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지원? .......... 언지원 언지원 언지원 언지원 언지원 언지원 언지원 언지원 언지원 언지원? 언지원 언지원 찌르르~~~원!!! 언!지원 지원 지원 지원 지원 지원 언!지원 지원 지원 지원 지원 지원 지원!! 나 감 없는거야?! 언지원 언지원 지원아! 호동이 식사 끝!!!
제가 은수니라서가 아니라 살다살다 이렇게 모든 모습이 매력적인 사람은 첨본다. 자고 일어나서 헝클어진 모습과 다크서클과 낯빛 어두운것도...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하고 그러나 항상 넘치지않게..팬에게 특히 약하고 리더로서 동생들을 챙기는 마음도..항상 열심히인것도..난 그런 그가 좋다. 질리지 않는다.
강호동이 은지원한테 유난히 약합니다 2천년 초 천생연분 할때부터 그랬어요 당시 강호동은 이미 완숙한 mc였고 은지원은 천생연분 첫출연이라 엄청 떨렸다고 했는데 방송나간거보면 강호동앞에서 떨기는 커녕 강호동이 하라는대로 안하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막 하는데 강호동이 이상하게 쩔쩔매죠 ㅋㅋ 그당시 강호동은 지금이랑 달라서 완전히 공포의 두목 돼랑이였고 특히 남자들은 아무도 토달지 못하고 꼼짝못할때인데도 그랬죠 둘 궁합이 은지원쪽에서 완전히 리드하는 궁합입니다 타고난거라 어떻게 하지도 못할 팔자죠
그게 무엇인지는 말하기 어렵지만, 당신글의 노래덕에 저는 내가 누군가의 판단(?)에 의해 살 이유는 없겠구나.. 라는 마음이 생겼고,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자와 남자, 남자와 여자 이런 문제로 갈등이 심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여자든 남자든 아이든 어른이든 다 힘듭니다. 소위말하는 젠더갈등은 누가 일으키고 있나요? 저는 어릴때만 해도 제가 페미니스트라고 말하고 다녔니다만, 10여년이 지난 지금 저는 한국 인터넷사회서 말하는 페미와 같은 생각이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말합니다. 트위터와 메갈리아, 여성시대 등 여초 커뮤니티의 20대 여성분들, 님들이 자주 말하고 있는, 남들에게 하는 말을 전해주고 싶어요 님들에겐 난 30대 꼰대겠죠 그래도 말할게요 공부 좀 해 시발련들아 님들이 말하는 건 페미니즘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