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층입니다.. 따라 해보고 싶은 마음 30프로 쫄아서 못할것 같은마음 70프로 그냥 업자 아저씨 불러야겠습니다.. 추신- 궁금증을 못참고 새벽에 비오는데 낑낑대며 방충망 빼는데는 성공.. 에고 방충망 작업하고 다시 끼울 일이 깝깝합니다.. 점점 쫄리는 마음이.. 커집니다.. 또추신- 철물점 여러군데 돌아다녀서 재료 구해서 방충망은 그런대로 씌웠구만.. 와 이게 진짜 안끼워지네요.,.30분 열라 헤매다가 우연히 소 쥐밟는 느낌으로 끼웠습니다.. 다음에 또 하라면.. 이젠 안합니다..
저도 주방과 작은방 방충망이 너무 더러운데다 몇군데 찢어진 곳이 있어 다이소에서 부분 수리용 망을 사다 지금것 사용 했는데 유튜브 다른 곳의 영상을 보고 스텐망을 구입하여 새로 교체 하였더니 완전 새거 되었구요. 와이프가 방충망이 없는 것 같이 보인다네요. 정말 유튜브가 모르는 것 많이 배우게 해줍니다.
고층일수록 망이 빼고 끼고가 힘들죠 그만큼 바람이건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거고요 그나마 망빼는건 쉽지만 끼는건 어려워요 하이샷시망은 덜한데 알루미늉 후레임이라면 영상처럼 구부리지 못했요 원심력으로 돌아오지않기때문에 원창과 간격이 버러지고요 유리(본창)떼긴 더 힘들어요 시공자 아니 제품을 만든 업체마저도요 긴말 긴 설명 안하고 kcc lg 시스템 창호 등등 더 신경 써줘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손재주가 참 좋으시네요. 저는 1층인데 집에 습기가 많이 차서 문을 열어놓기 위해서 창 떼어내고 방충망 설치하고 방범창 설치한다고 총 50만원 정도 들었었는데... 기술 있으신 분들 참 부럽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저희집 부엌에 나있는 조구만 샤시창이 있는데 단층이 내려앉아서 아무리 흔들어도 창문을 떼어낼 수가 없던데.. 혹시 좋은 방법 없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