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정말 좋은직원인거 같아요~ 일 많아지는거 싫어하는 직원도 많을건데 나서서 한다고 하는 자체가 정말 마음도 예쁜직원 같아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코이티비 보면서 베트남 사람들이 정말 순수하고 좋은 사람이 많다는 생각하게 되었어요~ 하 퇴사한다하면 대표님이 신발벗고 가서 붙잡으셔야겠어요^^
하가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3년? 오랫동안 한 업무만 보다 보니 정체기 식으로 온 게 아닌가 싶네요 매일 반복되는 업무고 사무실에서 움직임이 없이 앉아 서 만 하다 보니 여러 부분에서 지치기도 했을 거 같고 뭔가 한번 쯤 새로운 일도 배워보고 싶고 다양하게 본인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코대표님도 하를 가장 믿기도 하시니까 시키신거고 다른 직원들도 다양한 방향성으로 어떤 업무든 조금씩은 할 수 있는 직원이 되면 좋긴 하죠
집안자체가 자영업을 수십년 했던 집안의 아들로 컸던 사람으로써 한말씀을 꼭 좀 드리고 싶은데 돈관리는 진짜.... 누군가한테 조금이라도 맡기는순간 그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일을하고 어떻게 돈관리를 하는지 하나하나 다 지켜봐야하고 돈의 출처가 새는곳은 없는지, 정확하게 하나하나 놓치는거없고 + 계산이 100프로 다 정확해야해요..... 그래서 보통 기업의 경우에도 돈관리는 사장이 직접 나서서 특히 민감하게 놓치는거 없이 샅샅이 다 보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회사운영도 오래해봤고 직원도 믿음이 있겠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정말 소위말하는 감는부분이 없는지와 감는부분이 생길 여지조차도 하나하나 다 알고 그런일이 생기지않게 항상 지켜보셔야합니다 걱정이 돼서 드리는말씀이니 누굴 못믿는다 생각은 않으셨으면 좋겠고 그만큼 확실히 다 지켜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