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5월 서울경부-밀양 노선 개통 때에도 당시에는 4사(천일, 한일, 경기, 경북)가 참여했었지만 당시 경기고속이랑 코와경이 최초로 경부선터미널에 진입하는 노선이 생긴 것인데 기존 고속조합 회원사에서 이 두 업체가 고속조합 회원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터미널에 못 들어오게 할려고 했다 하는데 어찌저찌 합의를 했는지 경기고속이랑 코와경에도 정식으로 터미널에 진입할 수 있었고 운행이 종료될 때 까지 동대구행과 같은 승강장인 8번홈에서 승객들을 맞이했습니다.