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보니 든 생각인데 sns가 우리 생활에 진짜 편하지만 이런점에서 무서운거 같음 멍청한 사람들은 더 선동당하고 자기가 보는게 세상의 전부인거마냥 인식하고 시야가 좁아지고 권력있고 똑똑한 사람들은 sns를 이용해서 더 자신의 지지자들을 얻겠지 그래서 요즘 중도가 적은거 같기도.. 물론 이게 무조건적으로 나쁘다는건 아닌데 적어도 우리 모두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눈을 가져야함 왜냐면 뽑는건 결국 우리거든
책과 대본을 빠른 시간 동안 숙지할 수 있고 그것을 풀이 설명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다시 말해 학습 능력과 직업상 획득한 가르치는 능력이 뛰어나서. 지식을 짧은 시간에 획득한 것, 남들의 사상에만 의존한 상태라면 간과하는 부분이 많고 스스로 고찰해본 시간이 적어 완전히 자기것이 되지는 않음. 역사란 기존의 것을 많이 의지해야 하지만 왜, 어떻게, 나라면...을 생각하지 않고 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설민석처럼 간단 명료하고 설명하기 쉽게 왜곡할 수도 있음 개인적으로는 이를 경계함. 과거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 것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 역사는 그런 것.
근데 팩트임. 통찰력이 없기때문에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거임. 독일의 수많은 장군과 장교들도 1939년 전쟁을 일으키는거에 반대했음. 그뿐만 아니라 의미없는 전투를 많이치룸. 예를들어 레닌그라드와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단지 히틀러가 스탈린과 레닌의 이름이 들어가있기때문에 깨부셔야한다고함. 이런걸 보면 통찰력은 낮다고 볼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