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신작과 구작의 차이점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 : 원작이 완결이 되기 전에 애니메이션이 제작이 되었으며 그렇기에 처음부터 중간 지점부터는 독자적인 스토리로 진행하기로 함 하지만 원작자인 히로무 여사님에게 이미 생각하고 있던 원작의 엔딩에 관한 내용을 어느 정도 조언을 받고 진행하였기 때문에 서로 다른 분위기여도 근본적으론 겹치는 부분들이 있음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 : 오리지널이 원작과 다른 애니메이션만의 독자적인 노선을 탔다면 브라더후드는 원작과 똑같은 노선을 타는 애니메이션이다. 중요한 점 1. 첫 번째 애니메이션 작품, 구작으로 불리는 강철의 연금술사가 "오리지널"인 이유는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이라는 뜻이지 이것 자체가 원본이다. 원작이다. 근본이다. 이런 뜻이 아니다. 가끔씩 이것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2. 두 번째 애니메이션 작품, 신작으로 불리는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를 리메이크 작으로 불리는 건 잘못된 행위다. 애초에 오리지널의 리메이크 작도 아닐 뿐더러 첫 애니메이션인 오리지널은 처음부터 제작 의도가 애니메이션 만의 이야기로 진행된 작품이고 두 번째인 브라더후드는 이와 다르게 원작의 이야기로 진행되기로 한 작품인 것이다.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 >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 애초에 각각 별개의 시작, 별개의 작품이다. 간단하게 미연시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같은 작품에서 선택지 차이로 인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각각의 루트가 있는 것처럼 오리지널과 브라더후드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봐야 한다.
강철 오리지날 : 애니가 만화를 따라잡아 시작 스토리만 같지 거의 별개 작품으로 봐야하고 하필 만들어진 시대가 시대다 보니 내용이 엄청 어둡고 암울하게 전개됨 강철 리메이크 : 만화가 완결된 뒤에 나온 작품이라 만화 내용을 거의 그대로 따라갔고 다행히 저자본 양산형 애니들이 판치기 직전인 애니 전성기 끝물이던 2009년도에 나와서 퀄리티도 준수하게 뽑힘
대충 "그 긴거" 델로델로 형..... 리메이크는 잘못된 표현이야 강연 오리지널이랑 브라더후드는 애초에 다른 작품이라서 리메이크는 틀린 표현이야 넥슨 게임즈의 MX스튜디오의 김용하PD를 필두로 한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요스타 픽처스 제작의 감독 야마기시 다이고를 필두로 한 블루 아카이브 더 애니메이션을 같은 취급하는 것보다 심각한 행위란 말이지 애초에 별개의 작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