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되었는데, 평소 관심있던 감정평가사에 대해 잘 알게된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제 먼 지인 감정평가사 분 말씀으로는, 영업을 하지 않아도 나라에서 뭐 매번 배정해주는 업무가 있어서 그 일을 하면 고정 수익이 나기 때문에 영업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고, 영업을 하면 그냥 부가적으로 수익이 더 나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준공무원 수준이라고 하시던데.. 다들 그런건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진입한 수험생입니다. 감정평가사 관련 유튜브를 보면 현직자분들 께서는 정말 많이 고민해보고 진입하라는 말씀들이 많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결국 '영업' 때문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1. 영업강도가 많이 빡센가요?? 2. 또 영업은 어떤식으로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3. 감평 영업은 어떤 유형의 영업이랑 비슷한가요?? ( 보험, 카드, 등)
안녕하세요 저는 34살 여자 은행원입니다. 대기업에 속해 일하다 보니 연차가 늘어날수록 인생에 대한 선택지가 좁아지는 것 같아.. 더 늦기 전에 전문자격증을 따고 싶습니다. 영업이 그렇게 어렵지 않고, 그나마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게 감정평가사 같아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30대 후반의 여자 감평사의 경우 법인에서 선호하지 않는다고 얘기를 들어서 실제로 그러한지 ㅠㅠ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공공민간임대 주택아파트에서 계약담당 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저도 부동산학과를 나와서 감정평가사라는 자격증을 들어는 봤지 실질적으로 공부는 해 본 적이 없습니다만, 궁금한게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부동산 자격증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이지만 수험생 기간은 2년으로 1차,2차 따로 준비 했었고 실질적으로 공부한 개월 수는 약 11개월입니다. 요즘 감정평가사를 준비하게 된다면 준비기간이 평균 3~5년 정도라는데 요즘 감평사분들의 의견과 부합한가요? 추후 계획으로는 현재 직장을 최소 1년에서 2년 정도 다닐 예정입니다. 만약 합격한다 해도 준비 기간을 최대 5년으로 합산한다면 내일모레 서른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이면 신입으로써는 많은편인가요 적당한 편인가요? 현재 직장도 페이는 만족하지만 제가 상상했던 업무와는 애매하게 달라서 정말 열심히 해서 감정평가사를 하는게 맞을지 궁금해서 남겼습니다.. 누군가의 직업 고민에 답변을 남기시는게 어려운 거라는거 충분히 알고 있지만 평가사님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1. 감정평가사 준비기간이 3~5년이라는것은 맞는말이고 최근에는 2년차 합격생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비율은 50프로 미만이기 때문에 3년의 기간을 잡으셔야 착오가 없을것 같아요 물론 2년만에 합격하신다면 축하드리겠습니당 2. 30대 중반이면 충분히 대형법인에 취업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3. 감정평가사 시험은 모든걸 걸어야 빨리 끝낼수 있습니다. 현재 페이에 만족하고 원하던 업무와 애매하게 다른 상황말고 내가 진정으로 이자격을 취득하길 원하는 것인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당~~~
안녕하세욤~ 40전후는 좀 나이가 있어서 대형법인에서 잘 안뽑으려고 하는게 현실이긴 합니다 다만! 본인이 영업에 대한 의지가 확실한것을 보여준다면 불가능한것은 없습니다. 40대 중후반에 대형법인에 취직해서 이사가되신 분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있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적극적인 영업에 있습니다. 남들보다는 늦은나이에 진입하신다고 하면 어느정도 내려놓고 빡세게 해서 빠르게 주주가 되어버리겠다는 남다른 의지를 장착하실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1) 나이 관련 댓글이 많은데 대형 법인에서 어린 나이를 선호하는? 이유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2) 대형 법인과 지사의 차이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평가 업무 할당량, 평가 규모 등의 차이인지 등) 3) 지나가는 얘기로는 여자 감정평가사는 선호하지 않는다는 얘길 들었는데 실제로 어떤 편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 기존 구성원간에 불편함이 없이 적응시키기 좋은 나이가 좋기때문이겠죠? 모든 회사가 젊은사람을 선호하는 다같은 이유일 것 같습니다 2. 대형법인도 본사가 있고 지사가 있고 소형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형법인 본사와 지사의 차이를 물어보신것으로 판단하고 답을하자면 본사가 평가업무 할당량이 많습니다 규모가 큰건들도 지사보다 더 있구요 다만 주주의 숫자도 많다보니 직장내 정치질이나 신경써야 할 부분이 더 많고 일도많고 그렇습니다 주주가 된다면 본사가 더 좋을수 있지만 지사가 생활하기에는 더 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3. 여자평가사는 영업을 잘하는 비율이 적어서 선호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영업의지만 표현하시면 여자평가사도 문제없어 보입니다
주주가 될때까지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주주가 안됐다고 자기몫을 열심히 하는데 나가라고 하는회사는 아마 없을거에요~ 출자는 실적이 괜찮고 성격이 모나지 않으면 거의 해줍니다 실적이 괜찮은데 안해준다면 이상한 회사이거나 내가 이상한사람이거나 둘중에 하나를 잘 판단해보심이 좋구요
올해 1차 붙었고 내년까지 2차에 올인하려고 공부하는 수험생입니다. 평가사님 시험 준비 하실 때 학원을 다니셨나요? 저는 강원도 사람이라 인강으로 듣고 있는데 현재까진 큰 불편함은 없지만, 강원도 특성상 스터디 그룹도 없고 인강으로만 들으면 학원 수강생들에 비해 불리한 점이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드네요.
@@TheLandleader 요새 인강 퀄리티도 많이 좋아진거 같고 인터넷 카페에서 모르는 거 많이 알아 볼 수 있어서, 불편한 건 없지만 평가사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한 시름 놓이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촌 동네에서 감평사 돼서, 평가사님 처럼 멋진 일상 보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공무원이라면 준비 안할것같습니다. 공무원은 연차가 쌓이면 자동적으로 급여가 올라가는 꿀같은 시스템인데 이미 만35세인 시점에 그것을 왜 버리려고 하시나요? 만약에 돈이 문제라면 주식투자 등을 통해 적립식으로 미래를 준비해가신다면 돈에대한 갈증은 충분히 해결해나가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쇼츠에 슈드etf에 대해서도 올려놨으니 한번 봐보셔요 물론 방법이 슈드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감평사를 준비하시는 목적이 전문직 자격획득의 자아실현에 있으신 경우에만 말릴수가 없을텐데 아무튼 저는 공무원을 버리고 평가사를 하시는것은 완전히 반대되는 업무를 하게 되실거라 그다지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감평은 영업이 없으면 재미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영업이 많이 어렵나요? 수험공부도 어렵지만 합격 후 영업, 외근을 밥 먹듯 하는 등 어려운 점을 더 알고 싶습니다. 다른 자격증도 마찬가지지만 무작정 합격만 하면 좋을꺼야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공부에 도전을 하는 사람이 많으니 리얼한 이야기를 더 알고 싶습니다. 다른 자격증이 몇개 있어 개업을 해서 감평사업무를 겸하려면 법인에서 영업활동, 업체 인맥을 얼마나 쌓아야 하나요
감정평가사 영업은 기본적으로 보험영업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영업은 아니기때문에 난이도는 낮은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외근은 밥먹듯이 합니다 그게 어려운 사람이있고 그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그것은 개인에 따라 어려움이 아닐수 있겠습니다. 감정평가사의 단점은 개업을 해서 겸할때의 평가수익이 타자격에 비해 작을수 있습니다. 남의 재산을 평가하는 일인 만큼 잘못평가했을때의 배상책임이 따르게되는데 개인은 자본금이 적기때문에 업무협약이 힘들거든요. 얼마나 인맥을 쌓아야 하느냐는 어떻게 정의내리기 힘든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최근에 감정평가사 시험준비에 관심이 있어서 유튜브 검색하다가 평가사님 유튜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감정평가사 시험이 어렵기 때문에 합격부터 하고 고민을 하는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운전면허증이 있긴한데 장롱면허입니다. 운전을 잘해야 업무가 가능하단 판단이 듭니다. 1. 어리석은 질문일지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 시험에 합격을 하였다고 해도 법인에 수습평가사로 취업하는 것이 불가능한건가요? 2. 불가능하다면 합격 후 운전연수를 받은 뒤 수습평가사로 취업하는 것은 가능하겠죠? 합격 후 운전연수를 받아야하니 수습을 1년 유예하는것도 가능한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3. 수습을 1년 유예하고서라도 운전연수를 받고 수습자리를 구해야 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겠지만 1년의 시간도 큰 부담인데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5년전 영상도 보고 막연한 감정평가사에 대해 청사진을 그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부동산중개사로 지내고 있는데, 고졸출신이라 감정평가사 현직에 계신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당연히 시험부터 공부해야겠지만 고졸도 괜찮을지, 방통대라도 다녀야할지에 대한 그런것들이요. 32살이라 이런 늦은 공부 시작에 대한 고견도 듣고싶네요..
영업력이 있으면 고졸인건 상관없을것 같구요, 면접때 단골질문이 될거같으니 남들 대학간 시간에 본인은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만 준비해두시면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나이 많아도 잘 뽑혔는데 요즘은 다들 좀 어려져서,, 그래도 35살전후로 합격하시면 취업하는데는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방통대는 굳이 가실필요 없을것 같습니당~
올해로 만34세 직장인입니다. 미래를 위해 고민하다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하고 시험과목이 재미있어 감평사도 해볼까 하는데요. 회사에서 좋은 조건에 MBA 과정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고민입니다. 자격만 주어지는거라 수료한다고 해도 보장된 미래는 없고 그걸 기반으로 이직할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 감평사가 된다면 취득까지 3년 이라고 37세라서 지금이 도전 마지노선이라고 판단되는데 평가사님이라면 3년후인 37세 혹은 40세 감평사 vs 37세 MBA취득 후 이직도전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아이가 있는 가장이라서 저의 선택이 당장 가정에 일상을 흔들 수 있는거라 고민이 많이 되어 조언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