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이이의 외할머니는 강릉집을 권씨사위에게 서울집은 율곡이이에게 물려주셨다고합니다. 오죽헌의 주인 권씨가문의 딸은 효령대군의 10대손과 결혼하였는데 어린 아이들을 두고 남편이 죽자 고향인 강릉으로 돌아와 소금장사를 시작하였다 합니다. 이를 시작으로 많은 돈을 벌게 되어 선교장을 짓고 돈을 예술로 쓰셨다합니다.^^ 옛날에는 경포호가 지금 보다 훨씬커서 선교장 앞도 호수였다네요.그래서 배들을 연결해서 만든 다리로 선교장을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강릉여행#선교장#활래정#열화당#동별당#안채
10 май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