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광업소가 폐광 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태백을 20여년간 격어본 외 지인 으로 한 말씀 드리면 황지에서 구문소 까지 흐르는 황지천을 활용해서 관광을 활성화 해야 지역경제를 살릴수 있다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건 영주산 한우를 연탄불(화력 최고)에 구워 먹는건 최고 입니다!
저도 50 년대에 장성에서 6.25 가 끝난 직후 경찰서뒤 언덕에 있던 교회에서 운용하던 유치원을 나와서 장성 국민학교 4 학년을 마치고 주문진으로 전학갔습니다. 영상에 보이는 곳들은 기억이 없네요. 그 당시 경찰서 앞에 망루가 있었는데 전쟁 직후이라 주위에 탄피가 널려있었습니다. 경찰서 앞에 영림서라는 괸청이 있았는데 저는 그곳의 관사에서 살았습니다. 53 년에 장성국민학교 입학하여 4 학년까지 다녔습니다. 까마득한 오랜 시간이 지났군요.
@@이경희-t1q 네 반갑습니다. 제가 53 년에 입학했으니 1 년 먼저 들어간것 같습니다. 저는 4 학년 마치고 주문진으로 이사하여 거기서 국민학교 졸업하고 강릉 으로 나와 고교까지 강릉에서 다녔습니다. 장성에서 같이 다니던 친구 화광동 시장에서 어머니가 포목점 하던 전주길 이라는 친구 또 대전으로 가서 중고교를 나온 이태성 태백 중고교 교장 아들 전우경 축구하던 김기인등이 우리반이었고 저는 김동욱 입니다. 현재 캐나다 거주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장성국민학교 때 우리반 반장 이름이 조진형 인가 , 가물가물합니다.
내년에 광업소가 폐광 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태백을 20여년간 격어본 외 지인 으로 한 말씀 드리면 황지에서 구문소 까지 흐르는 황지천을 활용해서 관광을 활성화 해야 지역경제를 살릴수 있다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건 영주산 한우를 연탄불(화력 최고)에 구워 먹는건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