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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때부터 펜이고 남성상이었던분인데 남은시간 졸혼이던 뭐든어떤상황에서도 마음편하고 영혼이행복하면 그게행복이지 남에눈 잣대에 흔들리지마세요 부인이 나쁘거나 백선생님이 올고그른건 아닙니다 다만 맞지않은 사람끼리만나면 힘들고 시는게 재미가없지요 가족에게 책임과의무를충분히하셨네요. 자ㅔ분모두출가시키시고 얼마나괴로우시면 저나이에남자분이 홀로서기를 결심하셨을까 부디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시기를

70년대 드라마에서보면 백일섭씨는 아무 이유없이 친근감이 느껴지고 그냥 좋앗었지

백배우님 어른이시지만 귀여우세요 ㅋㅋ

🤭동영상 맨 마지막 용건이 아저씨 멘트에 🤣빵 터졌어요. 고추장 더 넣고 참기름 둘러가지고😂😂😂😂😂어떻게든 맛있게 해드릴려고~53년 지기 백엘섭선배님❤

전원일기에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돌아가신 울 아버님이 제일 좋아하시던 백일섭 선생님....

69년 50만원이면....하~~~ 우라 부모가 지금의 부천 심곡1동안데, 당시 소사극장 근처에 소위 2층 양옥집을 지셨는데 듣기로 50만원 조금 더 들었다고 했었는데...

김용건 46년생 남진 45년생 2분은 백일섭님에게 형님이라고 하는데 ㅎㅎ 45년생 12월 31일생 임현식(남진님과 친구)님은 백일섭님(힘들어 하시는데 ㅎ)에게 자꾸 이름 부르면서 반말을 ㅋㅋㅋ😅

저 시절발굴자들 대단. 저런분들은 아파트에 썩기 아깝지

불청에서도 조하나 요리 아예 할줄몰라서 느릿느릿 야채만 손질했음 현직 대학교수고 부모님 모시고 가장역할을 하는사람이라음식 못해도되긴해 근데 어지간히 똥손임 ㅋㅋ

맛없어도 맛있다고 해줘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저기서는

ㅋㅋㅋㅋ 어지간히 맛대가리없었나보네 말 떨어지기 무섭게 볶아 ㅋㅋㅋ

그렇게맛잇는데 왜 맛없다고 햇을까

자고로 여자는 음식만 잘해도 50%먹고 들어간다.거기다 성격까지 좋다면야 남자가 매일 업고 다닐꺼다.얼굴?길어야 석달,금방물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