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엔도 역시 어머니 부양하는군요 베트남에선 흔한일입니다 보통 어린딸들이 도시에 취업해서 최소 생활비만 써가며 번돈 전부 부모님에게 보내는 거 본인들은 아주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가준으로 보면 대단한 효녀지만 본인들은 뭐 효도라고 생각도 안해요 당연히 내가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oo5643 그렇긴하죠 국제결혼이 여기서 문제가 생겨요 내가 한국인과 결혼해서 잘사는 한국에 왔으면 당연히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베트남 풍습울 잘 모르는 한국남편은 와이프가 친정으로 돈을 빼돌린다고 생각하므로 문화충돌이 생기는거죠
오늘 하루를 띠엔으로 인해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순수한 마음이 너무 잘 느껴졌습니다 ^^ 코이티비에서 꼭 띠엔을 많이 아껴주세요 ^^ 오늘 외식을 하는데 옆테이블에서 하이바이요 하는 순간 더욱더 생각이 났네요 ^^ 항상 구독자에게 힘이되는 코이티비가 되었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하지만 띠엔 화이팅 ^^
베트남 문화 중에 자식들이 자기한테 투자보다 부모님한테 드리는 경우가 흔해요.. 한국에서도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자기한테 안 남기고 다 부모님한테 보내버리는데 그게 문화라고.. 가끔 보는데 마음이 안 좋음 자기를 너무 바쳐서,, 버는 즉시 보내버리고 그래도 존중합니다 그냥 옛날에 우리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