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시골 산골에서 자라서 어릴때 피가 많이 나면 갑오징어 뼈를 갈아서 상처난 곳에 아빠께서 뿌려주셨어요. 그게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커서 갑오징어를 먹으면서 뭔지 알게 되었어요. 갑오징어 알 때부터 계속 보고 있는데 식당가서 메뉴판에 갑오징어가 있으면 얘네가 생각나서 다른 종류로 바꿔서 먹고 있어요 ㅋㅋㅋ
조신하고..성숙한 냥이 같은 갑돌이 갑순이들~~^^ 메딕님 설명은 진짜 찰떡이예요~~♡ 특히 란 이름 진짜 어울리네요~ 작명가 메딕님~^^ 요 귀요미들 정성스럽게 올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순둥한 쪼꼬미들아~~ 요가 필라테스 꾸준히 하면서 건강하쟈아~~~♡♡♡♡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이런생각 하면 안되는데 늘 백그라운드님 목소리 듣고 잠 청하고 자는데 ㅠ 오징어를 넘 제가 좋와해서 이러면 안되는걸 아는데 ㅠ 갑오징어 움직일때 마다 ㅠ 넘나 먹고싶은 저는 아직 갑오징어 안먹어봤는데 오징어도 이제 잘안나고 보고있으니 너무 먹고싶은데 미안해요 죄송해요 귀엽고 같이 공감하고 싶은데..오징어를 죄송해요 다른 영상 틀어두고 잘께요 ㅜㅠ
초등학교 시절에 갑오징어를 보고 엄청 귀엽고 멋있는 동물이라고 생각해서 갑오징어를 키워 보고 싶어 수산시장도 매주 가고 낚시도 가고 그랬었습니다 ㅎㅎ 비록 백그라운드님처럼 키우기까진 못하고 관찰만 하고 끝냈지만 오랜만에 저 현란한 색소포 움직임을 보니 또 키워 보고 싶어 미치겠네요 ㅎㅎ 현재는 중학생이라 두족류에 대한 환상과 그런 키워 보고 싶은 욕심이 수그러들었지만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시도해 보고 싶은 것이 아직까지도 갑오징어 사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