 크게될사람들 많습니다 구시대적인사고방식으로 조직에 대한 충성도로 능력을평가하는 남성화된기업문화의 매니리즘에 빠지지 마시고 기업의 인사팀 분들은 책많이 보고 유투브로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가는지 기업은 어떻게 하면 도태되지않는지 잘 판단하셨으면 좋겠 습니다
사회적 기준은 언제나 '능력'에 있죠.. 자연스럽게 여성비율이 높은회사는 다 능력이 있기때문에 그 만큼 사회적 결과도 나오는 거군요. 단순히 결과치만보고 구조를 뺏겨오면 어떻게 되는지 깊이 고민안해봐도 알겠네요 🤔 인간의 특성이긴하지만 현상을 다각도로 보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정말 터무니없는 소리도 자신있게 지껄일수도 있겠구나라는걸 느끼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당신은 가서 회계업무나 하지 왜 운전을 하고 있어? " 이것과, 남자가 여자에게 "집에서 애나 볼 것이지 왜 운전을 하고있어?" 이것, 물론 둘 다 잘못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회계 업무와 애를 보는 일의 경중을 판단할 수 있느냐는 것. 남성이 육아를 돕는것, 보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사회의 산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은, 남자는 일을 하고, 여성은 애를 보는 것이 좋을 수 있고, 그리고 여성의 육아능력을 기르고, 하는 일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 이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함. 근데, 아파트 기반 사회에서는 외국의 잔디있는 집과 비교했을 때, 집에 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것을 보완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있으면 좋겠다는 것. 솔직히 여성들, 여성의 직업과 직위가 어쩌구 하면서도, 좋은 집에서 남편이 벌어주는 돈으로 친구들하고 사교모임도 갖고 애 키우는 재미로 살고싶잖아?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특정 직업과 직위에 집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 여성은 법을 많이 공부하고 좋은 법을 마련~? 운전 잘 못하는 사람은 운전하지 말고 ~ ㅎ
@@user-rr4uz4gg4k 건설쪽은 여성분들 많습니다만 보조 역할일 뿐입니다. S사 현장에는 여성분들로 이루어진 팀도 있다고 하는데 건설이든 전자든 메인작업자나 팀장 중에 여자분은 한 분도 못봤습니다. 그리고 많아봤자 워낙 남초인 곳이라 소수이기도 하고 팀장들이 주된 작업은 절대 안시킵니다. 가르쳐주지도 않아요. 그러니 일 배울 기회도 없죠.
그냥 길게 설명하실 필요가 없죠. 사장은 자기에게 돈 많이 벌어다주는 사람에게 많은 연봉과 많은 권한 즉 고위직에 올려요. 여성 임원비율이 적은 거는 남녀 차별이 아니라 회사에 대한 기여도 차이로 인한 것입니다. 단순하게 사장이 똑같이 "이거 다음 주까지 무조건 다 하세요" 하면서 무리한 일 시키면 대부분 남자들은 야근에 주말까지 일해서 끝내요. 그런데 대부분 여성들은 이거는 불합리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따지고 안해요. 본인이 사장이라면 어떤 직원이 더 이쁠까요? 불합리하지만 참고 회사에 기여하는 직원을 훨씬 더 이뻐하지 않을까요?
영상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영상은 여성이 노력을 안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조업으로 특성화된 나라에서 제조업 분야에 거의 진출하지 않는 문제와 경력 단절로 인해 여성 임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으며 통계나 기준에 의해 사고하길 권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RPG 게임에 비유를 하려면, 게임 유저 성비는 남자가 여자보다 많다. 적은 여성 유저 중에서도 힐러에만 편중 되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딜러, 탱커 등 다른 포지션에 여성 유저가 적은 것이 당연하며, 여성 유저라고 다른 포지션을 뽑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어불설성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