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진동은 단기통에서 흔하게 나는 진동입니다 솔직히 4기통에서 이런 진동이 나온다는건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APE100 이나 허스크바나 스바르트필렌250에서 느껴지는 진동과 흡사합니다;;; 대부분 4기통을 타던분들이 이부분에서 실망감을 느꼈을꺼같습니다. 사고가 날정도는 아닌데 참다가 짜증나서 손으로 긁고싶은 그런 간지러움입니다. 빨리 기어를 변속해야 간지러움이 사라집니다.
@@lwr3908 죄송한데요 댓글쓰신분이 말한년식은 1997년식이고 영화비트가 1997년에 개봉했어요 그때 년식은 180키로 리미트걸려있고 계기판에 180이 끝이에요 하,, 웬만하면 댓글안하는데 이런걸안다는것 자체가 과거 폭주족출신 40대이상 노인인증임ㅋㅋ 구석기 시절 팩트알려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니 모든걸 알차와 비교하는데, 이러면 안되죸ㅋㅋ 왜 알차랑 비교하시는건짘ㅋㅋ 서스와 핸들링등 왠만한 전부 알차와 다른데, 비교하는거 자체가 까는겁니닼ㅋㅋ 이건 리뷰가 아니라 알차랑 비교하면서 까는거임!!!!!!!!!! RC390으로 인제 2분컷(인제 2번이나 들어갔는데도 2분 밖에 못타서 ㅈㅅ) 밖에 못하는 알차 오너지만, 이건 650R 리뷰가 아니라 진짜 비교 상대가 아닌 상대랑 비교하면서 까는건데요?ㅋㅋㅋㅋㅋ 빠따 좋고, 코너링, 공격적인 바이크 또, 그 상황에서 안정적인 바이크를 이야기 할꺼면, 미들급이나 리터급 알차를 골라야죠? 650R 타면서 알차랑 비교하면................. 리어 서스가 물렁한 차들은 전부!!!!!!!!!!! 코너에서 불안합니다!!!!!!!!!!! 그건 알차 몇개를 제외하면 전부 해당되는겁니다!!! 얘만 해당되는게 아니고요!! 이거와 똑같이 할말이 너무 많지만, 자야겠!!!
CBR650R 2년간 탔습니다. 17000km 주행 조지면서(?)타는 스타일은 아니고 순항하는 스타일로 주행했습니다. (급가속 급제동 잘 안함) [장점] 1. 디자인(★★★): R차 비스무리 이쁘게 생김 2. 가격(★★★): 4기통에 매우 저렴, 수리비도 매우저렴(태국산) 3. 토크: 저RPM토크 잘나옴, 1~2단 클러치로만 조작 시 꿀렁임없이 부드러움. 시내주행 편함 4. 출력: 8천RPM 넘어가면 부드럽게 잘 나가줌. (막 잘나가는 건 아님) 5. 온도: 엔진 온도가 잘 안올라감. (뜨거움을 못느낌, 시내주행 가다서다 겨울/한여름 차이 없이 냉각수 칸 고정 4칸인가...)(온도 숫자는 안나 옴) + 생긴거 치고는 리어시트 밑 공간이 넓어서 물건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감(애초에 네이키드용 궁뎅이라..) [단점] 1. 진동(★★): 5~6천대 RPM에서 진동 심함 2. 포지션(★★★): R도 아니고 F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숙이고 있고 다리는 책상다리임 불편함 (백스텝 다는게 포지션 더 편함) 3. 무게(★★): 200kg+초반 무게인데 무게 중심이 높고 앞대가리 엄청 무거움. 일정 각도 넘어가면 급쏠림. 제꿍 각 잘나옴. 끌바하기 힘듬 4. 잡소리: 타타타타타~~~, 촬촬촬촬~~~~ 650엔진 고질병 5. 서스: 물렁해서 속도 조금 있는 상태에서 방지턱 지나가면 리어 서스 쾅! 찍어버림. (방지턱 지나갈때 엉덩이 들고 통과) + 리어 겁나 못생김 애초에 CB650R 네이키드용 시트 그냥 그대로 둠 + 슬라이더 장착 시 크랭크케이스 커버 실리콘 가스켓 틈에서 누유날 확률이 좀 있음. 케바케긴 함. (케이스 우측 2시 방향) + 체인 유격 체크 시 기본적으로 스윙암과 체인이 가까워서 측정이 애매함. (조절하기 애매 함) 650R은 애초에 CB650R이 메인이고 CBR650R은 파생형인데 고르자면 CB650R이 최고의 선택! 개인적 평가: 이쁜데 저렴하다. 그렇다... 비슷한 급에서 다시 고른다면 : 디자인을 포기하고 스즈키 S750
cb650r 베이스에 프론트/사이드 카울만 씌워놓은 수준이다 보니 대가리가 무거울 수밖에 없는듯요... 차량중량도 그렇고 무게배분도 그렇고 4기통 사운드와 풀카울 상판떼기로 보기좋고 듣기좋은 유유자적 투어러 혹은 패션바이크 포지션인듯...? 사람들이 왜 다들 투어러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스포츠 바이크라기엔 공격적으로 재밌게 타려고 해도 까딱 실수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 밸런스... 무거운 대가리 탓인지 일부러 눕히지 않으면 처음엔 뭔가 안 눕는것 같다가도 한번 눕히기 시작하면 지맘대로 고개 홱홱 돌아가버리는 그런...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