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용, 괴로움의 해결을 위해 붓다가 제시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그리고 괴로움의 원인을 어떻게 바라볼까 | 붓다 빅 퀘스천 20회 

이런 강의를 30분에 마치실 수 있는 교수님...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내용을 이렇게 쉽게 (느껴지게) 그리고 이렇게 짧게 전달하시다니요. 주제에 대한 엄청난 통찰이 있어야 가능한 일일 것 같아요.

교수님들이 이렇게 유튜브등에 나오셔서 강의해주시는것 너무 감사합니다. 국민들의 지식수준을 높여주는 것은 공익적 가치관점에서 대단히 존경 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날카로운 예리한 눈빛과 장난끼 가득한 씨~익 웃는 모습에 이어서 당당하고 담대한 표정에서 학자로서의 자존심과 전달자의 따뜻함이 묻어나서 즐겨 듣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참 좋은 세상이구나 ! 서울대 갈 능력도 안되는데 쉽고 잼나고 유익한 강성용 교수님 강의를 듣고 ㅎㅎ 고맙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강의 부탁드립니다 ❤❤❤

우리나라의 불교계에도 학계에도 산업계에도 강성용 교수님 이 분이 있어 무척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30분만에 중생에게 붓다의 의미를 가르쳐야 하는 사실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고 대처하는 강의.

쉽게 이해되게끔 상대화 시키는 언어표현. 들으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진리에 대한 가르침. 저도 서울대 갈 능력은 안되지만 이렇게 교수님 강의 들을 수 있어 좋으네요 ㅋ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현장에서 직접들었는데 유투브로 다시 듣게 되어 정말 고맙습니다. 최고의 강의였고 30분이란 시간이 너무 짧았던 경험이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훌륭하게 표현 하신 분은 처음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강의 거의 찾아 보고 있습니다. 통찰이 무엇이고 핵심이 무엇인지, 혁신이 무엇인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최고라는 말 밖에는 못하겠습니다. 진정으로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깨우쳐 줄 수 있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쉽고, 단순하면서도 힘이 느껴집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가르침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무엇이고, 인간은 무엇이며, 나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이며, 세상과 어떻게 관계할 것인가? 즉,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답은 못 찾겠지만, 적어도 어제보다는 오늘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붓다왈 "미련 곰팅이 같은 짓 하지 마세요. 불에 장작을 넣지 마세요."불과 장작! 고통을 없애는 방법은 갈망하고 욕망하는 불을 지피는 장작을 넣지 않는 것. 교수님만이 이 한마디로 불교를 한번에 꽤 뚫으셨습니다. 대부분은 쓸데없이 불교의 손을 잡고 이리저리 평생 종교에 끌려 다닌다는 겁니다.

이 분은 종교 철학 문화 언어를 얘기하면서도 현재의 정치 경제 사회 등등의 문제도 섭렵하는데 그쪽 현실 문제 분야도 실제로 전문 학자 수준입니다. 찾아다니며 듣는 중!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붓다의 어린시절 그냥 행복했다. 이 부분이 참으로 와닿네요. 우리는 꼭 뭘 이루어야 하고 소비해야하고 즐겨야하고 이러면서 얻어지는 쾌락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집착하지 말고 상을 짓지 말고 그저 숨쉬는 순간순간 거듭 새롭게 태어나야겠습니다ㅡ

강성용 교수님~ 더 많은 지혜로운 이야기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불과 장작! 이걸 왜 그렇게 오랫동안 이해를 못했을까요? 왜 이해를 못하고 있을까요?

믿고듣는 강성용 교수

저는 고졸인데 강석영 교수님이 강의를 들으면서 신비롭고 이렇게 강의를 멋있게 하시는 분도 있구나 진짜 강의 다운 강의구나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유튜브에 나오는 거 두세 번씩 다 청취 했습니다 또 들어도 새롭고 재미있었어요 네가 대학에 가서 인도 라든가 여러 나라를 새로운 세계를 봤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30분은 정말 터무니없는 시간이네요. 다시 모셔서, 제대로 된 강의를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 내공을 충분히 알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와~ 강교수님이시다~~ 강의가 넘 재미있습니다. 대학원 자리 있으면 들어가고 싶어요~ 남아시아의 재발견, 인더스문명의 그 위대한 문명의 정신을 일깨운 현대판 정신 혁명!

강의 방식이 진짜 남다른 전문가라는 것을 느낍니다. 인트로 몰입감이 항상 멋지심.

불교를 새로운 측면에서 접근하여 좋았습니다. 기존의 불교와는 다른 차원에서 교수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부디 건강하시어 오랫동안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들려주십시오.

명쾌 그 자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자주 강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붓다 생전의 초기 불교사상에 대해 소개하고자 나온 학자에게 선불교를 근거로 불교를 아네, 모르네 이야기하는 것도 참 면구한 일입니다 그려

와...진짜 감탄의 감탄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쉽게 풀어 말씀해주시다니!!!

짧지만, 다들어간 임팩트 있는 강의.. I am happy.

내공이 장난이 아니시구나 독일에서 공부하셨으니 독일어를 하시겠고 또 공부내용이 인도이다보니 인도어도 하시겠고 박사학위를 받아야하니 영어도 하시겠고 그럼 몇개국어를 하시는겁니까? 독일어 영어 인도어 한국어 최소 네개는 되겠네요. 말투가 구수해서 그렇지 잘 들어보시면 아주 내용이 알찹니다

아주 현실적 설명과 명확한 이해를 할 수 밖에 없네요. 불교던 기독교던 그 교주들에게 속지말고 나의 방법과 나의 이해력을 믿어라.

강 성용 교수님 또 다른 강연 너무 반갑습니다.

불교 자이나교 구분을 못했는데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성용교수님 감사합니다

강교수님 감사합니다, 삶의 근본과 방향을 찿아 인간들이 기원전 수천년전부터 다양한 수행 방법을 찿아오고 고민하고 있지만 해탈은 커녕 타락하여 사리사욕만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해탈이나 자아, 세상의 이치와 진리를 깨달음은 스스로 찿아야 한다.

불법을 구하는 사람들이 댓글로 카르마를 쌓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군요.

강성용 선생님 강의는 언제나 놀랍도록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붓다의 가르침에 대해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시각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

현세의 문제들도 해결하기 힘든데 전생 문제는 생각하기 어렵다. 철학적으로 해석이나 해결이 힘드니 종교적으로 귀의하게 되나 역시 간단치않다.

전형적인 학자이십니다. 그런데 볼때마다 너무 후륭하신 대학자이십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의미를 이렇게 잘 설명해주시는분 처음 같습니다.

붓다가 구걸한 공양 음식을 가리지 않듯이 우리도 참 불교에 도달하기 위해서 라면 절이나 스님들 만을 고집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얻었습니다. 귀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신박하고 통찰적인 강의 였네요 왜 스님들은 이렇게 가르치지 않을까요? 알지 못해서? 아님 얄지만 말할수 없어서? 둘다 문제다 결국 불자들의 태도에 답이 있다 그저 나 잘살고 잘되고 바라고 원하고 이런 욕망에 도구로 불교를 대하는 한 스님은 단지 복전함 수거자가 될뿐이고 절집은 속세보다 더 세속적인 시설물이 될뿐이다 현실의 한국 불교를 보면 그렇지 않은가? 은처에 도박에 정치질에.. 도가 넘어도 한참 넘었다 가장 어처구니 없는건 왜 출가 해놓고 출기전 학력을 그리도 훈장처럼 달고 다니는지 쯧..

위대한 가르침. 기존의 삼독에 대한 강박적인 거부감 짙은 해석대신 좋아하는 일, 싫어하는 일, 둘 다 살면서 자연스레 생겨나는 있을 수 있는 것들이고 다만 이 두가지가 통제에서 벗어나 지나치면 인생에 문제를 일으키는 moha가 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잘알고 발생에서부터 소멸까지 나의 반응을 온전히 잘 통제할 수 있다면 삼독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가르침은 불경에서 가끔 화를 내는 붓다의 모순적 태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속세를 떠나지 않은 재가자들도 높은 수준의 수행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위대한 가르침이다.

❤불을 어떻게 끌까요? 장작을 넣지 마세요~❤🌻감사드립니다 🥰❤ 30분 넘 짧아요~~ㅠㅠ

또다시 봐도 감동이 차오르고~~ 아쉬움은 턱밑까지 또 차오르고~~~ 어디가서 또 교수님 붓다강의를 들어야하나?? 알수도 없고~~~~~~

많은 교수 스님 등 중에서 강성용 교수님 불교 강의가 제일 귀애 쏙꼭 들어오고 쬐금도 지루하지않고 넘 재맜어요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많이 먾이 해주새요!

교수님 존경 합니다. 한국의 인문학은 중국인 시각으로 밨을때 너무 우수합니다. 교수님의 학생으로 아들을 한국에 보내고 십습니다.

정말 대단한 강의입니다. 이제 핵심이 무엇이엇는지 조금이나마 알게된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신청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진리와 본질은 30분이면 충분하네요.. 뭔가를 복잡하게 붙이고 해석하게 되면 이단이 되겠구나 싶습니다. 惑世誣民하는!

최고예요.

이걸 개인파산으로 풀어주시네..

교수님은 진짜입니다. 유튜브채널만들어주세요. 좀더 나누어주세요

나무관세음보살 커피한잔이 내입을 즐겁게 하는가? 커피한잔에 우주를 생각하면 그것이 얼마나 큰 앎의 기쁨이 있겠는가? 하면 커피가 부처님 입니다. 커피가 나에게오기까지 수없는 사람들의 손길이 있으며 그들에게 감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에너지를 바르게 쓴다면 그 무엇도 감사하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강성용 박사 .박학하시고 철학도 대단하신 분. 대한민국에 꼭 필요합니다

보태거나 뺄 말이 없다.

좋아요 최고예요 뭔가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인도의 찐대가..불교도 정통하셨네요 이분이 설명하면 정말 귀에 쏙쏙 박혀요

팔만사천 법문을 30분 완성 대대한 분이십니다 하하 대단해요

강성용 교수님, 너무나 멋진 강의 였읍니다. 독일에서 요가와 불교를 접목해서 가르치고 있읍니다. 강 교수님의 강의는 모두 듣고 있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힌국의 앞날에 참으로 중요한 분이십니다.

유튜브 덕분에 강성용 교수님 같은분들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겉에 물결이 움직여도 속에 물은 움직이지 않는다. 합장

종교가 사람의 의식을 더 성장시켰을까? 과학이 사람의 의식을 더 성장시켰을까? 모든 학문 즉, 예술, 의학, 건축학, 기술학등등은 과거의 것을 허물고 새로운 것을 쌓아올리는 것을 반복해가면서 발전한다. 그런데 왜? 종교만은 처음의 것을 최고로 치고 바꿔나가고 새롭게 해 나가지 않는가? 3000년전, 2000년전의 붓다, 예수, 마호메트 말고는 인류의 정신을 이끌 사람이 없는가? 왜 2000년전의 생활방식, 생각방식을 지금에다 대입하고 강요하고 받아들이라고 하는가? 왜 종교는 진보하지않는가? 우리가 사는 세계는 우리 행동의 결과이고 행동은 생각에서 나오며 그 생각은 믿음에서 시작한다. 믿음의 큰 줄기가 2, 3000년전에 형성되었고 지금까지 변화가 없다. 선과 악이 있고 서로 싸우고 화합할수 없고 그 싸움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는 믿음. 우리는 항상 결핍되어있고 영원히 충족할수 없으며 죽을때까지 채워야한다는 믿음. 이익은 선이고 손해는 악이라는 믿음. 인생은 고통의 바다이며 그 고통을 없애는 길만이 옳은 길이라는 믿음.등등등 지금의 사회가 2, 3000년전의 사람들이 사는 세계보다 더 나아지고 더 살기좋은 낙원이 되지못한것은 저런 믿음을 형성했던 사람들의 탓이 크다고 본다. 사람이 어릴때는 선생님이 횡단보도를 건널때 손을 들고 건너라고 시키지만 아이가 크며는 그건 하등 중요한게 아니다. 그런데도 종교는 어린아이에게 하듯이 다 큰 성인에게 손을 들고 길을 건너라고 가르치고 그걸 강요한다. 그게 천국에 가고, 하늘나라게 가고, 신옆에 앉는 길이라고 가르치면서. 내가 다 큰 성인이라면 이젠 스스로 생각을 하고 스스로 선택을 해야한다. 어떤길이, 어떻게 사는것이 진정 모두를 위한 길이고, 내가 얼이 큰 '어른'으로서 사는 것인지를 이제는 정말 스스로 찾아야한다. 그 길은 염불에, 설교에, 책속에 있지않고 내 안에 스스로의 양심에, 밝은 영혼에 있음을 알아야한다. 기대지말고 스스로 일어나 자신의 두 다리로 서라.

아니 이분은 남아시아 정세 강좌로 알게 되었는데, 책은 샨스크리트어, 빠니니? 뭐 이런거고, 이번엔 붓다? 허허허.... 언제부터 남아시아에 관심있었다고 강교수님의 강좌를 찾고 있네요.

장작을 피우지 마라. 갈애. 썩은돼지고기도 그냥 탁발로 드셔서 등창이 나서 돌아가신 부처님을, 생각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성용교수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_(())_

악업은 더 많은 선업에 의해서도 줄어지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군요

참신한 강의~멋짐다_()_

개인파산의 비유는 참 탁월하신듯 합니다.

와 훌륭하다

진심과 열정이 감동으로 나가오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대의 배경을 잘 설명하여 주셔서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강성용 교수님의 다음 불교강의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단 7분만 들어도 정말 좋은 영상이란게 느껴진다.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네가 고통을 붙들고 있는 것이다. 석가모니불.

오늘에서야 삼독심이 좋아하는 일, 싫어하는 일, 빠져드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불교와 명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개념을 새롭고 쉽게 설명하는데 탁월한 분. 그래서 좋아 함.

먼 타국에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

강교수 강의는 우빠니샤드를 불교의 앞으로놓고 불교가 우빠니샤드의 아류정도로 보는 관점을 가지고 있군요 불교를 제대로 공부해보세요 붓다 이전에는 힌두철학은 제사나 지내는 정도가 베다의 내용입니다 붓다이후 자극받은 바라문들은 교리체계가 발전하게됩니다 중도는 중론이 아닙니다 대중앞에서 강의를 하시려면 잘 알고 하세요 둑카를 고생이라 표현하는 강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군요 한심한 일이네요

교수님 답답하고 간지러운 부분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업료 없이 이렇게 훌륭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시절인연에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부교수 이신 것은 대학에서 인재를 못알아 보네요. 아마 상부에 김밥을 말지 않아서 일까요?^^*

두번 연속으로 보았다~^^~

설명이 탁월하십니다

강성용 교수님 너무 고맙습니다. 남아시아 인사이드도 잘보고 있습니다. 자주 성스러운 붓다 이야기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처가썩은돼지고기먹 고 죽었다는건 악의적이군요. 공부더하세요

붓다의 통찰은 그러한 것이군요.

8:40 모든 만족은 모든 불만족을 필연적으로 동반한다

역시 붓다!!

이분강의는항상 물방울로시작했다가 깊은바다로풍덩 너무나 충족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 맛깔나다

불교는 교수들은 다들 진짜 불교인 같은데. 도무지 공부안하는 중들은 진짜 염불하는것 같아서 싫다.

이분 강의 너무 재미있는데 앞으로 또 무슨 강의가 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나물뿌리를 먹지마라ㅡ살생행위 놀랍습니다, 불광사 감사합니다 오클랜드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30분으로 한다는게 그러네요. 좋은강의 감사드리며 더 많은 강의 부탁드리고 싶네요

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강성용 교수님 감사합니다. 삼프로에서도 잘 보고 있습니다.

영양가가 없다는것은 마치 풀처럼 잎만 무성하지 열매가 없다는거다. 뭔 수해방법과 이론은 많은데 정작 해탈했다는 신자를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는게 불교의 문제다.

붓다의 고행상을 보면 그의 의지력과 목표를 향한 집념에 찬탄을 하게 됩니다. '수행자가 버려야할 두 가지 극단이 있다. 무엇이 두 가지인가. 쾌락에 탐닉하는 것과, 고행에 몰두하는 것이다.' 젊은 시절 왕자로서의 호화로운 생활과 출가 후 6년간의 죽음 직전까지의 고행. 쾌락과 고행의 양 쪽의 길 모두 끝까지 가본 후, 그가 비로소 제 3의 길인 중도를 체험하고 발견을 때의 그 기쁨이 어땠을까.

각자가 바라보고 생각하는 붓다는 다르다. 이게 기존 종교와의 차이점이겠죠. 다른 종교들은 교리를 전파하지만 불교는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모 영화에서 나온 명 장면 깨진독에 물 채우기.

어떤 종교든 그 시작점은 사람이 살면서 겪는 실질적 문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잘 파악하시고 빼어난 문헌 지식으로 불교 전통의 시초를 보시하신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비록 카르마라는 고대 인도의 사상적 배경은 현대인인 저로선 일종의 도그마처럼 보이는데 붓다가 문제 해결을 할때 썻던 보편적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분들은 정치권에도 자문을 넣을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중국에의해 현학화되지않은 생것으로의 부처의 가르침을 말해주시는것같군요.

인생의 모든 고통의 근원은 인간들이 양산한’ 죄’일뿐 인간들의 상상의 날개를 펼쳐도 해결이 불가능한.. ‘sin’

👍👍👍😊😊😊

경전의 글자로서 이해하려고 노력한점에 대해서는 찬사를 보냅니다. 경전은 비유로 쓰여진 글이기에 무엇을 느꼈는지를 알지못하면 완전히 다른 해석을 할수밖에 없는데 그것은 몸에 일어나는 현상을 표현한것 입니다. 어째서 들고나는 숨을 지켜보라 했는지 직접 오랫동안 해보지 않으면 이해도 상상도 할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쉽고 빠르게 진리를 얻게되기를 바라지만 그런길은 없습니다. 법구경85~6 많은 이가 도전을 하지만 강을건너 반대편 기슭에 도달하는 이는 극히 적을것이다. 누구든지 갈수 있습니다 그 해답은 우리의 몸에 있습니다. 몸에 정보가 있는데 그것을 알게되는 방법이 호흡을 지켜보는 것 입니다. 모든분들이 성불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