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앞에서 말하던 여자가 저에요. 우선 상황 설명을 드려야 될거같은데요. 이야기 시작전에 녹화버튼 끄라고 선생님께서 시키셨고 녹화가 진행되어 있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자유롭게 이야기가 오간거에요. 뒤늦게 녹화가 되어있다는걸 친구들과 알게 됐고 원장선생님이 아무런 동의 없이 영상 올린거에요. 이런식으로 제가 욕을 먹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고 엄청 치욕스럽네요. 애초에 영상을 올릴 목적이 아니니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는게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안했고 소수정예로 구성되어 있어서 질문을 하는것도 자연스러운 상황이였습니다. 제 말투를 지적하신 분도 있는데 단편적으로 저 영상만 본다면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친한 선생님이였어서 제가 무례하게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욕 먹을 일인가요? 일반인을 상대로 이렇게 막말을 서슴없이 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상처가 되네요.
수업듣는 여성분 호응이 좋으시네요...ㅎㅎ 그건그렇고 정말로 빙의되셨던거 같네요 그 스님분께서 종이들고오셨다고했는데 무계쪽이나 우리나라 방계쪽에서 쓰는 방법이라고알고있어요 그 종이색깔별로 의미가있을거에요 흰색종이는 몸에 아직 영가가 남아있다는 그런 의미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고생하셨겠어요
백종엽 난 옆에서 자꾸 시끄럽게하고 질문하고 소리 질러서 이야기 흐름도 끊기고 듣기 거북했는데.... 호응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이야기에 방해됄 정도로 소리지르고 시끄러움 호흥하는 여성분 진짜 옆에서 민폐끼치네요 적당히 하세요 진짜 시끄럽고 듣기 싫어요.... 여성분 주위 사람들한테 민폐 끼치지마세요
전에 직장동료 한테 들었던 빙의 얘기랑 비슷하네요.. 출장 같이가면서 들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그분이 어렸을때 할머니집으로 혼자 기차타고 가고 있었는데 삼랑진 지날 때 이상한 종소리랑 어떤 여자를 보고 그냥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 왠 남의집에서 새벽에 일어 났다고 합니다. 그 집에서 하는 말은 어떤 애(직장동료)가 자기집 문을 두드리더니 엄마 밥줘 했다고 하더라구요...알고보니 그 날이 그 집 딸 제삿날이였는데 딸이 온줄알고 밥도 멕이고 재워줬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소름돋았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제생각엔 그때 집 앞에서 봤던 검은색 옷이랑 까만 미니 스커트랑 검은 센덜을 씬고 있던 여자애가 아마 여자애 모습을 하고 있던 저승사자가 아닐까 싶네요... 실은 저도 귀신을 보는편인데 저승사자라는 존재도 사람 시선을 끌어서 눈속임을 아주 잘하는편이더라고요. 거기에 끌리면 빙이가 가능합니다.
약간 나랑 비슷하다.. 나도 어린이집 갔을 때부터 지금 집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 맨날 같은 시간대에 일어나서 무섭다고 벌벌 떨고 그랬는데 난 기억을 못 했음 근데 진짜 가끔 기억날 때가 있었는데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뭔가가 나를 억압하는 느낌인데 진짜 정신적으로 미칠것같은 느낌이였음 이사하고나서 한 1달?? 그러다가 그 후로는 그런적없다...
우리 외삼촌 생각나는 이야기네 외할머니가 무당이셨어서 외삼촌은 신병을 굉장히 크게 앓았었음 심할땐 혼자 있지도 못하셨었다. 기억나는 이야기가 외삼촌이 혼자있으면 벽에서 그림자들이 튀어나와 괴롭힌다고 하셨었음. 외삼촌은 대학졸업하고부터 회사생활 하다가 개인사업으로 꽤 큰돈을 버셨었는데 40넘으셔서였나 돌연 목사를 하시더라 외할머니 돌아가신후에 우리 외가쪽에선 더이상 신내림이 없어졌음. 무당이 될 운명은 피하셨지만 목사를 한다는것이 난 아직도 의아하다.
와 삼촌이 무당이 될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선택하셨네요 저도 기가 약해 무당이 될 뻔했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운명에서 빠져나왔어요 귀신이 많이 역사했었는데 고모가 유명한 절에 가서 신받자고 했지만 나는 신받는게 싫었고 그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길이 교회다니는 거라고 생각했으므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니까 귀신들이 다 도망가고 지금까지 복을 받고 있음
듣는 우리는 재밌지만 원장님 동의하에 영상 올린거 맞나요 얼굴 팔리는거 아닌가요 학원 홍보되고 오히려 괜찮나?? 장례식 갔다가 빙의돼는 사람도 있잖아요 특히 아이들 영은 순수해서 귀신이 잘 역사하기도 하죠 저는 교회다니고 사탄, 귀신의 역사를 잘아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한번씩 절에 역사하는 귀신 결박하러 갈때 아이들을 데리고 가지 않습니다 애들 데리고 갔다오면 귀신이 역사해서 시름시름 앓더라구요 빙의되거나. 우리집은 무속과 상관이 없는데도 조상귀신을 모시는 제사를 지내니 모여든 악마들로 인해 제가 신기가 와 신 받을뻔 했어요 누가 신받고 무당이 되고 싶겠어요 어릴때 교회다녀본 기억도 있고 해서 이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교회다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신을 안받겠구나 싶어서 교회를 다니게 됐는데 당연히 신은 안받았지만 사탄, 귀신과의 싸움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교회다니기 전에는 귀신을 이길 길이 없지만 일단 하나님을 믿으면 귀신을 내어쫒는 권세를 주십니다 싸우기가 훨 쉬워요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구요 신앙생활이 귀신과의 싸움이라. 우리는 착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잖아요 이땅에 사는 동안은 사탄, 귀신과 싸워야 합니다 악한 생각을 주고 (인간은 선악과를 먹었으므로 사탄의 지배를 받음) 행동하게 하는 사탄과의 싸움을 해야 합니다 선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죠 귀신이 악한 생각을 주고 역사해서 그래요 모든 사람에게. 모르고 귀신한테 억울하게 당하느냐 알고 싸워 이기느냐입니다 원장님에게 역사하는 귀신이 나갔지만 운명이란건 귀신이 주관하기 때문에 자유롭지 않은 겁니다 그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것입니다 귀신을 내어쫒는 권세도 주십니다 우리 집안은 귀신한테 밥차려주는 제사가문으로 모여든 귀신때문에 아버지는 귀신들리고 나도 신기가 와 무당이 될뻔했지만 귀신에게서 빠져나오는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운명, 사주팔자에서 빠져 나와 지금은 교회에서 나같이 제사나 절에 다니다가 혹은 교회다니다가 하나님을 믿지않아 귀신들린 사람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