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이 있죠…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라” 하지만 현실은… 불의와 불합리와 불평등에 대해서 맞는 목소리를 내면 의롭지 않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낸 사람들에게 “바르고 편한” 자세를 “불편하게” 고쳐 앉기를 강요하고 나머지는 침묵하거나 불의의 편에 동조하고 있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드라마에 시원함을 느끼고 이런 드라마를 일명 ‘사이다’라고 부르고 치켜세우면서도 그럴 때마다 씁쓸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ㅋㅋ 노동조합? 좋은 점이 엄청많지만 지들 스스로 갑질을 하고 있더라 얼마전에 경남어느 공장에 가봤더니 걔네들이 왕노릇하고 있던데 아무 상관도 없는 공장 노동조합이 지들 공장을 짓고있는 노동자들한테 갑질하고 작업시작시간 통제하고 이동시간까지 통제해서 점심시간전에 작업끝낸 화물차까지 1시까지는 이동금지라는 말도안되는 개소리해가면서 화물차들까지 잡아두던데
이래서 학습이 중요합니다. 한번 사람을 짓눌러 본 것들은 그래서 돈과 권력의 맛을 본 것들은 하이에나처럼 들개처럼 더 몸집을 키워 사회를 장악하고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내일 아니고 남일 이라는 방관하게되고 하이에나처럼 들개처럼 우루루 몰려드는데 여유롭게 삼삼오오 모여 풀이나 뜯다가 엉덩이를 내밀고 풀속에 머리를 박는다 하여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길 바라는 사람들이 직접 자신이 저런 경험을 하고 개인이 혼자가 아닌 하나둘 손잡고 모여 맞서 싸워 그 위기를 극복해 내는 학습 저들은 우리가 그 학습을 얻는 것이 가장 두려운것입니다. 지들도 지들끼리 학습을 통해 얻은 게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