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난방비관련 남쪽과 북쪽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강진, 하동지역은 대략 30~40만원인데 한 겨울에는 100여만원까지 나올 때도 있습니다. 원인은 바람이 많이 불때면 보일러가 쉬지 않고 돌아갑니다. 강원도가 아니라도 시골집들은 모두 같습니다. 시골 환상을 깨십시요. 시골에 오고 싶으신 분들은 EBS의 귀농의 실패사례 , 시골텃세를 한번쯤 보고 오십시요. 많은 참고가 되실겁니다.
시멘트공장은. 제천이고요 정선엔 공장이없습니다 공장없는 오지가 이제 오일장으로 관광객이 장날 과주말에 많이찾아오는지 역이라서 시골인심을 기대 하지않고 살려는분이 오셔 도 되지만 텃세는 어느시골 과다를바없는동네 외지인 은 아무리오래살아도 외지인일뿐 ㅡ 한국시골어 디나 거의 같을겁니다. 한달살이를 팬션독채로 ? 겨울난방비는 시골어디라 도 도시보다 많이나오는것 은 맞습니다
그냥 세상 물정 모르셔서 생긴일인듯 합니다. 겨울에 펜션비를 비싸게 주고 이용하신것부터가 문제고 난방시스템이 기름이었다면 난방비중 가장 돈이 많이들어가는 곳을 택했네요. 이건 사기보다 이용자의 무지이고 좀더 신중히 준비하셔서 계획을 세우세요.😂😂 한겨울에 받을거 다받은 주인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비싸게 이용한 이용자나 호구잡히셨다는건데 겨울에는 난방시스템을 잘알아보시고 한달살이하세요.
기름값 1월 35만원은 많은거 아니예요.조금나온거네요.시골에서 기름보일러 한번 돌려보면 알아요.그리고 12월보다 1월이 난방료 당연히 확늘어요.2월난방료가 12월수준.3월 까지 나오고 4월 난방료안나오는 집에 사는사람이 글씁니다.1년 난방비의 50프로이상이 1월난방비한달입니다.1월에 펜션 기름값 대주는건 아닙니다.여름 한달살기는 괜찮죠. 시골전원주택이래서 힘들어요.
어떤 계약이든지 상당한 액수가 결부되고 복잡한 정산이 얽히는 경우는 세부사항이 들어가 있는 계약서를 써야 합니다. 미국사람들은 뭔가 달콤한 제인을 받으면 반 농담으로 Put them in writing (그것들 문서로 작성해~)라고 합니다. 실제적인 금전거래인경우에는 모든 조건을 다 넣어서 작성해야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수업료가 좀 들긴 했지만..
안녕하세요? 시간여행자입니다. 제가 바쁜일상으로 인해 제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이제서야 확인하게 됐는데요 많은분들이 공감과 위로의 말씀도 해주시고 또 어떤 분들은 이게 왜 사기냐 시골 기름보일러를 잘 몰라서하는 얘기다 등등 많은 얘기들을 남겨주셨더라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비록 소액일지 모르지만 분명한건 사기 맞습니다. 그 근거는 바로 12월의 기름값을 주목해주셔야 하는데요 저역시 도시가스와 달리 기름보일러의 난방비는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는걸 잘 알고 있었고 비용절감을 위해 처음부터 독한 마음먹고 한달살기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12월초부터 1월초까지 실내온도는 13도에 맞춰 지냈고 좀 춥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전기히터와 전기메트를 같이 적절히 잘 이용하니 지낼만했고 덕분에 기름보일러를 상당히 절약할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제 직업특성상 일때문에 자주 펜션을 비우는 날이 많아 아예 가동이 안된날도 부지기수였죠. 이런 이유로 12월 한달 기름값이 10만원정도 나올수가 있었는데 1월도 이와 동일한 패턴으로 지냈으며 나름 난방비절감에 대한 자신감이 붙어 오히려 실내온도를 더내려 12도까지 셋팅해서 지냈었죠. 근데 일때문에 펜션을 비우는 날이 많다보니 욕실온수배관까지 꽁꽁 얼어버려 샤워도 인덕션에 물을 끊여서 겨우겨우 하는등 보일러온수를 거의 이용하지도 못했습니다. 1월이 12월보다 조금더 추웠다고 가정해도 35만원이 라는 금액은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나올수가 없는것이죠 그리고 전기세는 입실전 두번이나확인했는데 보통 가정에서와 같은 요금계산방법으로 정산하는거고 추가요금같은건 절대 없다고 분명 말했음에도 퇴실하는날 돌연 사실은 추가요금이 있다면서 무려 6만원이나 더 요구한겁니다. 영상에는 아주 세세한것까지는 담을수가 없었기에 이렇게 부연설명을 드리는점 참고해주시면 좋겠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행주대교 옆에서 살 때, 주인 할아버지와 사이 나쁘지 않음, 생일 때에는 양말도 사다 주고 가끔 행주산성 가판대에 있는 할아버지 만나서 인사도 나눌 정도, 갑자기 망한 딸 가족이 이사 들어옴, 할아버지네 보일러 등유는 김포공항 쪽에 사는 주유소 하는 아들이 넣어줌, 나는 남의 집에 사니까 항상 이사갈 준비 중이라 퇴근 때마다 석유를 두 통 씩 사다 넣음 보일러 통이 항상 비어있다고 생각했는지 사위가 자기네 등유통에 금을 긋기 시작함 할아버지에게 내가 등유 도둑놈이라고 말했던가 봄 그 식구들 나를 도둑놈 보듯 아는 체도 안 함 며느리 따라온 시어머니도 안면 몰수함 결국, 시어머니를 내가 살던 방으로 내보내고, 나를 쫓아내고자 나쁜 머리 씀 그런데 내가 살던 방은 시멘트 블럭 한 장 두께라 엄청나게 추웠음 그렇게 해서 나는 파주로 이사를 감 지금은 road view로 보면 할아버지는 없고 딸이 집을 차지해서 신축한 것 같음 부여에 살 때, 논산 경동보일러 온도스위치를 사러 감, 여직원 혼자 있었는데, 엄지손톱 만한 것을 하나에 7,000 원 씩 받아먹음 두 개니까 14,000 원 줬음 갔다와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여직원이 돈을 빼돌린 것 같음 선글래스라도 쓰고 가서 뭘 사면 안 속을 수 있을까 ? 이 사회가 다 그렇던데 그래서 내가 속았으니, 딴 놈 100 놈 속여먹기 운동 ?이라도 진행되고 있는 사회인지...
사람들이 순진한게 시골 가면 민심이 좋다 는 환상이 아주 많은데 그건 본인만의 착각이고 훨씬더 심각 합니다~ 법이란게 없어요~ 도심은 법이 있는데 지방에 내려가면 법이 없어집니다. 돌던지고 그럽니다. 주변에 피해 끼치는 행동 지적하면 몰래 집에 사람 없을때 돌던지고 유리창 깨고 ㄱ ㅈ ㄹ 엄청 합니다. 순진하게 돌아다니지 마시라 이야기 합니다~ 말로다 다 여기다 못씀 A4 100페이지 정도 나옴! 순진하게 돌아다니지 마시길~
강원도 독채 펜션의 겨울 난방비가 12월~ 1월의 요금이 45만원????,,,,전기 요금 2달 기본요금 6만원 ,,,사기본금액이 대략 50만원에서 20만원 정도 본인 생각에 많이 나왔다고 생각하면 20만원 사기 인가요... 요즘 난방비 전기요금이 많이 올라서~~~~~~강원도 한달 살기 사기라고해서 봤는데 햇갈리네요~~~
뭐 여렵긴 하셨겠네요 그런데 한달 겨울철 기름값이 독채라고 하신다면 35만원 사실 적게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그건 상식이라기 보다는 가장 추운겨울철에 한달 기름값을 잘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네요 만약 그분이 기름통에 체크를 하고 관리를 했다면 엄청 신경쓰신것으로 보이며 또 사기나 그것을 상상을 못했다고 하시는 부분은 시골겨울철나기 .시골 여름 나기를 안해 보신 단기간 한달살아보기 두달 살아보기 또 특히 겨울 나기를 하신것으로 보이는데요 진짜 기름보일러 ..서울? 도시가스랑은 상상도 못합니다 20만원이면 떡칠 가스보일러 도시생활이지만 겨울나기 시골은 거의 3배 4배정도 들어갑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시골살림은 겨울난방을 어떻게 나는가가 관건입니다 님 편도 아니고 실골편도 아닙니다 귀농해서 살아보고 옛날 서울에서 장위동 기름보일러 살때 다 경혐 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 꽃보다 아자씨 솔로기행님께서 진짜 시골살림을 정말 잘 아시나 하고 다시금 반문하고 정보를 공유해보자 들여보는 말씀입니다 가슴아픈게 도시살림도 1년이도 시골살림도 1년입니다 사실 전 그것도 모른다고 봅니다 진짜로 살림은 2년 넘어봐야 통계가 나옵니다 부득 많은분들이 이영상을 보시고 한달살기 ..그건 정말 ㄴ아무것도 아닙니다 또한 시골살기는 더 큰맘이 있어야 하며 시골에 살다 서울 살림 해 보셨다면 더 잘 알고 도시만 살다 시골와서 살아보려고 하는분들 정말 정보 튼튼하게 알아 보셔야 합니다 이건 또한 사견입니다 그러니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시구요
여기 펜션 혹시 주차장에 흰색개랑 고양이 키우는 펜션 아닌가요? 저는 제작년 겨울에 님처럼 달방닷컴에서 영월에 독채펜션 하나가 나온거보고 것도 통나무집이라 맘에 들어서 들어갔다가 나올때 비슷한 일을 겪고 나왔어요. 전 3개월정도 지냈는데 퇴실하면서 처음에 일체 없다던 각종 추가요금들을 요구하고 기름값도 마지막달에 쓴건 그전달보다 거의 3배가까이 부르길래 이건 진짜 말도 안된다싶어 펜션사장이랑 좀 다투고 나왔어요. 뭔가 잘못된건 맞는데 저역시 증거도 없고 또 더 싸우기도 싫어 기냥 똥밟은셈치고 달라는데로 다 주고 나오긴했는데 기분 참 더러웠습니다. 여기가 그 펜션인진 잘 모르겠지만 아직도 이렇게 장사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진짜 어이없네요.
말씀하신 사안에 대해서 어느정도 증거가 있다면 사기죄로 고소 가능합니다. 충분한 설명할 의무까지 있으며, 별도의 요금에 대해서도 실제 부과되지 않은 요금이라는 것을 입증하면 됩니다. 전기세 같은 경우 계량기 보시면 번호 확인하시면 인터넷으로 확인가능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실제 나온 비용과 다르다면 그걸로 고소하시면 됩니다. 정말 이런 비양심적인 사람들로 인해 대다수의 시골 인심이 의심받는 일을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